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의 부모초청

  • #3375417
    재시켜 75.***.224.172 3879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시민권자이고 저희 부모님은 한국에 계신데 팔순을 넘기고 건강도 않좋은 상태 입니다.
    멀리 가실날이 얼마 안남은것 같아서 부모초청 영주권을 신청하려 하는데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고령의 나이에도 영주권을 받을수 있는지? (미국에서 보면 보장제도만 축날것 같아서 안받을 것 같기도 해서요)
    2. 영주권신청을 제가 준비할 수 있는건지 아님 변호사에게 의뢰해야 하는건지요? 직접 한다면 도움 받을곳이 있는지요?

    감사합니다.

    • 음… 69.***.219.133

      고령이신데 오셔서 어떻게 하시려고 하세요..
      의료보험부터가 당장 문젠데요.
      미국서 뭔가 하신게 없으심 소셜연금도 없으실테고요.
      그리고 가족초청 되게 늦게 나와요.

    • Bn 98.***.12.94

      원글님 재정상황이 나쁘지 않다면 영주권은 문제 없을테지만 오신 다음이 문제입니다.

      가장 큰 건 의료보험입니다. 원글님 직장보험으로는 부모님은 당연히 커버 안되고요. 메디케어는 돈주고 사는 것 조차 앞으로 5년간 불가능하고요. 부모님이 시민권을 따실 때 까지 메디케이드 같은 public benefit받으시면 원글님이 그걸 국가에 그대로 보상해 주어야 합니다. 사설 의료보험 들 수 밖에 없는데 팔순에 건강이 안 좋으시면 보험드는 비용이나 병원 다니는 비용이나 별 차이 없을 겁니다.

      건강이 안 좋으시면 한국만큼 노년에 좋은 곳이 없습니다. 원글님이 한국에 자주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 Gg 76.***.1.127

      일단 시민권전까지
      나라에서 받을수있는건 아무것도없음
      돈이 많으시면 보험없어도 ok

      정밀검사같은게 필요하다거나
      의사만나는거 좋은보험있어도 힘든거아시죠

    • 답만 47.***.156.116

      질문에만 답변 드리자면,
      1. 신청하는 데 나이 제한은 없는 걸로 압니다.
      2. 혼자 하실 수 있는데 (부모 초청 영주권은 어렵지 않습니다) 귀찮으시거나 어디서부터 할 지 모르시겠으면 그냥 변호사한테 맡기세요.

    • Ab 108.***.30.247

      무조건 비추드립니다. 두 달 못버티고 다시 한국으로 가는 경우 많이 봅니다. 의료보험이 없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노인은 함부로 오시면 안 됩니다. 설사 재력이 충분해서 보험 따위 필요없다고 해도 의사 소통이 안되서 제대로 치료 받기도 힘들어요. 고령의 부모님은 그곳이 끝까지 계셔야할 곳이에요.

    • 재시켜 75.***.224.172

      추가질문 하나더 드립니다.
      제가 직접 영주권신청 할경우에
      미국이민국에 서류를 접수하는건지 아니면 한국의 가족이 한국의 미국대사관에 접수 하는건지요?

    • Bn 98.***.12.94

      미국 이민국에 먼저 i130 접수하시고. 그게 승인되면 nvc에 이민비자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 경험자 209.***.25.146

      저희 부모님 두분모두 65세 오셨는데 ( 엄청 건강 챙기시고 지병도 없으심) 70세 넘으시니 급격히 약해 지시더라구요
      그리고 병원 모셔다 드리니 서울 동네 병원/한의원 다니는거 불편하고 우선 언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셔서 다시 가셨어요
      모든걸 자식들 한테 의지하는거 같아서 우울한 마음도 든다고

    • 고령자들이 자식덕에 영주권을 취득해도 76.***.34.62

      쇼셜시큐리티 택스 낸 흔적이 없거나 점수가 적으면 겨울에 독감주사도 200불씩 받아야 합니다. 그들이 시민권을 따더라도 메디케어같은것 주면 안됩니다. 시민권따고 노인 아파트로 바로 갑니다. 노인아파트 그것도 주정부 세금으로 운영됩니다. 미국이 나이드신 고령분들 빈민구제소 아닙니다.

    • 고령자들이 자식덕에 영주권을 취득해도 시민권을 취득해도 76.***.34.62

      메디케어 주면 안됩니다. 누군 나이들기전까지 쇼셜택스 내고 왜 자식들이 부모까지 초청해서 온갖 입을 갖다대고 미국재정을 다 빨아먹겠다는 심뽀지. 미국 지금…베이비부머 세대때문에 복지재정 엄청 축나고 있습니다. 이것도 감당하기 힘든데…전세계 노인들 다 받아들여서 먹여주고 입혀주고 의료혜택까지…

    • 지나다 73.***.21.189

      윗님 말씀이 맞습니다. 60세에 자녀 초청으로 와서 94세 현재까지 노인아파트에서 간병인 서비스까지 받으면서 사는 노부부 봤습니다. 얼마나 뻔뻔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80 넘어 미국 오시면 감옥 살이나 마찬가지인데다 자식들도 다 자기 살기 바쁜데 일거수 일투족을 다 돌봐드려야 하는데 자식들이나 부모들이나 다 못 할 노릇입니다. 친구 부모님도 오셔서 1년 만에 도망치듯이 다시 한국 돌아가셨어요.

    • 재시켜 143.***.187.202

      부모 미국초청해서 때가되면 임종때 곁에 있고픈 바람인데 너무들 죄인취급하네요.
      공짜로 미국 의료혜택 보겠다고 한적도 없고 보더라도 제가 갚아야 한다고 하는데 왜들 부모 미국와서 영주권 내준다 아니면 미국 세금 축낸다고 얘기하시는지.
      병원비가 많이 나오는 정도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
      너무 각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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