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na 134.***.222.36

      한쪽이 많은 부분 포기하고 넘어오는/가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자주 오가던지요…
      글쓴은분 다 때려치우고 한국가실수 있나요 ? 아니면 상대방이 ??

      • 73.***.117.100

        그렇군요.. 그 부분은 저도 상대방도 아직 확신이 없는 상황입니다. 안그래도 저희가 앞으로 어떻게 함께할 수 있을지 깊게 대화해 보아야 할 것 같은데 각자 생활이 바쁜데다가 시차문제가 커서 진지한 문제에 대해 대화할 시간이 거의 없더군요. 그래서 롱디를 시작한 지 1년이 다 되어가니 답답한 마음이 커진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에 한국에 방문하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지나가며 107.***.233.82

      위분 선배님 말씀이 정답이네
      니가 자지 달린 남자라면 놓아줘야 하겠다.
      너밎고 젊은 처자가 꽃다운 20대를 다 보내라 함은
      니가 참 이기적인 ㅅ ㄲ 란 말이야.
      여잔 남자랑 틀려. 넌 유학가서 30 초반에 돌아오면 상한가 지만, 여자는 30대 넘어가면 폐기물, 분리 수거 대상이야.
      그런데 너 및고 기다리라고 ? ㅋㅋㅋ

      이 ㅁ 친 노무야 ㅋㅋㅋ

      • 73.***.117.100

        그냥 욕하고싶어서 댓글을 다신 건지 궁금하네요. 저는 글에서 제 성별을 밝힌 적이 없고 달아주신 댓글은 제가 그 어떤 성별이어도 불쾌한 댓글이네요. 추후 상대와 대화해 볼 예정이니 쓸데없는 데에 괜히 열내지 마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지나가며 107.***.233.82

      3 중 하나 선책해.

      1 미국에 함께 가서 풀뿌리 뜻어 먹으며 함께 고생한다.
      니가 그럴 자신 없고, 경제력 없으면 여자 나아줘.
      2. 니 욕심 채우려 너 혼자 유학 가. 여잔 나아주고.
      3. 위에 선배 형님 말씀데로. 니가 유학 포기해.,.
      넌 아주 이기적인 ㅅ 끼 래서 이건 포기 못하겠지 ? ㅁ ㅊ 노무 ㅋ

    • 지나갈까 107.***.233.82

      이 대가리 깨질 대깨 moon 같은 노무야.
      내가 니 여친 오빠라면 넌 대가리 깨진 대깨 moon 이야.

      20대. 젊은 처자 단물 꿀물 다 빨아먹고. 혼자 유학가서
      뭐 ? 롱디 ? 넌 일년전에 미래가 다 예상 되었는데…. 니 이기심으로 여자 버리고 떠난거 아니냐. 솔찍해보자.

      뭐 ? 선배들 조언들어 ? 넌 또 니 합리화 하려 하는거 아니냐. ㅋㅋ. 뭔소리 듣고 십어 ? 이 대가리 깨질 대 깨 moon 새 ㅋ 야. ㅋㅋㅌ.

      넌 이기적인 dog 새 키. 대가리 깨질 대 캐 문 새 키 야.

      비겁한 개 새 키.

    • 오미 이사이트 뭐냐 72.***.101.56

      말하는뽄새가 진짜 쓰래기들 집합손가?ㄷㄷ

      • 73.***.117.100

        그러게요. 댓글 수준 보고 놀라서 글 삭제하고 싶은데 글 삭제도 안 되고 난감하네요.

    • 지나가며 107.***.233.82

      역시 대 개 moon 10 소ㅔ라들.

      여자 뒤치키로 7년 해먹고. 유학 ? 개소리로. 5년 ?

      ㅋㅌㅌ. 뒤통수 쌔게 때리네. ㅋㅋㅋㅋ.

      존랄도 대 깨 moon 새 키 들. 원글은 쪽 빨려 지었어 ?

      개 새 키. ㅋㅋㅋ

      • 436 162.***.251.72

        뭔 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니 아가리에서 똥내난다 닥쳐라

    • 104.***.117.158

      별 내용도 없구만 왜 지우쇼???

      내 경험담을 얘기하자면,
      님이 정말 여자가 맘에 든다면, 그냥 그렇게 올인하쇼…
      난 당신한테 인생 걸겠으니까, 당신도 열심히 해서 서로 밝은 미래를 이뤄보자고…
      그래도 상대방이 시큰둥하면, 뭐 놔줘야지…

      ————————————-

      안녕하세요.
      해외 장거리 연애 관련된 조언 들을 검색하다가 이 사이트를 알게되어서 답답한 마음을 안고 글을 씁니다.

      저와 상대방은 현재 7년정도 연애를 해오고 있습니다. 20대의 전부를 함께해온만큼 서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로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연애해왔습니다.

      저희는 제가 유학을 온 작년부터 미국-한국 장거리 연애를 시작했는데요. 학위과정을 모두 마치려면 앞으로 5년은 걸릴 것 같고 졸업 후 미국에서 1-2년 정도 일을 할 생각입니다. 사실 일이 잘 맞으면 1-2년보다도 오래 일할 계획이 있습니다.

      상대방은 현재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취업, 가족 등의 문제로 미국에 오는 걸 꺼려하고 있어서 함께하려면 제가 공부를 빨리 끝내고 한국에 돌아가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게 언제 끝날지 확실한 기약이 없어서 요즘들어 서로 조금씩 지쳐가는 것 같습니다.

      상대가 야근이 잦고 주말 출근도 잦은 부서라 방학 때 한국에 가도 얼마나 많이 볼 수 있을지 모르겠고 여러모로 현 상황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혹시 기약 없는 장거리 연애를 극복해보신 분이 있을까요? 또는 해주실 수 있는 조언 같은 게 있을까요?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히크지만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 앞날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