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외벌이 연봉 11만불

  • #3376877
    남가주 97.***.102.148 4623

    남가주 외벌이 연봉 11만불입니다.

    다운페이를 모으지 못해서 집은 없고 렌트 1달에 2500불 냅니다.
    차 2대중 한대는 페이했고, 한대는 월 250불 리스이고, 자동차보험료는 6개월에 900불 정도 됩니다. (둘다 풀커버리지)
    개스비로 한달에 (차 2대로) 대략 200-300불 정도 나가는 거 같고…
    아이들 과외활동 몇개로 몇백불 정도 나가고, 가끔 캠프비용등등 뭐가 좀 나가더라구요
    전기, 물, 인터넷, 휴대폰비용은 대략 뭐 한달에 400불-500불 정도 되구요.
    오로지 은퇴연금만 조금 붓고있습니다.

    문제는 돈을 못모으고 있습니다. 흙수저라 다운페이할 돈을 못모으고 크레딧카드 빚이 조금씩 늘어납니다.
    이거 정상인건가요? 굳이 한국에 비교할 필요가 없겠지만 11만불이면 한국돈으로는 1억 3천이나 되는데….
    여기서는 중산층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축도 못하고, 부모님께 한달에 얼마 드리지도 못하고
    앞으로 샐러리가 오를 가능성도 거의 없고…

    참 답답합니다.

    • dd 45.***.59.35

      와이프 일하면 그돈은 오로지 세이빙되겟네요

    • 1313 71.***.0.98

      북가주면 몰라도 남가주면 11만이면 여유롭진 않지만 카드빚까지 낼 정돈 아닌 것 같은데… 대가족이시거나 아이들에게 돈이 많이 들어가는 시기인가보죠?

    • 지나가다 50.***.32.214

      요즘 standard deduction이 24000불넘으니, 아파트 사셔도 세금이 많이 줄었을텐데, 실질세율은 20%정도 될듯하고, 메디케어, 소셜 7.65% 더하면 대략 30%가 세금이라치면, 세후 $77k정도 지갑으로 들어가고, 3만불 렌트값 빼면 47000불 남네요. 공과금이나 생활비 이것저것 다 합쳐서 4인가족 한달에 4천불 쓰시면 0가 되겠네요. 한국도 부모도움없이는 빡빡하긴 마찬가집니다.

    • 저축 66.***.25.162

      와이프가 일한여건이 안되고 집에만 있으시면 가계부를 쓰라하세요. 한달 지출내역을 전부 나열하고
      어디서 세이브를 할 수 있는지가 기본입니다.

    • 스턴 50.***.33.214

      동종 직종의 일자리에서 서울에서 일하면 절대 그 연봉 받을수도 없고 다운할 정도의 목돈이 없다면 서울에서도 전세 낼 돈도 없다는 이야기고 월세 내면서 낮은 연봉 받으면 서울에서도 돈 모으기 힘듬

    • ㅌㅌ 75.***.250.213

      휴대폰 플랜도 저렴한걸로 하시고 과외 활동도 좀 줄이세요. 리스로 매달 250불씩 내는 것도 낭비입니다. 혼자서 출퇴근에 쓰는 차는 저렴한 중고도 괜찮습니다.

    • 지나가다 68.***.27.232

      남가주 11만불이면 약간 쪼들리는 편 맞습니다. 저는 현재 텍사스 오스틴 거주하고 처음 이주 했을 때 12만물 정도 받고 왔습니다. 오스틴에서도 12만불이 좋은 급여임에도 애들 과외 몇개 돌리면 저축 못합니다. 하지만 생활여건은 훨씬 좋아 졌어요. 집도 4000 스퀘어 새집에 골프 커뮤니티 사니까요.
      님과 같은 이유로 남가주에서 많이들 오십니다.

      오히려 북가주보다 더 오십니다. 이유를 생각해 보니까. 북가주에서는 일단 비자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주이고 비자 문제가 해결된 분들은 높은 급여를 받으시니까 생각보다 잘 안오시는데 남가주에서는 급여가 생각보다 적더군요. 오스틴과 비슷하거나 아니면 아주 약간 높은 편인데 물가는 훨씬 높으니 더 이주를 오시는 것 같습니다. IT쪽이면 오스틴 쪽이 오히려 기회도 더 많고 급여도 더 많을 수 있습니다.

      한번 이주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Rrr 174.***.7.230

      물 전기 휴대폰 인터넷 4-500불이면 좀 많은데요. 절약할 여지가 있을겁니다

      • 질문 173.***.229.14

        여기 돈 쪼들리다는 글 리플보면 뭐만 하면 많다고 x랄들임..

