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살아볼만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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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그만 1.***.148.228 2492
     

     

    말없는 시선으로
    – 노래 가운데 가장 빛나는 건 사랑노래지요

    – 삶 가운데 가장 빛나는 건 함께 사랑을 일궈가는 그런 삶이지요

    – 가야 할 길은 멀고, 길 어디에도 제대로 된 푯말 하나 없지만

    – 당당히 걸어가기를, 그대들 사랑이 그대들을 지켜주리니

    그 누가 아나요, 그대들의 고운 사랑을

    응달진 땅의 민들레처럼 순결한 슬픔을

    그 누가 아나요, 그대들의 고운 사랑을

    시련의 강 언덕에 드리운 무지개를

    조그만 방 한 칸만 있어도

    그대들은 부러울 것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