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계속 마켓 하락에 베팅해서 오늘 아침에 고용숫자와 실업률이 예상초과로 발표되자마자 쾌재를 불렀는데. 지수는 그래도 오래네요. 시장이 언제나 옳은 건가…
채권값은 폭락하는데. 대체 시장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가. 고민이 되는 하루네요.
아니면 일희일비 하지말고 계속 마켓하락에 베팅해야 되는 건가. 어떻게 나는 하는 일마다 이렇게 항상 반대로 될까…
데이터는 해석하기따라 악재이기도하고 호재이기도하고..
주가는 심리게임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느낌상 몇일 내려가면 바로 처올리는 힘이 강한걸로봐서, 투자자/기관들이 돈 싸들고 내려갈때마다 분할구매하는거 같네요. 실제로 인덱스 지수가 2021년 말의 전고점보다 살짝 올라간 상태인데, 그동안 물가 상승한거에 비하면 주가는 안오른셈이지요. 다시말하면, 물가가 올랐으니 숫자상 revenue나 earning도 올라서 per이 낮아졌는데, 이는 주가가 싸졌다는게 아닐까요? 닷컴버블때 처럼 ai가 한 10년 시장을 쭈-욱 끌어올릴거같은 분위기도 있고요. 걍 개인적 생각입니다.
Why the Stock Market Is Cool With a Hot Jobs Market
Sure, the equity market rally might seem a bit strange at first. But it appears that investors have begrudgingly come to the realization that a resilient labor market and economy…is actually good for stocks. And if Fed rate cuts come down the line…well, that won’t hurt ei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