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으로 무작정 미국으로 온 26살 남자 조언이 필요합니다.

  • #3409992
    Houstonian 69.***.241.145 7895

    2016년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와있던 부인을 만나 17년 4월에 결혼하였고

    2018월 7월에 영주권 받고 입국한 93년생 남자 사람입니다.

    여기 홈페이지에서 해답을 찾고자 많은 글을 읽어봤지만
    상대적 박탈감만 느끼는것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오자마자 UH에서 ESL 을 들었지만 영어를 놓고 살아서 일까요 레벨4에 배치되서 5까지 한학기만 다녔습니다.
    (학비가 크레딧 과목이랑 비슷해서 그만뒀습니다.)

    한국에서도 딱히 내세울만한 스펙도 없습니다..
    (전역 후 부모님 건물에서 장사 2년해본게 답니다.)
    정규대학 용인대에서 경영학과를 다니다 졸업못하고 전역 후 자퇴처리를 하였고
    일과 병행해 보려고 방송통신대학으로 편입하여 영어영문학과를 전공하다 그만뒀었습니다.(전역 후 가게랑 병행하다보니)
    들었던 과목들이 아까워 이후에 학점은행제로 associate degree 를 받긴 했지만.. 쓸모가 없는것같습니다.

    미국에서 처절하게 깨닳은게 있다면…영어를 못하면 사람취급을 못받는거였습니다..

    한국보다 더 보수적이며 정석적인 코스를 따지고 그 외의 예외적인 제도나 방법에 대해서는
    굉장히 단호한 태도를 취하네요…

    돈도 한국에서 부모님이 주신 1억과 제가 모은 4천만원을 가져와서 생활비하면서 까먹고 있고..
    저희 부모님이 미국 졸업까지 계속 지원해 주신다 하지만… 마음이 편치 않아요. 쪼달리는 가정은 아니지만

    와이프는 현재 UH 졸업후 간호사로 일하고있고.. 연 6만불정도 법니다.. (이번달에 잡구함)

    이제와서 늦게나마 커뮤니티 칼리지를 알아봤고 이번학기 부터 수업을 듣습니다(비지니스)… 이유는 한국 에서 이수한 과목은 분위기상 거의 인정 안해줄 뿐더러 편입도 매우 힘들더군요

    제가 쭉 인문계열로 가야하는지..아니면 고등학교때 배웠던 이과과목들은 다시 공부해서 이과계열로 가야하는지..
    조언이 필요합니다.

    답답해서 끄적거리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 bk 172.***.44.172

      공부에 대해 확고한 의지가 있으면 새롭게 시작하길 권하겠지만, 결혼도 하셨으니 그런게 아니라면 일찍 사회에 나가 경험부터 하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가정도 있으시니 더군다나 잘못된 길을 갈 경우 금전적인것만 까먹게 됩니다. 그래서 공부도 때가 있는것 같구요.
      마트에 가서라도 일하시고 안되시면 한인 업체에 가셔서 일해보신 후 공부가 필요하다 느껴질때 다시 시작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 좋은 학력을 가지고도 많은 분들이 힘들게 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젊으시니 눈높이를 낮추시고 차근차근 미국 경험부터 하시면서 나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 124 166.***.14.93

      마눌 곧 바람난다
      영어 얼른 공부해라 한국예능 한국사이트 그만 기웃거리고

    • Abc 108.***.30.247

      인생이 영어에 달렸습니다.

      • Na7 192.***.50.196

        저 나이때 영어 목메는 건 미친짓. 10년 해도 안되는 거. 자기 할일 하면서 영어 틈틈히 하는 게 맞구요. 영어에 올인하지 마세요. 인생 황폐해집니다.

    • Na7 192.***.50.196

      한인 마트, 청소, 빨래, 기술 3d 직종으로 알아봐야합니다. 당신은 이민 1세대(최소한 이민 1세대는 개 노력해서 영주권 딴 사람임)보다 미국에 대해 더 모르니 가장 낮은 곳으로 가서 시작 아니면 답 없음.

    • ㅇㅇ 138.***.126.245

      마트에서 알바라도 하세요

    • . 172.***.138.106

      기술을 배우세요. 제가 볼때 님은 CS니 문과니 하는 토론과 거의가 먼 수준입니다. 머리가 안된다는거죠.

      플러밍이나 지붕 기술 배우세요.

