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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사시사철 햇볕이 쨍쨍 내리 쬐는 것을 싫어하며서늘한 날씨를 좋아한다.CA주는 사시사철 비가 오지 않으며 노다지 무더운 날씨인데다가바짝 마른 수목들이 여름철이면 산불로 이어지는 지역으로도 유명하다부슬부슬 비가 오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CA주의 날씨는 악몽이다한국의 날씨처럼 겨울철이면 좀 춥기도 해야 사는 맛이 난다여기 WA주는 여름철에도 밤이면 서늘한 날씨이다.그것이 내 마음에 들며 겨울철엔 우산을 안 받쳐도 길을 걸을 수 있는가랑비가 많이 내리는 그런 날씨도 참으로 매력적이다.도시의 사방이 호수로 널려있는 지역 여건도 내 마음에 쏙 들고시원하고 서늘한 날씨를 좋아하는 나에겐 이 지역은 안성맞춤이다.따가운 햇살에 지쳐서 늘어지는 날씨는 나에겐 정말 질색이므로CA주의 무덥고 지친 날씨를 피해 서늘한 WA주를 나의 삶의 터전으로 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