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공정은 뭘 말하는 걸까? 왜 같은 사안에 두개의 서로 다른 잣대를 사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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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딸 한지윤의 입시용 스펙을 파 보면 재밌는 게 많이 나올 듯. 한동균이 마누라 진은정, 진은정의 언니 진민정(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사는 Jenny Jin), 진민정의 자식들 다 얽혀 있는 것 같다.
입시용 봉사단체 및 스펙용 잡지 등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이름 중 Annabell Choi(최승아)는 작년에 Upenn 통합치대에 진학했고, Madeline Choi(최명서)는 올해 같은 과에 입학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들은 모두 쿠퍼티노의 입시 컨설턴트 Jenny Jin(진민정)의 자녀들이며 진민정은 한동훈의 마누라 진은정의 언니이지 한지윤의 이모다.

재밌는 건 최명서가 쓴 논문 중 하나는 한지윤이 IEEE에 냈던 논문과 매우 비슷하다는 점 . 한지윤의 논문 제목은 ‘머신러닝을 이용한 우울증 진단’이고 사촌 최명서의 논문 제목은 ‘머신러닝을 이용한 가짜뉴스 진단’이며 한지윤의 경우 공저자가 방글라데시의 대학 구성원이고 최명서의 경우 공저자가 소속은 알 수 없으나 이름으로 볼 때 중동,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쪽으로 보인다.

미주 한인들 특히, 여자들이 주로 모이는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쿠퍼티노가 있는 샌프란 근처 베이에이리어에 사는 사람들도 많고 미국 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이거나 대학원 재학 중인 사람들도 많다. 저기 이름이 올라 있는 애들을 직접 안다는 사람들도 많다. 세상이 무척 좁다는 얘기다.

참고

진형구: 조폐공사 파업유도 발언으로 옷 벗은 공안검사 출신
진형구 큰 딸 진민정(Jenny Jin): 쿠퍼티노에서 입시 컨설턴트
진형구 작은 딸 진은정: 김앤장 미국 변호사, 한동훈 마누라
진형구 아들 진동균: 동료 검사들 강제추행 했으나 처음에는 징계도 없이 퇴직하여 CJ 미주법인에 법무담당 임원으로 가고 불기소 되었다가, 임은정 검사 등이 계속 문제제기 하고 미투 바람을 타고 기소되어 징역 10월 확정, 복역한 전직 검사

royce06
2022-05-09 10:18:45
검수완박, 야반도주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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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her
2022-05-09 10:23:49
또또 그놈의 춋불타령.. 좌파들의 선동이었지 에혀 속은 내가 잘못이다

공정의 첫스텝은
문죄인과 이죄명을 구속하는것.
그자들 감방에다 촛불도 좀 넣어주고.

죄를 지었으면 벌 받는게 공정이죠.
윤석열이던 한동훈이던 면죄부는 없어야합니다. 같은 원리로 문재인이던, 이재명이던, 조국이던. 그 누구도 죄가 있으면 벌 받아야합니다.

너를 처벌하면 공정이지만 나를 처벌하면 개혁 대상이라는 것은 은 매우 잘못된 생각이고, 말이고, 행동이죠.

예 윗분 말씀에 동의. 그런데 왜 윤석렬과 한동훈은 처벌받지 않을까요? 죄가 없어서???

그런데 윤석열이랑 한동훈 죄는 뭔가요? 나올게 있나요?
그에비해 조국은 판결이 나오고 있고, 이재명도 혐의가 거의 확실해 보이는데.. 그에비해 저 둘은 없지 않나요? 현재로서는 그냥 떼 쓰는 것처럼 보이는데 말이죠..

죄는 수사받고 기소하고 재판해야 결정되는거죠. 그정도는 상식일텐데. 상식이 없으신가.
한동훈 이제 고발되었고 수사 들어갑니다.

그래서 검찰개혁 하자는겁니다 조국와이프가 결국 4년형을 받았지만 그건 검찰과 재판부가 장난을 친겁니다. 재판과정을 다 보셨습니까? 그럼 한명숙건은요? 가짜간첩사건은요? 검찰 즉 윤석렬과 한동훈이 쿠테타를 벌인겁니다. 딱 당신들같이 언론을 장악한 검찰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듣지말고 생각이란걸 해보시길.. 심지어 미국정부에서도 한동훈에 대한 위려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그럼 조국과 정경심은 죄가 있어서 구속했니요? 이미 언론에서 제기되는 걸로만 봐도 그 둘의 죄는 차고 넘칩니다. 둘 다 구속해서 조국처럼 수사하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재판해 보면 알겠죠? 한쪽은 없는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하면서 죄가 확실하다고 하고, 한쪽은 있는죄도 죄가 없다고 하고…

그게 윤석열의 공정이죠?

