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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수미님이 730번글에 저에게 답변을 해놓으셨는데 다시 여쭙고싶어 글을올립니다..
첫번째.. 제가 근무하고있는 아이티 분야를 말씀드리면 대다수의 기업들이 실리콘밸리나 대도시에 몰려있습니다… 기지수님이 주장하시는 그렇게 넓은 미국땅덩어리를 두고 말씀입니다.. 기지수님 맔씀데로라면 이 기업들이 전부 곧 이전을 해야한다는 말씀인데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어느 기업(예를들면 실리콘밸리)도 땅값 싼곳을 찾아 이전했다는 소식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그건 왜일까요? 그 산업만이 가지고 있는 연계성, 특수성이라 할수있지여.. 세계어디를 둘러봐도 특히 IT나 반도체가 발달한 곳은 모두 단지를 형성하고 잇습니다.. 우리나라만 보아도 옛 박정희 시대부터 구미에 전자단지를 세웠지여.. 그리고 또한 삼성이나 하이닉스 역시 수도권에 집중되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얼마전 뉴스를 보니 삼성이 지금현재 반도체 단지와 인접한 동탄에 또다시 거대한 반도체 생산 공장단지를 설립하려한다는군여..
한떄 김영삼 정부때인가 우리도 미국의 실리콘벨리를 본따 한국판 반도체 벨리를 만든다고 충남지역에 대단위 공단을 세우고 모든 기업들의 유치에 힘썼지만 결국 실패하고 막대한 예산만 날려버렸지여.. 그건왜인줄아십니까? 첫쨰 지역의 연계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같이 땅이좁은지역도 삼성 반도체가 있는 경기도 기흥과 충남은 너무멀다는 것이지여… 거리상으로… 다른 반도체 관련업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BIG CUSTOMER 인 삼성이나 하이닉스가 움직이지않는데 나홀로 뚝 떨어질 순없겠지여… 1990년대 한때 이런 정부시책에 편승하여 한떄 천안지역 아파트시세가 지금의 수도권신도시와 맞먹을만큼 올랐으나, 이런이유와 함꼐 불어닥친 IMF로 인해서 아파트값이 속된말로 반토막이 났지여… 똑같이 반토막이난 시세가 결국 님이 말하는 모든업체가 집중이된 수도건은 올라갔지만 이곳은 제가알기로 아직까지 헤메고있는줄 압니다.. 다시 돌아와서.. 님이 말씀하신데로라면 미국의 내놓으라 하는 IT 기업 CEO 들은 님보다 못해서 다른땅값싼곳으로 옮기지 못해서 저러고 잇을까여.. 그럼 왜 대부분의 기업들이 실리콘벨리나 동부대도시 지역에 몰려있을까여? 다시말하자면 산업의 생성과 발달은 단순히 님이 말한 주거지 비용만가지고 따질일이 아닙니다.. 여러가지 정보호환성 교통 및 지리적 위치.. 이밖에도 여러가지 이유가있습니다…기업의 RELOCATION은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단순한것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막대한 금전적충원과 회사RELOCATION 에 따른 여러가지 제반사항들.. 즉 예를들면 모든 직원들에 대한 RELOCATION 역시 그리 쉽지많은 않겠지여.. 제 생각에 아무리 땅값이 싸다하더라도 설사 이러한 일들이발생한다면 그곳 역시 가주지역의 현재 상황이 재현되리라봅니다.. 한마디로 님의 주장대로라면 악순환의 연속이지여…님이 말씀하신것중에…
그러나 미국은 특정지역이 중심이 된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인구분산이 가능한 나라입니다. (특정지역이 중심이 된사회는 아니지만 위와같이 특정지역에 대부분의 첨단 기업들이 몰려있지여… 제가 아는 저희 회사 미국사람들 대부분 님이 말씀하시는 주택가격이 엄청싼 지역 출신입니다. 그 사람들이 왜 이 비싼 가주지역까지 왔을까여? 단순히 인구분산만으로 모든게 경제적 상황들이 모두 해결된다 보십니까?)
그렇다면 다시한번 물어보지여.. 기지수미님이 말씀하신 집값이 싸고 저같은 엔지니어가 JOB을 찾기 쉬은곳은 어디인지여? 이 넓디넓은 미국땅에 그런곳있으면 좀 알려주십시오…
또한 님의 말씀 “특히 기업체의 입장에서는 임금이 비싼 가주에 꼭 머물러야 할 필요가 없지요. 반면에 한국은 서울에 모든 업체들이 집중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지 않습니까? “( 왜 한국에는 모든업체들이 집중할수밖에없나여?.. 그리고 한국은 님말씀데로 땅덩어리가 좁아 서울및 수도권에 모든업체들이 한곳에 집중되어있다시피 하지여…하지만 미국은 님이 역시 말씀하신데로 특정지역중심사회가 아니기때문에 인구분산이 되어있지여..그래서 서울같은 지역이 여러군데 있어,이곳역시 집값이 최근 계속 상승했지여.. 이것을 따진다면 님의 단순 논리 “그말의 뜻은, 이전의 한국과 일본과 가주의 폭락때 처럼, 집값이 적정수준을 넘어서서 폭락한 후에는, 서울처럼 단기간내에 회복하지 못하는 것이 가주의 지역적 상황이고, 그것이 한국과 미국의 큰 차이입니다.” 라는 말은 전혀 설득력이 없고 님이 말씀하신것 전체를따져보더라도 님의 말은 앞뒤가 안맞는다는 것을지적하고싶습니다… 이렇게 획일적이지 않고 다원화된 미국조차도 한국의 서울 처럼 산업의 발달과 부의 축척에 따라 지역의 주택가격이나 토지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그렇다고 저는 집값이 상승하거나 무한정 떨어진다는 그런 극단적 논리를 말씀드리려는것이아니라 오히려 그러한 논리들이 얼마나 모순점이 있는가 지적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님이 주장하신 위의 말씀은 한마디로 님이 그토록 주장하시는 경제원리, 기업의 이윤추구 차원에서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베이지역>님,
제가 “미국과 한국은 다르다”고 말한 뜻은 경제의 기본원리가 다르다는 말이 아닙니다. 자본주의체제에서는 그 어느지역이건 경제원리는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미국과 한국과 일본”은 동일합니다.저의 의미를 다시한번 잘 되새겨 보십시오.
한국.일본과 미국의 큰 차이는 closed market과 open market의 차이입니다.
한국은 땅이 좁고, 서울중심의 사회이기 때문에, 님이 이전에 경험하신 것처럼 주서울의 택가격이 절반으로 떨어졌어도 쉽게 회복되고 그 이상으로 단기간에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그러나 미국은 특정지역이 중심이 된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인구분산이 가능한 나라입니다.
그말의 뜻은, 이전의 한국과 일본과 가주의 폭락때 처럼, 집값이 적정수준을 넘어서서 폭락한 후에는, 서울처럼 단기간내에 회복하지 못하는 것이 가주의 지역적 상황이고, 그것이 한국과 미국의 큰 차이입니다특히 기업체의 입장에서는 임금이 비싼 가주에 꼭 머물러야 할 필요가 없지요.
반면에 한국은 서울에 모든 업체들이 집중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지 않습니까?그 차이를 곰곰이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