      그리고 와이프가 백인이면 관리 잘하시고요. 벙어리 남편 집에 두고 바람 핍니다.

    • A 172.***.203.98

      공부하기 정 싫으면 3D 업종도 나쁘지 않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없으니 착실히 하기만 하면 돈도 꽤 법니다. 그래도 이왕 몸쓰는거 의미있는 일이 좋겠다 생각되면 입대하세요. 자퇴한 학위로도 E-3 계급 받을 수 있고 백인 흑인 뒤섞여서 몇면 살면 영어는 자동으로 해결됩니다. 시민권도 있으니 시큐리티 클리어런스 받고 일하다보면 학위 외엔 아무것도 없는것보단 취업에 훨씬 도움됩니다.

    • Houstonian 69.***.241.145

      다들 영어 잘하시나보네요..
      최근에 토플 IBT 110점 받긴했는데
      댓글들 달아주신 만큼 하려면 얼마나 잘해야 하는지…

    • Zd 172.***.203.98

      영어를 잘한다는건 문법이 뛰어나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같은 문화를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서 완전히 그 그룹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뜻인데.. 영어가 필수적인 문과 직종에서 관리자로 살아남으려면 언어 외에도 그들만의 문화나 스포츠 사회적 이슈등 관심사를 완벽히 파악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결국 백인이나 언어가 능숙한 이민 2세대가 높은자리에 있는것이 그림이 좋아질 수 밖에 없고 그런 장벽때문에 고학력 이민 1세대들이 뒤늦게 기술직으로 다시 시작하는 겁니다.

      • Houstonian 69.***.241.145

        조언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ㅍㅍ 98.***.96.130

      영어가 잘 안되시겠지만,
      우선 신분은 괜찮으시니까,
      병원쪽에서 일하시는 것을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간호쪽은 제가 잘 모르지만,
      보통 RN보다 낮은 LPN인가도 있고
      또 그 밑에도 뭐가 있고, 또 더 밑에 뭐가 있는 것 같은데
      우선 뭐든 좀 낮은 일이라도 시작하셔서
      좀 일이 익숙해지시면, 병원에서 꼭 간호나 간호보조 같은 일이 아니더라도 갈수 있는 일이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의학기기 다루는 별의별 테크니션
      또는 RN도 일 하면서, 컴퓨터나 좀 테크니칼 한쪽에 자신있으면, 다른 길이 많아서 환자 거의 볼필요도 없는 일도 많은거 같고요,
      무엇보다 님은 와이프가 간호사시니까 최소한 시작하는 것은 도움을 잘 받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굿럭!

      • Houstonian 69.***.241.145

        조언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1234 24.***.96.29

      마누라랑은 어떻게 의사소통해요

      • 1111 24.***.198.123

        소통은 말로만 하는거는 아니죠

      • hhh 125.***.2.228

        이런케이스 좀 있던데 진짜 신기… 소통은 어떻게 해요? 결혼까지 가는것도 신기…
        하긴 어떤 커플은 핸드폰들고 구글로 하더라구요 ㅋ
        어떻게 살게 되있긴 해있나봄..

        • Houstonian 69.***.241.145

          회화 영어실력이 안되면서 결혼은 어떻게 할까요?
          와이프와 장인어른 집안식구들하고 막힘없이 이야기는 됩니다..
          외고가기까지 공부도 나름 했었고요 나중에 공부를 놓긴했지만..

    • 1111 24.***.198.123

      그래도 영주권있는 님 부러워하는 사람들 많아요

    • Qq 68.***.32.86

      부모님 건물?

    • 화이팅! 71.***.160.137

      댓글을 읽다가 황당해서 답글을 남깁니다. 원글님은 자신감을 가지세요.
      이상한 댓글 단 사람들보다 님이 훨씬 미국 정착 조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신분해결!
      둘째, 어린 나이! 26이면 뭐든 하지요.
      셋째, 영어! IBT 토플 110 이면 박사지원 충분히 하는 점수 입니다. 댓글에 공부머리가 없다는 분,
      토플 110 이면 공부할 머리가 없지 않습니다. 생활영어가 힘들 수 있지만, 기술직으로 전공을 하시면,
      충분히 좋은 직장 구할 수 있습니다.
      넷째, 경제적 안정!
      일단 와이프 분이 풀타임 일 시작하셨고, 부모님이 학비 도와주신다니,
      공부에 전념하실 수 있겠네요. 뭐가 걱정입니까?

