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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이런 날이 올줄이야…… 정말 감격 그 자체 입니다. 어제 e-mail로 140,485 가 Approved 됐다는 소식을 받았읍니다. 제 히스토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7/1997 : 도미, 그리고 바로 스폰서 구해서 L/C 시작(김아무개 변호사)
그 변호사가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3년 동안 서류 접수도 안했음.
정말 그걸 안 다음 너무나 그 변호사가 원망 스러웠음.
10/2000 : 결국 다른 변호사 선임해서 H-1, L/C 시작
진짜로 변호사 선임 중요합니다
3/2001 : L/C 접수
8/2004 : L/C Approved
11/3/2004 : I-140,485 동시접수
12/4/2004 : 본인,와이프 Fingerprint
4/2/2005 : 두 딸(9,11살) Finger Print
4/26/2005 : I-140,485 Approved (CA Skilled worker,Professional)정말로 요즘 CA 진행이 빨라 진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것은 스폰서,좋은 변호사,그리고 참을성만 있으시면 여러분들도 좋은 결과 있으시리라고 확신합니다.물론 여러가지 난관은 있습니다. 그때마다 이싸이트가 얼마나 큰 위로와 여유를 찾게 됐는지 모릅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한 두가지만 여쭙겠습니다
1. Info Pass 로 예약했는대 저외에는 더 이상 예약이 안돼더라구요. 그냥 우리 식구 모두 예약 날짜에 가도 돼는지와 애들(9살 11살)도 꼭 가야하는지 입니다.
2.거주여권을 꼭 만들어야 하는지 입니다. 왜냐면 국민연금은 미리 정리했고,한국에 부동산이 있는대 주민등록을 말소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마지막으로 이런 좋은 싸이트에 좋은분들이 여러정보 주신것 너무 감사 드리고 우리 한국분들 마니마니 영주권 아니 시민권 받으셔서 미국에서 한국사람의 힘을 키웠으면 합니다. 부디 여러분들 힘 내시고 미국에서 뜻하신 바대로 잘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