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당했는데 상대방이 보험을 속였어요.

  • #3376736
    지지 108.***.172.226 1353

    제 케이스를 담당해주는 paralegal은 일단 보험사들에게 말 해 놓았으니 기다려보자고 하는 데
    제가 볼 때는 별 뾰족한 수가 없을 것 같아서 미국 생활 오래 하신 분들께 여쭤보고자 합니다.

    상대방이 뒤에서 들이 받았고 (8월초)
    경찰이 와서 제 보험, 등록, 면허증, 상대방 보험, 등록, 면허증을 받아 갔고
    사고 후에 제가 받아 본 경찰 리포트에는 상대방 보험 끝나는 날짜가 충분히 남아 있었습니다. (8월 말)
    저는 별 의심 안했었고 집 근처 카이로프락틱 다니면서 열심히 치료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상대방 보험사에 변호사 사무실이 연락해 봤더니 5월달에 이미 상대방 보험이 cancel되어 있다고 전해 왔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보험은 Uninsured Motorist 보험이 없었습니다 (8월 초 기준)
    보험을 바꿔서 지금은 있지만, 사고처리라는게 사고가 난 날짜 기준으로 보험이 적용되는 것이기에
    결국 제 돈으로 병원, 차수리를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해서 걱정이 됩니다.

    결국 상대방이 경찰에게 거짓 정보를 전달해 준 셈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Police department에 전화해서 자초지종을 얘기한다고 해서
    대안이 생길까요?

    혹시 여기에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 있다면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모두들 사고 조심하시고,
    사고가 생기더라도 저와 같은 애매한 경우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 12 24.***.94.55

      Uninsured 는 보통 의무적으로 가입하지 않나요? 주마다 다른가….
      변호사 찾아가셔야죠..

    • Ab 108.***.30.247

      이런건 자력으로 하시려고 하면 안됩니다. 무조건 변호사 찾으세요.

    • ….. 166.***.102.75

      저도 비슷한 경우였는데(상대방이 보험이 없었음) 저희 보험사에서 다 처리해줬어요. 상대방에게 비용청구하는 것 등등.

    • 저도 15년전 똑같이 당했습니다 76.***.212.56

      UM이 사고 당시 없으셨던거 같은데 본인 보험에 그게 없으면 본인 차 수리며 병원비 본인이 내셔야해요..
      정말 재수없게 당하셨네요..저도 15년전에 양아치 보험 브로커가 보험비는 있는데로 비싸게 넣어놓고 um도 안넣어 놓아
      저도 그때 초짜라 모르고 엄청 당했어요..
      멕시칸들 많은 주에선um 필수입니다
      개들은 아침에 멕도날에서 밥은 꼭 사먹어도 보험은 안들거든요

    • 저도 15년전 똑같이 당했습니다 76.***.212.56

      아..그리고 변호사도 상대방 보험 있다하고 저도 um이 있는줄 알고 신나서 맡았다가 알아보더니 안하겠다고 하더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