      제가 봤을 때, 자신감을 가지시고,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정착조건으로는 A+ 입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집에서 키보드로 세상만사 다 아는 것처럼 다른 사람 무시하며 댓글쓰는 사람들
      이야기는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 Houstonian 69.***.241.145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선배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 fff 209.***.188.1

      제 마지막 토플 점수는 98점 입니다… 취직해서 버벅이긴 하지만 잘 살아요. 젊으신데 좀 더 자신감 가지시고 ㅋㅋ 아무래도 기술직은 좀 영어를 못해도 편합니다. 너무 급하기 생각하지 마시고, 투자한다 생각하며 학위 짧게라도 따세요. 소통하는거 피곤하다 싶으면 과학기술/의료계열 전문직쪽 바라보는게 편할 수 있어요. 하긴 해야겠지만 비지니스랑은 차원이 ㅋㅋㅋ

      • Houstonian 69.***.241.145

        도움이 되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ㄷㅇㄷㄹ 223.***.61.99

      근데 지극히 돈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4년제 대학을 가서 취직을 하는 케이스는 꽤나 멀고도 험한 길입니다.

      본인이 너무 하고 싶어하는 공부가 있으며 그 공부를 통해서 투자를 한 돈을 다시 회수하고 훨씬 더 많이 벌 수 있다라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개인적으로는 여기 다른 분들의 조언처럼 plumbing과 같은 전문 기술을 배우시는 것이 경제적으로 봤을 때 더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4년제 대학을 나와야겠다면 개인적으로는 공대를 추천합니다. 어쨋건 기술직은 기술직인데 공대는 “배운” 기술직입니다. 영어를 잘 못 해도 기술 하나로 밥 벌어 먹고 살 수 있는 유일한 학과가 공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어 못하는 한국인이 공대 지식으로 미국에서 밥 벌어 먹고 살려면 미국인들보다 훨씬 더 뛰어나야겠죠?

      박사급 인재가 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평범한 사람들보다는 더 노력하고 더 공부하고 더 똑똑해야 할 것입니다.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그 길을 가기 위해 드는 기회비용은 꼭 생각해보세요.

      • Houstonian 69.***.241.145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선배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스턴 73.***.46.95

      간호사 추천

    • sowhat 174.***.151.219

      일단 머리가 안 되는듯하니 몸쓰는일을 알아보셔야할듯합니다..

    • Houstonian 69.***.241.145

      댓글을 통해 알았습니다.
      악플 다시는분들 처럼만 살지 않으면 성공적인 정착이 되겠구나 싶네요

      조언을 달랬더니 악플을 다는 정이 넘치는 한국인에 다시한번 느낍니다.

      생활영어 생활영어 하시는분들 저는 와이프와 가족들을 만나면서 배우는 생활영어가 한국에서 배웠던것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최근 교회에 가서 만나본 이민오신 10년차 한국인,현직 엔지니어로 일하고 계신분들보다 더 많이 응용하고 말할수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미국인처럼 2세처럼 말을 못하는것뿐이지 웬만큼 합니다.

      어찌 됐든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 ㅁㅁ 75.***.250.213

      젊고 신분문제가 없으신데 와이프 힘들지 않게 잘 도와주면서 돈되는 기술을 배워두면 뭐든지 하실 수 있을거예요.

      • Houstonian 69.***.241.145

        감사합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도 화이팅! 좋은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 참으세요 107.***.207.57

      악플에 너무 마음쓰지 마시고 젊으시니 기회가 많으실꺼에요.
      쉬운일이라도 무엇이든 시작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자존심 상한다 생각하지마시구요. 어딜가든 용기잃지마시고 누구든지 새로운 환경에서 자리잡을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Houstonian 69.***.241.145

        감사합니다. 선배님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도 화이팅! 좋은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 124 166.***.246.132

      역시나네 글쓴이 ㅋㅋ

      결국 듣고싶은 자1위성 댓글만 보고싶어서 글 배설했는데

      현실직시 팩트폭행 댓글에 맨탈 박살나서 웅 안들려 웅앵웅

      ㅋㅋㅋㅋㅋㅋㅋㅋ

      • Houstonian 69.***.241.145

        댓글이 참 재밌네요 혹시 자격지심에 열폭하시는건지?
        부모님도 서울에 건물 여러개있어서 평생 일안해도 먹고살긴 하지만
        와이프를 만나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 이민온겁니다.