        애들중 한명 핸드폰 있고 부부 두명이면 라인 3개인데 그러면 최소 한달에 150불에서 많으면 200불이고
        인터넷도 구닥다리 써도 한달에 69불 뭐 이수준이고
        전기 특히 여름에 쓰면 뭐 100불도 나오는 판에 물값까지 더하면

        뭐가 그렇게 많다고 그러심? 400불 충분히 나오는구만

    • 많긴뭐가 166.***.125.114

      진짜 위의 rrr 은 물전기휴대폰 인터넷에 450불이 많다고 아낄 여지가 있다는 개소리 시전하고 있냐? 인터넷은 쓰고 사냐

    • 가족 17.***.214.46

      가족 있으면 돈 못 모으는 거 맞는 것 같습니다.

      옛날 텍사스에서 싱글일 때 $96k으로 받고 들어 왔는데 그 때 같은 회사 형님들이 싱글일 때 돈이 마르지 않겠다고 해서 이해를 잘 못 했는데(그 때는 돈도 많이 모았습니다) 결혼하고 애들 생기고 하니까 같은 지역에서 $200k 넘게 받아도 남는 게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마음을 바꿔서 저축은 은퇴연금, ESPP, HSA , 보너스 같은 걸로 하고 매달 통장에 들어오는 돈은 다 써도 괜찮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 흠,, 98.***.3.13

      저의 경우를 말씀드릴께요. 남가주는 아니고 바로 옆 동네 주세금 없는 주 10만불 연봉 직장인입니다. 보너스는 3만불정도 캐쉬에 주식이 5만~6만 나오는데 3년 분할로 RSU 개념으로 매년 나옵니다. 애기 3살 1살 둘잇고 와이프랑 둘다 직장인이라서 둘다 데이케어 보내느라 대략 2500불 한달에 들어갑니다.

      제 연봉 10만불 연봉만 따졌을때 15% 401K 넣고 대충 뭐뭐 제하고 한달에 6200불정도 들어옵니다. 고정비용은 전기비 + 가스 + 물 대략 한달에 300불 들어가고, 차량 두대 보험 6개월에 700, 인터넷 한달 60불, 핸드폰비용 처남꺼까지 내주는데 세개라인 T Mobile에서 딱 90불 냅니다 (장모님 55세 이상 디스카운트 딜로 한라인에 30불에 모든것 무제한이요). 모기지 2300이구요. 그럼 대충 한달 무조건 들어가는 고정비용이 2300 + 2500 + 250 + 60 + 110 (차 인슈런스) + 90 = 5,060 이네요. 그러고나서 생활비에 외식에 이것저것하면 대략 2000불은 더 들어가서 와이프 돈을 조금 더 쓰고 남는건 저축합니다.

    • 11만이면 165.***.34.155

      남가주 11만이면 분명 적은 인컴은 아니지만 세이빙을 할만큼 넉넉한 연봉은 아닙니다.

      하지만 11만이라서 남들 외각으로 나가서 1500불 짜리 렌트 살면서 출퇴근 할때 2500불짜리 렌트 살고,
      남들 대중교통 타고 다닐때 차 2대 굴리며
      남의집 애들은 학원 못보낼때, 학원 보낼 형편이 되고 캠핌도 보내주고,
      남들 매달 날라오는 유틸리티 고지서에 벌벌떨떄 , 별 생각없이 문제 없이 낼정도는 되죠.

      즉 “평범”하게 혹은 “불편하지않게” 사는것에 감사해야죠.

      이직해서 연봉 20만이상 이렇게 터지지 않고서는, 아마 세이빙이 확 늘어나지 않을것입니다. 20만 벌면서도 빠듯하시는분들도 꽤 많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저런 고연봉으로 사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11만이면 충분히 평범하게 살만큼은 됩니다. 은퇴가 걱정되면 나중에 애들 어느정도 크면 부인이랑 더블인컴을 노리거나 스킬셋을 업그레이드해서 이직을 하는수 밖에요.. 현재 지출 내역을 살펴봐도 크게 세이브 할수있지는 않을겁니다

      • 11만이면 165.***.34.155

        그리고 저의 경우는, 남가주에 부부 연봉 20만정도에 보너스+ RSU 따져서 20만 후반정도 됩니다. 자녀는 아직 없구요. 그리고 렌탈 인컴으로 매달 1500정도 들어옵니다. 택스랑 401k 떼고 들어 오는 돈이 매달 만불 조금 넘습니다.

        몰기지 4300에 숨만쉬면 나가는 다른 지출들 (차, 유틸 등등)이 2000정도 되네요. 그리고 생활비를 한 2000정도 잡으면 한 총 8300정도 고정 지출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달 3-4천불정도는 (이론적으로는) 저축이 가능하나 가끔 여행가거나 쇼핑하거나 하는 달도 있으니 3천불 세이빙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은 편하게 산다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아이가 둘정도 생겼을때는 빠듯해질것 같네요.

