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기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가셔서 팁 주시는 분들 은근 많아요
많이 좋아한다고 합니다

저도 한국 여행가서 식당에서 서빙하는 아르바이트생들, 고기 구워주시는 아줌마들 팁 줍니다.
특히 고기 구워주시는분한테 만원 팁 드리면 정말 만원 아깝지 않게 서비스로 보상 받습니다. 계속 지켜보며 계속 고기 안타게 정리 해주고 떨어진 밑반찬 떨어지기전 바로 리필. 나갈때 다른 손님에겐 하지않는 함박 웃음과 함께 인사는 덤.
미국에선 대부분 식당에서 20프로 넘어가는 홀 달러로 팁 주는데 당연한듯 시큰둥….아까울 때도 있음

나이트가서 부킹할때 빼곤 팁 안줍니다. 어차피 가격에 다 포함되있음

한국에서 원래부터 고기집이나 회먹으러 가서 만원 정도 씩 서빙하시는 분한테 찔러주거나
참치집이면 주방장한테 찔러주는 문화는 원래부터 있었음.

이런게 진짜 팁이지..

미국처럼 세금처럼 10~20%씩 거의 정가로 팁받는 것은 잘못된 문화임.

네. 한국에서 고기집에서 고기 구워주시는 분들께 만원 찔러주는건 꽤 오래된 문화죠

20년 전에도 회사 팀 회식할 때 부장님이 서빙하시는 분께 만원씩 드렸어요. 미국하고는 전혀 상관 없음.

팁문화는 자본주위의 잘못되 문화입니다.
요즘도 시간당 2불 50식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나머지는 팁으로 충당을 하죠.
윌가 내는 한국은 우리가 내는 음식갑에 직원들의 월급이 포함 되어 있지만 미쿡은 그렇치 않은 주가 만습니다.
이 문화를 지키기 위해 만은 레스토랑 오녀들이 모여 로비를 한다고 합니다.
결코 좋은 문화는 아님니다.

오타가 너무 많아 죄송..
팁문화는 자본주위의 잘 못된 문화입니다.
외이트래스분 들은 요즘도 시간당 2불 50식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 나머지는 팁으로 충당을 하죠.
팁이 아닌 월급으로 받는 한국은 우리가 내는 음식값에 직원들의 월급이 포함 되어 있지만 미쿡은 그렇지 않은 주가 많습니다.
이 문화를 지키기 위해 많은 레스토랑 오녀들이 모여 로비를 한다고 합니다.
결코 좋은 문화는 아님니다.

>은근 많아요
그건 어떻게 아세요?

ddd님 어느 주에 계시기에 시간당 2.5불 이야기 하시는지?
캘리포니아주는 시간당 15불(시티마다 달라요. 평균 15불 가량) 받고 팁 별도입니다.
타주도 보면 시간당 2.5불~5불이긴 한데 만약 시간당 그 동네 미니엄 금액이 안되면 법으로 오너가 맞춰주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포인트로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서버가 시간당 2.5불이니 우리가 팁을 더 줘야 한다고 말하는건지, 아님 좋은 문화가 아니니 팁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건지?

울 아부지도 나 어릴때 같이 고기집가면 항상 서빙해주는 분께 1-2만원 드렸음. 내가 왜 주냐 차라리.나주라 하고 철없이 말하면 이렇게 서빙해주시는 분들 미리 수고하시라고 팁드리면 고기와 서비스 질이달라져서 나온다고 가르쳐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