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귀국으로 리스기간을 어겼는데 많이 물리네요…

  • #301113
    화난이 68.***.166.129 5316

    아파트 빼기 한달반 훨씬전에 맨하탄에 있는 메니지먼 오피스에 직접가서 급히 귀국을 하게 되었다고 좋게 말했어요. (어머님 건강때문입니다) 그때 어포인먼 하루전에 전화 해서 담당자와 통화하고 다음날로 시간정해서 갔더랬어요. 뉴져지에서요. 그런데 그 담당자는 저한테 사전 통보도 없이 출근을 안했더라구요. 그래서 다람 사람과 이야기를 했고 이야기도 잘 진행되었어요. 그리고 거기서는 새사람을 자기도 구하지만 우리도 구하는것이 좋겠다고 그래서 나도 당연하다고… 얼리 터미네이션이니 꼭 그렇게 하겠노라하고 헤어졌는데 몇주 지나서 그 얼굴도 못본 담당자란 사람이 assignment fee $250 per tenant 내라고 이메일을 붙이고 이번달 빌에는 $200 for termination fee를 또 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세와 200불을 각자 체크를 끊어서 보냈는데 250에 대한 빌은 보내지도 않고 4월부터 들어올 테넌트도 구해서 어플리케이션까지 넣었는데 아무런 대답도 없어요… 이러다가 한국가면 디파짓에서 이것저것빼고 돈안주려는 속셈이 아닌지… 다른일도 아니고 부모님 병환으로 곁에 있으려고 어려운결정하고 한국 가는데 멀리가면 이런거 안무는 법도 있다고 이곳어디선가 본것 같기도 한데….

    만약 이것에 대한 세법을 알려면 뉴져지법인지 뉴욕법인지… 메니지먼은 NY 아파트는 NJ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대답도 없고 빌도 안보내면 나중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물론 이유가 어떻든 계약을 어긴것은 저희지만 이렇게 대답도 없고 청구할것만 청구하고… 그래서 금방 이메일을 썼더니 그사람 이메일이 풀이라 들어가지가 않는다네요, 참 내…

    담주까지 기다려 보다 찾아갈까요? 큰 메니져먼이라 회사 변호사도 있을것 같은데…. 상대가 안되겠지요? 좀 도와주세요.

    이제 한국 귀국 2주 남겨두고 머리아파요. 아파트에 넣은 사람도 잘 아는 분인데 그분도 대답이 없어서 아주 걍…. 지금 집 랜로드한테도 다 통보한 상태인데….. 아 조언구합니다!

    • 화난이 68.***.166.129

      원글인데요, 참고로 계약서에는 아무리 읽어봐도 early termination 에 관한 조항은 없어요. 서블렛을 할수없다 뭐 이런거는 있고 다른 것들은 봤는데 말입니다…

    • 그래도 70.***.124.108

      적은 금액으로 끝내시는겁니다. 저도 이번에 두달 먼저 나가는데 이달렌트비 두배로 냈습니다.ㅜㅜ 디파짓으로 대체도 안되고 디파짓은 청소비 까고 나중에 돌려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