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서 직장 좀 다니다
미국으로 유학와서 석사 마치고,
계약직 일만 한 3년정도 했습니다.

일하는 거는 괜찮은데,
한쪽 프로젝트 끝나고 다른 프로젝트로 갈때
2주에서 한달정도 쉬는기간이 꼭 있게 되어서
정규직을 알아보려 하고 있습니다.
돈도 중간에서 띁기는 게 많으니 만족스럽지가 않고
영주권도 알아봐야 하고요…

그런데 http://www.monster.com, http://www.dice.com, http://www.hotjob.com 이런 곳들엔
올라오는 자리가 거의 계약직이고 정규직이 드물더둔요.

정규직은 다들 아는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직접 지원해야 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아는 회사가 너무 적습니다.

뭐, 아마존이나 이베이 이런 큰 회사 말고는 생각나는 곳이 없어서
별 아이디어가 없는데,
다들 정규직은 어떻게 구하셨는지요?
미 전역에 흩어져 있는 회사이름을 다 알리도 없거니와,
어떻게 구글해야 되는지 아이디어도 고갈 상태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소프트웨어 개발자고, 작은 프로젝이지만 팀리드 경험도 있습니다. 물론 시니어 엔지니어 자리도 아주 좋고요…

저도 아직 계약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니다만은.. 주위의 많은 분들이 그러더군여~ Craigslist에 Resume올리시라고~ Craigslist에는 소규모회사들도 많구여~ MS나 Google같은 대기업도 몬스터나 Hotjob같은데보다 더 선호한다네여~

그냥 몬스터나 핫잡이나 아무데나 레주메 올려 두세요. 물론 어플라이 해도 되구요. 어차피 헤드헌터들이 대부분 올린 곳이기 때문에 헤드헌터들이 레주메를 보게 됩니다. 헤드헌터들이랑 얘기 할때, 컨트랙터 말고 풀타임 포지션을 원하다고 하십시요. contract to hire도 있으면 괜찮구요.
그런데, 알아 두셔야 할 것이 컨트랙터가 돈이 더 쌥니다. 풀타임은 컨트랙터 만큼 돈 못받기 힘듦니다.

어떤 회사는 회사 웹사이트에 신청하는 경우보다, 헤드헌터를 이용하는 편이 오히려 인터뷰 받아볼 가능성이 많습니다.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시구요. 개별적으로 monster, dice, hotjob을 찾는 것보다는 indeed.com에 가면 여러군데 것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Good Luck !!

저는 해드헌터 통해서 구합니다. 풀타임만 한다고 말해주면 풀타임 구해 주던대요? ㅡㅡ;;

윗분님… 헤드헌터는 어떻게 알아보나요??

Thank you for answering my question and here comes a few more.

How do I get headhunter?
How do I know they are headhunter or staffing company?

In my experience, I was told that a lot of contract to hire positions are only for green card holder(or citizenship). I doubt it is only excuse but I heard like that.

FYI,
It is not true that contractor earn more money than permanent employee, especially like me(H1 visa holder) with following reasons.
At first, there are usually at least 2 middle mans between the client and contractor.
Sometimes more. The more middleman exists, the less salary you get.
Secondly, contractors don’t have benefit at all. No 401K, No insurance support for family member etc.
At last, I am sure any contractor has bench time once or twice a year. Generally, it is not paid period. Once I work for a compay that pays bench time but the salary was terribly low so I gave up the bench time payment “benifit” and raise the salary.

제가 답글 달아 드렸는데요.
인터넷에 레주메 올려놓거나, 잡을 어플라이 하면 헤드 헌터들한테 연락이 옵니다.
걔들이 잡을 많이 가지고 있기때문에 얘기를 하면 알아서 매치 시켜 줍니다. –;

contract to hire는 h-1b만 주로 가는게 아닙니다.
아무나 다 갑니다.
그리고 컨트랙터들이 돈 더 받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full time employee한테 줘야 하는 베네핏 (이게 생각 의외로 꽤 큽니다), 그리고 일종의 사람을 구하는데 들여야 하는 돈(사람 하나 구하는데에 의외로 돈이 꽤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종의 obligation (아무리 미국에서는 “at will” 이라는 employment 이긴 하지만, 역시 풀타이머들 한테 가지고 있는obligation은 아무래도 contractor 보단 큽니다.그냥 일하고 나갈 사람이 아니라, 파이어나 레이오프 했을때 이런저런 소송에 휘말릴 가능성이 더 크구요)

그런비용보다는 컨트랙터 한테 얼마 더 주는게 회사 입장에서는 훨씬 싸다고 생각 하구요.
그리고 구조조정할때 컨트랙터들한테는 설베일런스 패키지 이런거 없지 않습니까?
하지만 임플로이 한테는 설베일런스 팩키지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주는게 관례처럼 되어 있고 해서.

어쨌든 이런저런 면에서 회사 입장에서는 컨트랙터가 더 유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