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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월요일 President day 공휴일에 San Francisco의 Van Ness 근처에 갔다가 스트릿 파킹을 했습니다. 노는 날이라 그런지 차들이 드문드문 몇대 주차되어 있는데 아무도 미터기에 돈을 넣지 않았는지 미터기가 번쩍번쩍거리더군요.
월요일이면서 공휴일이니까 코인을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데 다른 차가 하나 더 서고 백인운전자가 내리고… “이거 돈내야 하냐?” 물어봤더니 “아닐껄”하면서 돈 넣지 않고 그냥 가버리더군요.
기분좋게 일을 보고 두어시간쯤 후에 돌아오니 티켓을 먹었네요. 그것도 50불이나!! 다른 차들도 몽땅!
이런 경우는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정말 화가 나는군요. 잘 모르겠으면 안전하게 코인을 넣지 그랬냐 할 수도 있겠지만, 위법의 의도가 없는 일반 시민들을 모두 몰아서 신나게 위법처리하고 자기들 주머니를 불리는 썩어빠진 대갈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