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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년된 경력자인데 구직중에 아직도 궁금한 두가지가 있습니다. HR이나 리크루터이신 분들 시원하게 답변 주실 수 있으신지요?
1) 당연히 한자리 놓고 많은 지원자가 면접을 볼텐데 온사이트 인터뷰 후 투명하게 2-3-4순위를 안 알려주나요? 1순위 거절하면 차례대로 나갈 것이다 하고요. 투명하고 리트루터도 스트레스 덜 받고 어장관리 안해도 되고 1-4순위가 어떻게 정해졌는지 구체적으로 오가는 딜은 굳이 얘기하지 않더라도요. 물론 bar에 못미치는 지원자들은 다 떨구고요. 지원자 전원 다 꽝이면 그렇다하고 다음 싸이클 돌린다고 투명하게 하고요. 내부지원자로 채운다 하면 그렇다 하고요. 왜 대학 입시처럼 투명하게 안되는건가요 (그 평가 과정은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더라도요)?
2) 회사소속 아닌 리크루터가 알만한 큰 회사를 소개해줄때 이런 경우는 무엇인가요? 정식 홈페이지에 나와있지 않는 그들만이 잡공고가 따로 있는 것인지요? 예를 들어, 최근 메타 하드웨어 엔지니어 포지션에 지원하라고 메타소속 아닌 리쿠르터한테 이메일이 왔는데 제가 메타 사이트 들어가서 지원하면 되는거 잖아요. 이거 시원하게 답변해 주실 리쿠르터요?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