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많은 학생 학부 vs 대학원

  • #3504108
    12345 24.***.192.130 1427

    40대 다른쪽 공부해보고 싶어서 컴칼 들어갔는데 이제 마지막 학기가 남았어요.
    막연히 평면을 넘어선 구조에 대한 욕망이 오래전부터 있어서
    시빌엔지니어링쪽 공부해 보고 싶었는데 그쪽 과목 등록할때 교수랑 마찰도 있었고
    체력도 별로인데 젊은 친구들이랑 힘들어도 어찌해보긴 하는데
    남편도 컴관련 쪽이고 어쩌다보니 혼자 파는게 많은 컴싸쪽이랑 수학쪽 과목을 대부분 듣고 컴싸로 끝나요.
    몸이 안되는데 어찌 어찌 겨우 겨우 해서 거의 올에이로 마무리 하긴 하는데
    4년제로 편입해야할지 대학원갈지 등등을 모르겠네요.

    젊었을때는 프로젝트 메니징하거나 프로젝트 기획이나 제안서등 프로그램 짜서
    펀딩받고 펀딩받아 리써치 다니고 이런것들 했어요. 책도 한두권 발간도 했구요.
    만약 20대여서 체력도 되고 하고 싶은거 할 수 있다하면
    팀으로 하는거 너무 힘들지만 직장 생활 1-2년을 거치고 계속 공부하면서
    연구 기획서나 프로젝트 기획서 같은걸 직업적으로 만들어내서 펀딩받거나
    이러면 어떨까 생각중인데 사람 메니징하는 단계는 못하고 체력도 그렇고
    제 능력에 맞는 뭔가 직업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상담 받았는데 대학원가라고 하는데 대학원은 에이아이를 한다든지 데이타 싸이언스를 한다든지 등등
    구체적으로 확실해야 그걸 전문적으로 공부하는거 같은데 저는 아직 …..
    그럼 그냥 학부 편입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주변에 컴칼이여도 드물지만 취직되는 애들도 있어서 회사다니면서 마지막학기 마무리하는 학생도 있고 그러네요.
    주변에 대학원이나 박사과정 분 아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한줄이라도 조언 부탁드려요…

    흥미로웠던 과목: 컴 구조, 리니어 알제브라, 디스크릿 매쓰,
    지루한 과목: 통계
    힘들었던 과목: 씨언어
    쉬웠던 과목: 파이썬
    더해보고 싶은 과목: 엔지니어링 피직스

    • 73.***.1.170

      고생하셧어요. 잘되실 겁니다. 윗댓굴 단 새기는 좆잡고 반성해라.

    • zz 205.***.18.121

      제가 이상한건가요? 글이 너무 안읽히는데…

      ‘ 체력도 별로인데 젊은 친구들이랑 힘들어도 어찌해보긴 하는데
      남편도 컴관련 쪽이고 어쩌다보니 혼자 파는게 많은 컴싸쪽이랑 수학쪽 과목을 대부분 듣고 컴싸로 끝나요.

      만약 20대여서 체력도 되고 하고 싶은거 할 수 있다하면
      팀으로 하는거 너무 힘들지만 직장 생활 1-2년을 거치고 계속 공부하면서
      연구 기획서나 프로젝트 기획서 같은걸 직업적으로 만들어내서 펀딩받거나‘

      전체적인 내용은 알겠는데 글 사이사이에 너무 횡설수설 하시네요.. 이 말 했다 저 말했다…그래서 어떤 일을 하셨고 뭘 전공하시고 있는 건지 파악이 안되요.. 제대로 정리 해서 써주세요 너무 막 쓰신듯..

      그냥 제가 이해한것만으로 쓰자면.. 학부에서 컴싸나 data scientist 비슷한걸 하시는거 같은데 미래에 뭘 하시냐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에 연구를 하고싶다면 대학원을 가야겠지만 솔직히 잘 따라가실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대학원은 공부가 아니라 연구를 하러 가는곳이고 공부는 연구를 하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 기본 적으로 해야하는 곳 입니다. 그만큼 academic 능력이 따라줘야하는 곳 이죠. 보통 나이 들은 분이 힘들어하는게 새로운걸 배우는 과정에 있어서 빠르게 배우지 못하시는 것 입니다. 들은 과목 말씀하시는 걸 보니 학부 1,2 학년 정도의 과목만 듣고 배우신거 같은데, 연구와는 다릅니다 공부는. 게다가 대학원생들은 창의적으로 주제를 찾아내기 보다(이건 PI가 해줌) 주어진 주제나 방법을 효과적으로 실험해나가고 증명하는 과정에 더 치중하는데, 이때 수많은 공부를 혼자 해야합니다. 빠르게 배우지 못한다면 될때까지 라도 오래해야된다는 것이죠. 그럼 당연히 체력이 문제겠죠? 끈기와? 정말 빠져서 공부만 하고 살아야됩니다. 다른 가족에 소홀해 지고 가족도 이걸 이해해줘야 되고요…게다가 들으신 기초적인 이론이 아니라 점점 더 상위레벨 혹은 ‘대학원생’ 레벨의 과목들을 정확하고 빠르게 이해해야하는데…CC만 다니셔서 이 정도가 되실지 솔직히 모르겠네요….개인 적으로 전 4년제 학부를 추천드립니다. 이미 늦으신거 4년제 학부를 다녀서 advance 과목도 듣고 연구 인턴도 해보면서 대학원이 마음에 드시고 자신이 있으면 진학하셔도 괜찮을거 같네요

    • C 65.***.248.194

      고생하셨습니다.
      제안서 쓰는게 재미있다면 교수가 딱 체질인데.. 그쪽은 가야할길이 멀어서 좀 문제군요..
      아니면 좀 이 악물고 회사에서 구르다가 매니저 트랙으로 빠르게 빠지는게 가능할지도요.

    • 1234 160.***.167.94

      연구는 논리적인 글을 쓰는게 반입니다. 혹시 한국말이 서툴러 위처럼 쓰신거라면 모르겠습니다만, 혹시나 본인 글쓰기실력이라면 연습을 조금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석사 정도는 분야마다 다르지만 학사의 힘든 연장 정도로 생각하실수 있을텐데, 박사는 완전 다른이야기입니다. 윗분이 잘 정리해주셨네요.

    • utopia 100.***.177.237

      저라면 대학원까지 공부할 것 같아요. 물론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외람되지만, (윗분들 말씀처럼) 열심히 글을 써주셨지만 무슨말씀인지 잘 모르겠어요ㅜ
      조금만 더 다듬어서 글을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30대후반에 석사 유학와서, 미국에서 잡도 구하고 영주권받고 잘 살고 있습니다. 벌써 미국온지 5년이나 되었네요 ㅎㅎ
      대학원생각하신다면 논리정연하게 글쓰는 연습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은 또래 이신 것 같아서 “화이팅”하시라는 말씀에서 글 남깁니다^^

    • 저도 128.***.122.229

      저도 무슨 말인지 아무리 읽어도 모르겠어요. 글이 두서가 없고, 뭘말하고있는건지… 논리를 잘하셔야 컴퓨터도 잘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