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기회사 안간다

  • #3621050
    s 64.***.218.106 503

    임베디드 개발 경력 20년이면 어느 회사든 어렵지 않게 들어갈 수 있지만…
    난 무기회사는 안간다. 돈을 아무리 많이주고 뽀다구가 나도 안간다.

    사람 많이 죽이고 잘죽이는 무기 만드는 일에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사용할 수 는 없다.

    사람들은 그건 죽이는게 아니고 오히려 평화를 지킬려고 만드는 방어 무기라는 괘변을 늘어놓지만 내가 죽지 않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죽이는건 평화가 아니다. 그건 그냥 말장난일뿐.

    난 그냥 이대로 작은 임베디드 회사서 열심히 폄웨어 개발하고 살겠다.

    • sgljihfgi 6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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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글 64.***.218.106

      기독교인들을 개독교라 조롱하는건 언제든 어디서든 맘껏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런분들도 언젠가는 꼭 예수님에 대해 궁금해하는 마음이 생길거라 믿습니다.

    • 착각 86.***.21.84

      원글님이 착각을 하고 계시네요.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을 개독교라 조롱하는게 아닙니다.
      기독교인들을 기독교인이라고, 개독들을 개독 이라고 부르는겁니다.

    • why 98.***.109.4

      Places I would never go.

      Raytheon keeps calling me about the opportunity at their missile development team. My resume has a couple of lines containing embedded, real-time, etc. so it must be giving a hit for their keyword search. I am not morally opposed to the work they do, but it will be a huge pay cut and I won’t be able to get a security clearance anyway. No go.

      The Tesla autopilot team. A recruiter reached out to me bragging about how much attention it is getting from Elon himself. I consider it a huge risk. I don’t want to work at places where CEO is breathing down on your neck. A close friend of mine went there recently, so I will hear what it’s really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