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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22:04:50 #3399100bestjobinamerica 96.***.20.180 2059
단순히 생계를 위해서가 아니라 또는 신분 획득을 위한 방편이 아니라 진정으로 연봉, 직장 문화, 동료간의 관계, 장기적인 발전이 예상되는 미래, 충분한 여가시간등등을 만족할 만한 회사나 기관이 존재할까?
혹시 자신이 현재 일하고 있는 곳이 너무나 행복스럽고 만족스럽다는 사람들이 있다면 경험을 공유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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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그런데가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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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봉급과 근무조건을 제시하는 회사들이 몇 있긴 해요.
하지만 그로인해 발생하는 사내정치는 필연적인듯. -
3m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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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dream company에 가까웠던 회사에서 일한적이 있었습니다. Pay가 특히 높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co-worker들이 워낙 좋았고 관련 company culture가 서로 존중해 주는 분위기였습니다. 주말이면 가끔 월요일이 기다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놈의 dot com bubble만 터지지 않았으면 어쩌면 평생 dedicate 할만한 회사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후 사정상 대기업 부터 작은 회사까지 여러 회사 전전해 보았지만 아직도 가장 좋았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혹 운이 닿아 회사라도 차릴 기회가 생긴다면 그런 회사 만들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자율이 최대한 보장된 분위기였고 상호 존중이 당연시 되는 회사였습니다. 아직도 서로 care해 주었던 동료들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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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생각을 가지신 본인이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현실과 이상사이에 상상력을 발휘하시면 이 세상은 바뀌어 갈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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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국 포함 8개의 회사를 경험해 보았지만 대부분의 회사들 문화가 특히 IT 분야는 보이지 않는 경쟁이 치열하고 이직률이 너무 높고 업무 강도도 높낮이가 항상 있어 안정된 분위기라기보다는 보따리 장사하는 느낌이랄까 항상 들떠 있었던 분위기였던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공공 기관등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행복해 보이지도 않고…
일단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호흡을 맞추려 노력하고 나 스스로 변해서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기 보다 내 자신이 좀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게 우선일듯 싶습니다.
연봉 많이 준다는 회사도 이직률이 꽤 높은걸 보면 단순히 수입이 많다고 좋은 직장이다라는 등식은 성립이 되질 않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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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만족도가 높은 직업중의 하나가 대학교수로 알고있습니다.
테뉴어 받는게 빡쎄서 그렇지, 받고나면 정말 꿀중의 꿀인 직업입니다. -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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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직장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 사람들은 알만한 규모의 광고 회사입니다. 동부에 있고, Senior level이고 non management 입니다. 연봉은 6자리 받고있고, 베네핏도 빵빵하고, 복장 엄청 자유롭고, 필요할땐 재택근무 가능하고, 애나 개를 데리고 출근하는 사람도 있고, 회사분위기 너무좋고(맥주/와인 마시며 일할수 있는), 휴가는 무제한입니다. 직급이 높을수록 아래사람 챙겨주고 도와주는 분위기입니다. 업무량도 적당하고 노는 날은 많아서 좀 심심한 편입니다. 회사내 직원을 위한 편의시설과 제공해주는 것도 많고, 자기개발을 위해 다양한 금전적 지원과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이회사에서 좀 오래 일을해서 새로운 회사를 찿아보까도 했었는데, 회사를 옮길 이유를 찿기가 쉽지않네요. 단순히 연봉을 더준다고해서 이직을 하고 싶지는 않네요. -
되고 나면 다시는 옆 길로 새고 싶지 않을 정도의 만족감을 주는 직장을 찾는 거라면, 주부 as a wife of a 닥터. 하나의 카테고리로 설정할 수 있을만큼 그 숫자도 많다고 봅니다.
연봉이 조건에 들어가는 것에서 이미 찾으려는 답이 존재하는 범위가 “노예의 삶 가운데에서”라는 제한을 달고 있기 때문에, 위에 “없다” 하는 현명한 답이 나오는 것임.
간혹 어떤 한 사람이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이 본인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이라고 본인을 속이는 일이 생긴다 하더라도, 어떻게 그런 일이 집단적으로 일어날 수가 있을까. 한 직장에 모여 있는 사람 대다수가 그런 생각을 하는 일은, 연봉 받고 일하는 곳인 한 있을 수 없음. 연봉이라도 많이 주고 일 시키는 시간이라도 줄여준다면 차선으로 좋다고 하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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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행복을 주지는 않죠. 해가 되지 않으면 훌륭한 곳입니다.
지금 직장은 아주 좋아요. IT/인터넷 기업인데, 우리 부서는 VP부터 매니저까지 오래 알아온 친구 같은 사이이고, 시니어들이 다 나이스하고 실력이 후덜덜 급입니다. 인더스트리에 이름난 기술적 리더들이죠. 어쩌다가 운이 좋게 그 무리에 섞여 일해오고 있는데, politics도 없고 bullshiting도 없고, 이 팀과 주변 조직은 절대 만족입니다. 회사 전반적으로는 여지껏 벼라별걸 보며 살아왔지만, 중요 부서라서 사랑 받고 있고 일복은 터졌습니다. 컴펜세이션 좋고 베네핏도 좋아서 할수만 있다면 리타이어할 때까지 버티고 싶네요. 그런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가 버리면 재미없어질겁니다. 그러면 나도 옮길 생각을 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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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행복한딩… 개발자로 연봉도 잘주고 주3일 재택근무에 밥도 매일나오고 개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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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베네핏 좋고 연봉 높고 스트레스 적은 그런 회사들은 전통적인 미국 대기업들이었습니다. 물건만 만들면 팔리는 그런때 커왔던 그런 회사들이죠. 그런 기업들 중에 지금까지 살아남은 기업이 몇 있지만 결국 기업문화를 유지 할 정도로 마켓 경쟁이 수월하지 않은 상태라 앞으로도 계속 그럴것이라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연봉이 좀 낮지만 스트레스 낮고 일하기 좋은 직장은 있습니다. 하지만 연봉이 높으면 그만큼 일의 강도가 올라갈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비지니스 안되면 아무리 개인 고과가 좋더라도 인원감축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본인이 편하게 다니면서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면 우선 본인이 속한 비지니스 유닛의 성과가 괜찮은지에 대해 항상 신경쓰셔야 합니다. 전체 회사 성과도 중요하고 본인 디비젼 성과도 중요해요. 암튼 연봉높고 스트레스 적은 회사도 잠재적으로 위험이 크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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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정도가 워라벨 좋은 회사로 알려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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