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개발 경력 20년이면 어느 회사든 어렵지 않게 들어갈 수 있지만…
난 무기회사는 안간다. 돈을 아무리 많이주고 뽀다구가 나도 안간다.
사람 많이 죽이고 잘죽이는 무기 만드는 일에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사용할 수 는 없다.
사람들은 그건 죽이는게 아니고 오히려 평화를 지킬려고 만드는 방어 무기라는 괘변을 늘어놓지만 내가 죽지 않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죽이는건 평화가 아니다. 그건 그냥 말장난일뿐.
난 그냥 이대로 작은 임베디드 회사서 열심히 폄웨어 개발하고 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