논문 작성을 업으로 하는 천문학자가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논문 이슈가 “조국, 나경원 때보다 열배 이상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이래도 죄가 없나요. 정경심은 이정도 수준 의혹에서 일단 구속하고 재판에 넘겼으니 전문가들이 그보다 훨씬 문제가 심각하다는 한동훈이 와이프도 일단 구속하고 죄가 있는지 없는지는 수사하고 재판에 넘겨 판사의 판단을 받으면 되죠. 2만시간 제대로 카운팅 한번 해 보고요.

내가 그 천문학자 할애비다. 실명을 밝혀봐라. 그 천문학자가 누군지.

난 15년전에 정경심이 엄청난 비리를 저지르는 것을 본 사람을 지하철에서 만난적이 있다. 똑똑히 기억해. 명동역이었다는 것을.

난 니가 검찰한테 돈받고 위증을 했다는 증거를 확실히 갖고 있다.

대깨문들은 왜 하나같이 지능지수가 모자라는 소리들만 하는지 모르겠다.

저 유학이란애도 물리학 박사다. 근데 그가 쓴 물리학논문 수준은 모르겠지만 그가 말하는거보면 지능지수 79짜리같은 말만한다. 왜인지 아니? 덜똑똑이이기 때문이다.

한동훈의 딸의 스펙이 조국의 딸 스펙보다 1000배 강력하다는 단순한 논리로 범법성을 해석하면 안되는데 유학이는 그걸 아주 단순하게 수학이나 물리학 방정식에 대응시킬려고 한다. 그러나 법학은 비선형과 케이오스가 혼재되어 단순한 양자역학으로 해결되는게 아니다. 게다가 물리학의 코절리티가 법학에선 성립하지 않는다 패래렐 유니버스 가설도 법학에 적용시켜서도 안된다. 미래에 범법가능성을 현재에 판결하는 누를 범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 법학은 이미 행해진 범법행위에만 판결을 내릴수있다. 조국이의 딸은 이미 혹실한 범법행위를 저질렀으나 한동훈딸은 미래에 대한 심증만 있을뿐이다. 심증은 범법의 증거로 채택이 불가능하다.

정권바꼈으니 대깨는 이제 대깨윤이지. 거기에 좋빠가? 좆빠가 아니 좆빨기나 해라.

1. 평소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주부가 북엌에서 쓸려고 식칼을 샀다. 남편을 죽이고 싶다고막연히 속으로 생각했지만 칼을 써서 죽이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았고 남편을 죽이지도 않았다—>무죄

2. 두명의 조폭이 살인을 모의하고 사시미 칼을 샀는데 조폭 한명이 먼저 사시미 칼을써서 사람을 죽였지만 다른 조폭 한명은 언제 죽일지 틈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경찰에 잡혔다—>유죄

앞의것은 심증이고 뒤에것은 미수에 그친것일뿐이다. 미수는 죄가 없는게 아니고 죄가 있는거다. 정말 한동훈이 부엌에서 쓸려고 식칼을 산 주부인지, 아니면 살인을 모의하고 사시미칼을 산 조폭인지 일단 구속해서 탈탈 털어보고 재판해서 판결로 알아보면 된다. 그게 바로 조국때 윤석열과 한동훈이 쓴 방법이고 그대로 다시한번 해 보자는거다. 왜 한사람은 일단 잡아서 족치고 왜 다른 한 사람은 주부인지, 조폭인지 확인도 안하고 지레짐작 가정주부라고 면죄부를 주나?

이게 윤석열표 공정???

참 멍충하다 너도 참.

윤석렬을 수사못하게 문죄인이 짤라서 결국 윤석렬이 검찰 그만두고 대통령으로 대깨문 제외한 국민이 뽑아준거 아니냐?
게다가 문죄인이 나가면서 검수완박하고 수사못하게 꼭꼭 묶어놨는데….넌 지금 누굴 탓해야 하냐? 문죄인을 비판해야지 왜 다른나무가서 자꾸 짖냐고. 양산가서 짖어라고.

응 그러니 윤석렬이 내버려 두고 한동훈이 수사해. 아직 검찰 수사권 있거든! 그리고 거짓말좀 하지마. 언제 문재인이 윤석렬이 짤랐니? 끝까지 버티다가 자기 대통령 하려고 스스로 나간거지..

