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와 건강. 과로의 기준

  • #3399227
    rgds 184.***.163.142 580

    요즘 내가 과로를 하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일자체는 힘든건 없는데, 주로 컴퓨터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사실 시간만 나면 컴퓨터앞에 더 앉아있고 싶습니다. 해야할 일은 많고 구상도 많은데 진도는 정해져 있으니까요.
    그런데 요즘 내가 과로를 하고 있는건 아닌가 의문이 듭니다. 과로라는게 사람마다 몸과 마음이 다르니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그런데 내가 하는일은 정신적으로 항상 포커스해야 하므로 두뇌를 항상 쉴틈없이 인텐시브하게 쓰는거다 보니 정신적으로 많은 번아웃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진행되고 있지 않나 하는생각이 듭니다. 물론 피지컬한 운동을 하긴 한다고 하는데 시간을 정해놓고 규칙적으로 하는건 아니고요.
    사실 뒷골이 가끔 땡길때도 있지만, 내가 그정도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는 생각해본적은 없지만,(물론 문제가 안풀릴때 안달하는 경향이 있긴 있습니다. 그럴때는 더 안달하느라 두뇌가 더 부하가 걸리겠죠) 좀 노동량을 조종을 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피지컬 운동도 많이 필요한거 같구요. 이건 그냥 짐에 가서 운동하는 그런거보다는 진짜 단순노동을 밸런스있게 찾아보고 싶습니다. 농사일이 가장 적당할듯한데, 그건 상황상 안되구요. 운동을 하는게 일 밸런스에 도움이 그다지 않된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운동은 30분내지 1시간 이상을 더하면 지치기 때문입니다. 나는 더많은 시간을 몸을 쓰는 단순노동에 보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거든요.
    혹시 이런 고민 해본 사람있나요? 몸을 다치지 않고 몸쓰는 단순노동이 뭐가 있을까요? 남의 밑에서 말고 내 스스로 찾아서 할수 있는 일이면 금상첨화구요. 목재가구 취미같은 것도 생각해봣는데 먼지마실게 고민이고…바니스 락스 칠하려면 케미컬 들어마셔야 되서…그런건 꺼려지고요.

    과로의 기준은 뭘까요? 내 노동, 특히 정신노동의 한계가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Physical Health Problems from Work Stress

    Research on British civil servants in 2006 highlights a connection between work stress and metabolic syndrome. People with metabolic syndrome or “syndrome x” are at greater risk of diabetes, stroke and heart disease.
    Another study from 2015 further backed this verdict. It showed links between working longer hours and adverse health problems. Some of those included strokes and type 2 diabetes for those in lower socioeconomic status groups. The Harvard Medical School summarized the results. People who worked 55 or more hours a week increased their risk of heart attack by 13 percent. They were also, “33 percent more likely to suffer a stroke, compared with those who worked 35-40 hours per week.”

    Burnout’s Mental Health Impact

    The CDC shares that over the past four years physical overexertion has been the second leading cause of injury and illness which kept employees from being able to go to work.
    Similarly, overworking has been linked to mental health issues such as depression and anxiety. The WHO now considers depression the leading cause of disability. And as we covered recently, mental health has a huge impact on the global economy. Depression and anxiety now cost one trillion dollars every year due to lost productivity.

    • CPM Eng. 65.***.46.227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나이가 50대로 되다보니 운동 하는데도 한계가 있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10~11시간 지켜보다보니 목요일, 금요일은 정말 죽음입니다. 절대로 과로 하지 마시고 시간날때마다 휴식을 취하는게 최선인거 같습니다.

      최근에 하는 방법은 틈나는데로 명상하기 (점심시간에 차에서 20~30분 정도, 오후 업무에 효과가 좋습니다 저한테는요), 셀폰 최대한 안보기 (개인 SNS 할 시간도 없네요, Facebook, Instagram, Twitter등은 전혀 안하고 LinkedIn만 하는데 이것도 최대한 안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고, 일주일에 1~2번정도만 보는정도), 업무중이거나 퇴근하고 나서도 셀폰, 아이패드는 최대한 멀리하고 가족들과 얘기하고 지내고, 주말엔 한 두시간 저 자고, 휴식을 많이 취하는 편입니다. 토요일 오후까지 운동하고 나면 다시 기운이 생기는 편인데, 다른분들께서는 어떻게 건강관리 하시는지 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