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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도움만 받다가, 제 경우가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져
경험담을 올립니다.
지난번 공항 보안 검색에서 주머니칼이 나와 곤욕을 치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이유를 불문하시고 절대 자만하지 마시고 비행기 타기 전에
짐가방속을 철저히 검사하시고 떠나십시오
금지된 모든 물건, 칼, cork screw, 손톱깍기 등 끝이 뾰족한 금속류 등과
라이터, 성냥, 압력용기( 스프레이) 에 듵어있는 가스류… 등 등
공항에서 검색되면 아무리 변명하고 사정하여도
보안 담당자가 no 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오히려 담당자 심기만 건드리게 되어 본인만 손해입니다.
( 본인은 이 때문에 비행기도 놓치고, 현재 물적, 심적 손실이 막심합니다.)아마 경찰관이 서류를 작성하고, ticket 을 발행할 것입니다.
ticket에는 7일에서 14일 이내 법원에 출두하라고 합니다.난생 처음 법원에 갔습니다.
판사에게 설명을 잘하려고 이것 저것 준비도 하고,
사정을 말하면 가볍게 처리되길 바라는 희망을 가지고 갔으나,
판사는 본인 사정을 이것 저것 묻지도 않습니다.
다만 이런 check point violation 이 얼마나 심각한 위반인지만 설명하더군요
그 순간 저는 얼어버렸습니다.
변호도 변명도 말도 잘 안나오고, 법률 용어도 귀에 들어오지 않고,
말을 잘못했다가는 더 심각한 상황이 될 것 같아서
다음에 다시 변호사를 선임하여 오기로 하고, 출두 날짜를 다시 잡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차안에서 참 서럽더군요.
왜 서러운지 말 안해도 이해 하실 것입니다.미국생활이 아니 외국 생활이 힘든지 점점 더 뼈저리게 느낍니다.
다행히 아는 분을 통해 변호사를 선임하였고, 큰 문제 없이 잘 될 것 같지만, 역시 비용이 또 들게 생겼습니다.( 벌금 액수 정도가 다시 들어 갑니다 )
변호사 말로는 200 ~ 500 $ 정도 벌금을 물고, 1년간 위법 사실이 재발하지 않으면 금번 사건은 말소되도록 하겠답니다.참 많이 속이 상합니다.
여러분도 공항 보안 검색 조심하시고
미국 생활 어렵더라고 용기있게 힘차고 건강하게 사십시오.
항상 주님이 보살펴 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