멍충아 거짓말좀 그만해라

추미애 시켜서 쫒아냈쟎아. 지가 뽑을때는 박그네 수사해서 좋아서 뽑았는데 지들 편에도 똑같이 공정한 잣대로 수사하기 시작하니까 추미애시켜서 쫒아낸거 아니야! 최재형도 그렇고. 한동훈도 그렇게 의롭고 공정한 직업윤리를 갖고 있으니 니들이 당연히 싫어하는거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 결국 버텨서 못짤랐어!

멍충아
미국에서 그런식으로 상사가 어뷰스하면서 짤르면 당장 노동법으로 고소당한다. 문죄인넘 감옥가는게 무서우니 검수완박 얼릉 통과시키는거 봐라 국무회의도 미뤄두고 ㅋㅋㅋ 지것 챙기는데에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닌까 ㅋㅋ 정수기에게나 질까 ㅋㅋㅋ

윤석열이가 어뷰즈 당했다고??? 역시 개돼지는 생각도 쌈빡하셔.

공정의 시작은 문재 앙, 조국. 이재명을 감빵동기로 만드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아니 윤석열과 한동훈을 구속 수사하는게 공정의 시작이야.

고교생 논문 공저자 문제는 전수 조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판도라 상자는 이미 열렸다.

공감. 한동훈이 뚜껑 열었으니 전수조사 가자.

죄명이 감옥보내는게 더 급해 멍충아. 감옥안갈려고 구캐의원되겠다쟎아. 윤쓰레기향도 구캐의원특권 끝까지 지켜서 수사방어하고 감옥에 가는거 피하고 ㅋㅋㅋ 범죄자 소굴들

이재명이 무슨죄가 있는데? 대장동? 그냥 웃는다. 무서우니 없는죄 만들어 조국처럼 처 내려고??

고등학생이 무슨 논문을 쓰나? 생각이 있으면 알수 있는거 아님? 머신러닝이라니 .. 무슨 말인지 알고나 하는지? 고등학생들 논문 공저 이런건 전수 조사 하는게 맞다..

너 고등학생이라 배아파서 그러지? 너 나한테 50달라만 내면 내가 도와줄수 있는데.
솔직히 논문쓰는거 어렵지 않아. 심사위원들도 허접해서 그냥 퍼블리쉬 통과시켜준다. 수준판결은 독자몫이야. 그래서 요즘 논문들은 잘 판단해서 읽어야 한다. 논문들도 엉터리논문들 엄청많다.

436. 그런 수준을 우리는 쓰레기라 부른다. 그건 논문이 아니지.. 종이가 아깝다. 그런데 그런 쓰레기 수준의 논문을 받아주는 학회가 있을까? 그런 쓰레기 학회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논문한편이나 써보고 그런소리 하냐? 븡신 직장이나 잘 다녀라

아무리 대깨문들 지롤발악해봐야 오년간 우리세상.
그리고 또 연장하자.
정리끝.

그러셔. 개 돼지들 끼리 실컷 해 먹으셔. 뭐 그래봐야 개 돼지들 손해지 뭐.. 어짜피 개 돼지들은 그냥 개 돼지인데 나랑 무슨상관? ㅉㅈ

쉽습니다.
그 공정과 정의란 말은
보수진영이 진보인사를 밟아 죽일때 쓰는 선택적 용어입니다.
물론 언론과 검찰의 합작이며
보수단체가 고발을 먼저하고
보수당 (지금의 국힘이라 봐야죠) 의 검사 출신들이 주로
연직 검사와 짬짜미로
좌표찍어 수사를 일사천리로 하죠
찍힌 진보인사는
탈탈털리고
하나 걸리면
반 죽음을 만들죠
그 예가 조국가족이며
(타켓인 조국은 못 건드렸다는 아이러니가….)
명분은 공정과 정의를 위해 사람을 바보로 만들죠
하지만
보수진여이 인사의 경우는
확실한 물증이 없으면
수사는 지지 부진하거나 기소불가를 내리고 ( 진보인사는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하죠…)
이게 보수가 말하는 공정과 정의입니다.

역시나 운영자 이런글은 안지움

ㅋㅋㅋ 5년동안 또 얼마나 부들부들거릴지 ㅋㅋㅋㅋ

공정과 정의는 지난 5년간 문재인과 그 부역자들이 지들 편한대로 쓰다가 버린 것으로 알고있는데..
정의의 이름으로 반대편을 처단하고, 나에게 칼이 돌아오면 개혁해야할 적폐로 몰아붙이고.. 지금 민주당은 이미 적폐가 되어버린지 오래되었음.

아직 검찰 수사권 안넘어 갔어요. 지금이라도 당장 한동훈이 구속수사 해서 정말 검찰이 수사 잘하는지 한번 보여주면 검수완박 쏙 들어갈듯…. 그런데 왜 조국 때 처럼 신속하게 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