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차례 아래에도 관련내용이 있지만 다시 한번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씁니다. 제 전공은 경제학과였구요..현재는 컴쪽에서 일을 하구 있습니다.
경력은 한 7년정도에 컴자격증(MC개열)도 몇 개 가지고 있구요..
잡 구하는데는 그리 문제가 없는데 H1비자 받는 일때문에 그냥 지금 Master를 Computer Science로 하고 일을 다시 할까 생각중이구요..(현재는 OPT)
몇몇 변호사랑도 상담을 해보긴 했는데 아무래도 경제학과에 Computer Programmer쪽은 approve에 대한 가능성이 별로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어서..
(경력도 3년을 대학 1년으로 취급해서 degree evaluation받기는 부족하다고 애기하더군요..받는다고 해도 이민국에서 리젝할 가능성도 많다고 하고)
아니면 Business analyst같은 다른 포지션을 회사에 양해를 구해서 H1을 받을 수 있다고는 하는데 이럴경우 회사 옮기고 할때마다 문제가 될것 같고 좀 복잡해지는것 같아서요..
해서..여러분의 조언이나 경험을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H1신청비도 올르고 해서 그냥 한번 try해보기도 부담스러운 상황이고 아무래도 이젠 결정을 해야 할 시점이라서 여러가지로 갈등이 되네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공대전공(전기/전자 전공도 아니었습니다.)에 6개월 회사근무로도 H1을 받았습니다. 큰 상관은 없을것 같은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OPT받을때는 그리 큰 상관이 없을 줄 알았는데 4,5명의 변호사랑 실질적인 문제들에 대해 컨택을 하면서 제가 H1을 받기가 불리한 상황임을 느꼈습니다. 혹시 실제적으로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H1은 전공과 관련된 산업에서 일할 때 주어집니다. 즉, “지니가다”님의 경우는 공대 였으므로 컴과 어쨋든 연관이 있다고 본것입니다. 하지만 경영학과의 경우는 컴과 별 관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즉, 전공과 하는 일이 맞지 않기 때문에 경영학과 학위를 H1 받는 데 사용할 수 없는 겁니다.
실제로 이민국에서 어떻게 판단할 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어쨋든 공대 전공자에 비해 많이 불리한게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