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Plasma는 전기 방전을 이용해서 빛을 냅니다. 방전을 이용하기 때문에 각 픽셀이 어느 정도 커야 하구요.. 따라서 42인치가 되어봐야 850×480정도 해상도 밖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방전을 이용하므로 전력 소모가 많다는 것이 단점이고, 하얀 부분이 어느 부분에 집중되어서 나오는 경우, 특정 부분이 타 버릴수도 있다고 합니다만.. 요즘 TV는 많이 보완이 되어서 나온다고 합니다.
화질로만 보면 LCD가 가장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가장 비쌉니다.. 크게 만들기가 어려우니 큰 사이즈로 갈수록 LCD는 엄청나게 비싸집니다.. 해상도는 HDTV Progressive 표준 사이즈인 1280×740정도 되는것 같구요.. 벽에 걸기도 쉽죠..
DLP는 프로젝션의 일종인데, TI에서 개발한 Mirco Mirror Device를 이용한겁니다. 각 픽셀에 대응되는 Mirror가 별개로 움직이면서 빛을 반사해서 그림을 만들기 때문에 밝고 선명하다고 하는데 원리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CRT Projection보다 화질이 월등이 좋고, 신뢰도도 높다고 합니다..
CRT Projection은 내부에 RGB에 대응되는 CRT가 들어가 있어서 각각 그림을 만들고 이것이 내부의 거울에 반사되어 화면으로 비치는 겁니다.. CRT가 들어있으니 당연히 무겁고, 조그만 CRT의 그림이 큰 화면으로 반사되므로 당연히 어둡습니다. 그리고 오래 사용하면 CRT가 점점 열화되면서 화면이 어두워 집니다. 라이트만 교환하는 DLP와 다르게 CRT는 교환을 못하거나 힘들다고 합니다.. DLP의 라이트는 보통 2~300$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HD-ready는 화면의 해상도가 HD의 기준을 만족시키고 HD에 대응되는 입력 단자를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HD built-in은 Tuner를 내장하고 있다는 말이죠.. ED는 지금 TV와 거의 비슷한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800×400정도라 화질이 별로 나아보이진 않습니다.
소니는 Plasma나 LCD의 경우 패널을 삼성에서 사다쓸겁니다.. 따라서 패널의 경쟁력은 삼성과 동일하지만 전통적인 TV신호처리의 강점덕에 조금 화면이 좋아 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눈에는 삼성이나 소니나 비슷하더군요.. ^^ 삼성이 훨씬 저렴하긴 합니다..
결정은 님의 선택입니다. 예산과 공간에 따라서 정하게 되겠죠. 전 DLP를 골랐습니다만.. 그 이유는 채워야 할 공간이 있었고.. 가격이 저렴한걸 선호했기 때문입니다.. 거실이라 특별히 밝아야 할 필요도 없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