        • 지나가다 149.***.7.28

          이 게시판에 늘 나오는 계산착오가 있는데, 모기지 원금갚는것과 401k, ESPP는 저금입니다. 그리고 월급이 bi-weekly로 받으면 1년에 2번은 한달에 paycheck 3번 받는데 이것도 고려들 잘 안하죠.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어서, 20만대 벌면서 징징대면 욕먹습니다. ㅎㅎ

          자신의 자산 계산법은 월단위로 계산하지말고 연단위로 계산하면 생각보다 많이 저금할 수 있다는것 알수 있을거에요. 연봉등 세전 총 수입에서 소득세 (원천징수액말고 정산후 실질 소득세액), 소셜 시큐러티, 메디케어, 의료보험등을 다 빼고, 남는 돈에서 연단위로 생활비 다 빼고 난뒤에 남는 액 + 1년 모기지 원금 + 401k 1년 증가분 + RSU/주식 매매수입 등을 더하면 연간 증가한 자산이 되죠. 집값이 올랐으면 plus인 것이고. 생각보다 많을거에요.

    • 99.***.10.243

      한달 2천 달러 받고도 저금 하고 사는데
      미친년놈들이 지덜이 돈을 막써대면서
      10만 달러 이상 잗으면서 모자란다고하니
      쳐먹는거 차 집 줄이면 되는거지
      윳기는년놈들리네

      • brad 66.***.61.250

        내말이 그말임.

        도무지 무슨 소리들을 하는지 모르겠음.

    • 99.***.10.243

      401 등 저금 할거 다하고 돈 이 쬬달린다고하니
      저소득층 약올리는거냐
      10만달러 이상 잗으면서 돈 죠달린다고 하는것들은
      아가리를 짲어야한다
      한달 3천 4천달러 먿고 일하는 사람들이
      수두룩 헌데 이것들은 10만 이상 젇으면서
      돈 이 없다니 쳐 맞아야 농담 이었다고 헐놈들이더

      • brad 66.***.61.250

        내말이 이말임.

        중부로 이사를 오던가…

    • 99.***.10.243

      차 액샨트 베라 혼다 핏등 운 못터지?
      그런차는 죽어도 못타면서
      켐리 어코드 렉소스 타면서 돈이 모자른다고?
      집 허름 헌데 못설디? 교회 아줌머들 와서
      수다 떨어야하는데 좃팔려서 허름 헌데 못설지
      그러면서 돈이 모자른다
      애들 과외 시키면서 돈이 모자른다
      옷은 월머트옷 죽어도 못입지?
      월마트옷 입어본 10만 달러 이성 곤둘어 봐라
      티겨츠 5달로다 3달러 짜리도 있고
      청바지 20 달로다 입을수 있어?
      좋은 옷 비싼옷 입이 면거 돈이 모자룬더

      에러이 이것둘아 배부른 고리좀 그만해라
      도대체 10만이상 벌면서 돈이 모자란다니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지

    • 미국 173.***.165.17

      그래서 미국인들 대부분 맞벌이 하는거죠.
      외벌이로는 마땅치 않아서요.

      한국에서 이민오신 1세대 대부분의 여자분들은 특히 일하기 싫어하고
      카페가서 폼잡고 앉아있기 좋아하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식당에서 서빙하거나 마켓에서 케쉬어 하는거고

    • 홍팍들 천지네 98.***.186.205

      ㅋㅋㅋ 자랑글인건지 한탄글인건지… 글쓴놈 미친놈이네

      • ㅋㅋㅋㅋ 47.***.69.100

        어디 거지 ㅅㄲ냐. 남가주에서 11만 벌고 자랑글 쓰겟냐.

    • 99.***.251.199

      남가주에 안살아보고 , 10만 연봉 안넘어보고, 애도 안길러 본 놈들은 좀 빠지게. 모르면 그냥 눈팅하고 지나가.

      남가주 11만에 애도 있으면 저축할 돈은 없습니다. 님은 그냥 평균적인 소비를 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돈모으로 싶으면 세가지중 하나는 해야겠죠. 1. 켈리를 떠나서 중남부로 간다. 2. 와이프가 무조건 번다. 3. 부모님이 다운페이를 대주고 집은 산다. 사는건 모기지 내고 남는 돈은 없지만 그래도 장기적으로 저축이라고 보고. 이중에 한가지가 안되면……..최후로 그냥 인생뭐 있나 욕심을 버리고 켈리를 즐기면서 산다.

    • 비슷한 질문 76.***.193.108

      저도 비슷한 질문 하려던 중이었는데…
      세금, 401k, 보험료 등등 다 빼고 매달 손에 들어오는 금액이 한달에 $8000 – $8500쯤 되는데.. 한국분들 많이 사시는 플러튼 지역에서는 살기 빠듯한 정도인가요? 3인 가족이고 비슷한 조건에 그 지역 사는 친구가 하도 힘들어해서요…

    • .. 172.***.117.207

      글쓴분 빠듯할거 같은데? 나도 4인가족 넷으로 월 11000들어오는데 남가주에 살면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