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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만 하더라도 기후 때문에 삶의 터전을 옮긴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말도 안되는 생각이었을텐데 최근에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심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연봉이나 주거환경 다 필요없고 겨울이 없는 곳에서 사는거 어떻겠느냐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보통 날씨 좋기로는 남부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정도를 꼽는데 무조건 그리로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추위 타지 않는 사람이 어딨겠냐마는 저는 특히 옛날부터 몸이 차가운지 겨울에 추워서 쩔쩔맸었고, 특히나 이번 겨울에 굉장히 힘들었습니다.휴가내서 거기서 며칠 살아보는것 가지고는 부족할 거 같고 1,2 년 정도는 살아봐야 알 수 있을것 같은데 순전히 기후 때문에 직장과 거주지를 옮기는걸 실천해보는게 쉬운 결정이 아닌것 같습니다.어떻게 생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