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신분이 뭐냐에 따라 세금보고를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습니다. 만약 남편이 영주권/시민권자가 아니라면 굳이 세금보고를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 세금보고서를 갖고서 학자금보조 신청 (FAFSA) 하시면 됩니다. 질문하신 분이 영주권 신청중이라고 하셨는데, 만약 미국에 비자가 있는 신분이라면 그리고 텍스보고를 하면 남편을 함께 넣어서 텍스보고를 하실 수 있습니다. 단 이때 한국소득을 보고해야 합니다 (반드시 미국에 추가 세금을 낸다는 뜻은 아님).
보아하니 영주권자 아닙니다. 자녀들 인스테이트 적용 못받게 해야 해요. 집 재산세랑 스쿨택스 낸게 왜 저들에게 사용되어야 하는지 궁금해요. 미국연방이나 주정부 세금 아끼는 방법중에 이런자들 색출해서 세금 때려야 함. 속지주의의 폐혜.. 정말 택스페이어들이 집단으로 소송해야 합니다. 저러고는 자녀들이 20세 넘으면 부모영주권 신청해주고 한국재산들 전부 자녀들에게 상속하고 미국자녀들과 캐쉬페이된 집에서 살면서 온갖 연금혜택은 다 누린다.
답변주셔서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영주권 받으면 일하고 당당하게 세금내고 싶네요.
참고로 상속할 재산없구요. 집살때 캐시페이못하고 모기지 엄청길게 받아야하네요. 영주권 장기펜딩이라서 하루하루 피가마르네요. 그리고 한국에서 번돈 다 여기에 쏟아붓고 있네요. 세금혜댁 잘알고 이용해서 받을수있는 사람같았으면 이곳에 도움요청하지 않았을거예요. 감사합니다.
저도 기러기 가족이고 영주권 받고 2번 세금보고 했습니다.
세금보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스테잇 학비 혜택은 영주권 받고 난 후 1년 이후에 신청할 수 있어서 얼마전에 신청했는데 아직 결과는 안 나왔어요.(이건 주마다 학교마다 다를거예요, 학교 홈페이지나 직접 문의하면 알 수 있을겁니다)
요구하는 서류가 좀 많았어요.
펩사신청은 영주권 받자 마자 가능해서 한국 남편 세금 보고 내용과 저의 세금 보고, 은행 잔고 같은 걸 다 넣어서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