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가 되면서 2nd car를 탈일이 거의 없어져서 차를 팔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facebook market place 하고 craiglists(유료)에 광고를 올렸더니 중고차 딜러 한테 연락이 왔는데

thecartrackers.com 이라는데 인데, 제가 제시한 금액 보다는 400불정도 싼값에 불렀지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한테 팔면 2-300 정도 더 받을 순 있을지 몰라도, 밀당 하는것도 귀찮고.. 그게 언제 일지도 모르고 해서..)

방식은 저한테 미리 돈을 주고(wire transfer) 픽업을 하겠다는 건데, 제가 중고차 딜러한테는 차를 팔아본적이 없어서

이게 혹시 스캠인지 걱정이 되네요. (사무실은 없고 온라인으로 파는 곳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널 어떻게 믿냐’ 했더니, 위에 적은 자기들 사이트, yelp 정보, 전화번호등을 주더라구요. – 사이트나 옐프 정보는 허의 같진 않은데…

먼저 돈을 보내고 (zeller 이런걸로) 픽업을 한다는데, 보낸돈을 취소해버리거나 이런식으로 사기를 칠수 있나요?

혹시 중고차 딜러한테 차를 팔아 본 적이 있으신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괜찮은 건지..

돈을 안 준다는거면 몰라도 미리 주는 사기꾼도 있나요? 돈을 미리 주고 차를 픽업하겠다는 건데 뭐가 문제인건지 모르곘네요.

혹시 수표 줬는데 캔슬을 한다거나 뭐 그런식으로 사기를 말하는거죠

아니면 carvana같은 사이트에서 판매 하세요. 저는 거기서 팔고 트레이드인 했는데 문제 없던데요

번호판 떼고 팔면 괜찮을 듯요. 지난번에 번호판까지 처리해 달라고 딜러에게 넘겼다가 다른 주에서 속도위반 등의 딱지가 계속 날라온다고 하는 글을 봤었습니다.

https://www.yelp.com/biz/car-trackers-anaheim

중고차 값이 얼마인지 몰라도 만불 이하라면 캐쉬로 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깔끔합니다.
돈 받고 번호판 떼어서 가지고 있고, 타이틀에 싸인해서 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