        사회에 비주류로 살다 인터넷에서 주류인척 댓글달고 다니시는거보면 참 안타깝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 124 166.***.246.132

      넌 그 척도 절대로 못하는 영원한 이민 1세대 이방인이야 ㅋㅋ

      원하던 댓글이 안달려서 씩씩대는 꼬라지가 전형적인 예민한 조선인 프로토타입이라 덕분에 주말에 웃고간다

      • Blussangta 154.***.2.178

        좋은부모 와이프 만나 편하게 이민 생활 시작 하니 배알이 꼬이는 모양이구나.
        그래 니인생이 여기서 이런 댓글배설도 하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겠지.
        다 이해한다…

    • 111 24.***.121.70

      젊으시고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인거 같고 일단 신분도 정리 돼었으니… 미래를 보고 장기적으로 할수잇는 커리어. 직업만 찾으시면 돼네요. 일하는건 자기 적성도 생각하면서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하니..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커뮤에서 공부하시면서 혹시 공부적성이 돼시면 의료계열 ( PT, RN, PA ) 라이센스 계열 ( 미국은 자격증이 짱이죠..) 알아보시거나. 손재주나 몸을 움직이는 일하면서 개인 비즈니스 운영하시는 것도 괜챦을까 싶으면 기술계열 ( Plumbing, air conditioning ).. 혹은 부동산 라이센스 하셔서 부동산쪽 일 ( 사람 만나는일에 스트레스 덜 받는 적성이시면 ) 하셔도 돼고요.. 뭘 하시더라도 …그냥 회사원이나 하자 하는 마인드는 버리시고 뭔가 자격증이나 기술이 필요한 전문이 이민 생활에 일어서는 지름길입니다. 언어는 이미 20이 넘어서 온 사람들은 거의 도찐개찐 이에요… 잘한다해도 거기서 거기에요. 괜히 주눅들 필요도 없어요. 의사소통 돼실만큼 하시고 전문적 수준의 언어능력 요구가 필요하지 않으면서도 라이센스를 가지고 할수있는 계열의 일을 찾아보세요.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 그리고 영어는 정말 아예 어릴때 온 케이스가 아니라면 그 수준이 그 수준이니,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절대 모국어처럼 할수 없고요. 의사소통 돼면 됀거에요. 그리고 자기가 선택한 분야의 일에서 가능한 수준의 언어능력 더하기 하고요.

      • Houstonian 69.***.241.145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선배님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도 화이팅! 좋은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 쿠쿠 173.***.109.151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시면 평생을 재미있게 번아웃없이 하실 수 있을거에요. 돈을 목표로 삼는 것보다 자신이 좋아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아직 젊은 나이에 뭣이든 할수있다고 봅니다.

      • Houstonian 69.***.241.145

        조언 감사합니다 선배님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도 화이팅! 좋은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 asd 110.***.50.129

      작성자님, 대부분 말투가 사나운거지 틀린말 아니고 악플도 아닙니다. ‘무작정’ 오셔서 ‘조언’을 인터넷에서 구하시는거면 어느정도 감수하셔야죠. 당장 뭘 잘할수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 Houstonian 172.***.102.217

      ‘충고’는 남의 결함이나 잘못을 진심으로 타이르는 것 ‘조언’은 말로 거들거나 깨우쳐 주어 돕는 것을 이른다 라고 배웠습니다.

      위에 댓글을 보시면 둘다 해당이 안되는 걸로 보여집니다.
      몇몇 댓글을 제외하곤 ‘충고’,’조언’도 해당이 안되는 말그대로 폭언 이란걸 보실수 있으시라 생각됩니다.

      제 장모님이 항상 그러십니다 미국은 배움에 나이가 없는 나라라고
      실제로 간호사를 하시다 의대에 뜻이있어 30 중반에 의대에 진학하셔 지금은 의사로 재직중이십니다.

      저는 제가 지금 미국에 사는 유학생들 혹은 이민자들보다 공부하기 , 하고 싶은걸 할수있는 좋은 환경이라 생각됩니다.

      단지 미국에 먼저 이민와있던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어 글을 올린것이지 비주류분들의 비난과 글의 논점을 흐리는 댓글을 보려 단게 아니란말입니다.

