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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이사와 더불어 주인이 너무 괘씸해서 서블렛을 주려합니다.
일단은 갑자기 타주로 이사가게 되어 12월까지 계약했던 집을 비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메니지먼트에게 연락하여 계약기간 보다 일찍 집을 나가고 싶다고 연락했으나 매번 주인에게 연락해본다고 하고 항상 감감무소식입니다.
물론 12월까지 계약이니 12월까지 있는게 마땅하지만 그 전에 아파트의 상태가 너무 열악해서 요구했습니다.
아파트의 문제점은 이사 오자마자 약 한달 후 부터 가스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스관에서 가스가 샌다는 이유로 5개월 가량 스토브에 가스가 나오지 않았으며 세탁실의 가스 드라이어 또한 작동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에서 허접한 전기 레인지?를 임시방편으로 나눠줬는데 이걸로는 요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음식을 거의 데워먹는 정도로만 해먹었습니다.
그리고 또 가장 불편했던 점은 8개월 넘게 지금까지도 세탁실의 가스드라이어가 안되니 외부의 런드리샵에 가서 더 비싼 돈 주고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해서 불편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에 살던곳에 세탁실이 없어서 많이 불편했어서 렌트비 더 주고 이 아파트에 온건데 또 외부 런드리 샵에 가고 있으니 너무 화가 나네요.
계약서에는 렌트비에 가스 또한 포함이라고 분명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6월부터 이 불편함에 대해 보상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는데 매번 알겠다고 주인에게 연락한다 하고 연락이 없네요
이미 이메일, 전화, 문자, 연락없으면 스몰클레임 걸겠다는 서티파이드 메일 등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연락해봤습니다.그런데 마침 갑자기 타주로 이사가게 될 계기가 생겨서 보상은 따로 안해줘도 되니 디파짓과 함께 3개월 일찍 나가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주인과 말해보겠다고 하고 감감무소식..
그래서 그냥 매니지먼트에게 고지하지 않고 남은 3개월간 단기 서블렛을 주려하는데 괜찮을까요?
사실 계약상으로는 서블렛 안된다고 되어있는데 주인도 괴씸하고 이사도 가야해서 질러볼까 합니다.걱정되는 것은 계약만기 쯤에 보통 매니지먼트 쪽에서 디파짓 환불을 위해 아파트 상태 확인하러 집에 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 계약자인 본인이 집에 없으면 문제가 되서 디파짓을 돌려주지 않을까해서 걱정이네요.
참고로 지금 아파트는 코압 아파트입니다. 보통 코압의 경우에 계약 만기시 집상태 확인 및 열쇠 반납 할 때 매니지먼트 직원이 오나요 아니면 슈퍼가 오나요?
어떤 부동산 중계사에게 물어보니 이렇게 비공개적으로 서블렛 주려면 아파트 슈퍼에게 서블렛 들어올 사람을 친척이라고 소개시켜주면서 백불정도 주면 보통은 문제 없을거라고 했는데 내심 불안하네요..이사 날짜는 다가오고 있고(약 한달 후) 사실 스몰클레임은 아직 해보지 않아서 타주에서 일이 커질것 같고 어떻게 해야하나 머리가 복잡하네요.
결론은 이 상황에서 몰래 서블렛을 줘도 될까요? 아니면 스몰클레임을 진행해 볼까요?
두서 없이 질문하여 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