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맘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미국에서 불체자로 살면서 일을 하다가 갑자기 귀국을 하게 됬었습니다.

갑작스런 한국 귀국에 미국에서 벌려놓았던 것을 정리하지 못할겄같아요.

물론 빚도 있었구요.비즈니스 하다가 실패했거든요.
일을 마무리하기엔 제가 너무 시간이 없어서 힘들거든요.

문제는 한국에 그냥가게되면 다시는 미국에 못오게 되겠죠..

신불자가 되면 제가 다시 미국 관광 비자 같은 것을 받는데, 혹은 받고 나서 미국에 입국이 불허가 되는 것인가요?

집안일이 너무 복잡하고 힘들어서 솔직히 지금 심정은 모든게 다 귀찬고 힘들어서 그냥 내버려두었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ㅠㅠ

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비지니스와 빚관계를 떠나서라도
불체자로 계셨다면은
미국을 다시 들어오는것은 힘들듯 싶네요..
1년 불체기간에 10년이라는데..
말이 그렇지 아마도 힘들것입니다.
솔직히 한인이 빚지고 한국으로 도망간다면
한인이미지 나빠진다고 몇몇 사람은
입에 거품물고 덤벼들지도 모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갚으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업을하고 요새의 경기침체를 생각하면
갚지 못하면 할수 없고..
대신 미국엔 다시 오실 생각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