20대초반 대학생일때 잠깐 노래방, 술집같은곳에서 일했었어요.. 남편을 따라서 미국으로 왔지만 누가 디엠으로 (제 지인중에 한명으로 의심됨. 제 팔로윙 목록에서 남편을 찾아서 디엠한거같음) 저에대해서 남편에게 말했어요. 남편이 제 과거를 알게된뒤로 너무 힘드네요…
그날이후로 남편이 교복, 메이드복, 유카타 코스프레를 시키는데 제 과거일때문에 거절을 할수가 없어요.. 집에있을때는 메이드복으로 갈아입고 설거지하고 청소해야되고 남편에게 미안해서 거절을 못하고있어요…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