      다시한번 느낍니다 성공적인 정착을 하려면 한국인들을 가려 만나야겠다고

    • 1004 99.***.164.161

      이 사이트에 조언 글 올리시면 10이면 8,9는 논리도 배울 것도 없는 쓰레기 같은 댓글만 달립니다.

      다 본인들 마음이 지옥이라 그렇게 못나게 구는 거니 그냥 걸러서 도움이 되는 정보만 얻으시고 크게 마음 쓰지 마세요.

      나이도 어리시고, 신분도 해결 됐고 가정도 있으시고 부모님 지원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면 크게 고민할 것 없어 보입니다.

      다만 스스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과 경험이 부족한 듯 한데, 저의 생각이 맞나요?

      여기에서 살면서 대학 졸업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배움에 대한 갈망이 있으시다면

      이보다 좋은 기회는 없다고 보여져요. 또 부모님께 손 벌리기가 죄송하다고 하셨는데, CC의 경우 본인이 알바하면서

      등록금 충분히 벌 수 있습니다. 음 개인적으로는 CC 2년 다니는 동안 파트 타임 잡 하면서 집안 가계나

      본인 학비 충당하시고 UC쪽으로 트랜스퍼 하셔서 그 때부턴 부모님 도움 받으시면 본인의 죄송한 마음이 조금

      덜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주 좋은 환경에 놓여져 계시니 걱정 마시고, 밝고 행복한 미래가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

      • Houstonian 69.***.241.145

        맞습니다 선배님 무엇을 하고싶은지 무엇을 잘 할 수 있을지 경험도 없는 미국에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올렸던글 맞습니다.

        선배님 덕분에 정리되지 않았던 생각들이 정리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ㄱㄴㄷ 223.***.60.231

      두루뭉실하게 설명해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힘들지만…

      1.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게 뭔지 아직 모르시는 것 같은데 그것부터 좀 생각해보고 다시 물어봐야하지 않을까요?

      2. 이민 1세대가 미국에서 공부해서 밥 벌어먹고 살려면 둘 중 하나에요. 공부에 매우 소질이 있어서 언어적 한계를 갖고도 실력과 스펙으로 취직하는 방법. 아니면 전문직으로 가는 것.

      3. 저는 당신을 잘 몰라요. 그냥 아는 것은 당신이 쓴 내용 뿐인데 그것만으로 봤을 때 공부에 크게 소질이 있어 보이지는 않아요. 그래서 지금 나이에 본인의 성정을 바꾸려고 얼마나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뼈를 깎는 노력이란 말이 있죠? 그 보다 더 심하게 노력해야 젊었을 때 부터 유학한 친구들과 경쟁해서 취직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유학생들보다 본인이 공부하기 더 좋은 환경이라 하시는데 그것은 사실 공감이 안 가요. 매우 어린 나이부터 공부하기 시작해서 경쟁하고 경쟁해서 아이비급 학교들로 진학한 친구와 cc부터 시작해서 편입 하고 또 그 학교애서 적응해서 취직까지 해야 하는 본인의 상황이 영주권이 있더라도 훨씬 더 힘든 상황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탑10 학교 진학해서 컴공 같은 좋은 전공 한 친구들은 매우 쉽게 영주권 받고 미국 정착 합니다. 그 정도 직장과 연봉은 받아야 소위 말하는 어메리칸 드림을 직장인으로서 이룰 수 있다고 봐요. 안 그러면 미국에서의 삶은 너무도 힘들 수 있다고 봅니다.

      너무 글이 길어졌네요. 결국 하고 싶은 말은 노력하면 가능하지만 확률상으로 보면 성공률이 10퍼센트도 안 되는 길을 가려고 하시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즉 10명 중 한명에 들 정도로 노력하셔야 되요.

      • Houstonian 69.***.241.145

        현실적인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님
        선배님 답변에 맞게 계속해서 이상을 추구하기보다 납득할 수 있는 결정을 내놔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동갑이네요 70.***.55.226

      뭐 여러가지 분분한 의견들은 위엣분들이 충분히 많이 써주신것같은데.
      혹시나 다시 공부를 하지 않고 얼른 기술로 직업전선에 뛰어들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HVAC Technician 추천합니다. 부지런하고 이런쪽으로 머리가 잘 돌아간다면 정말 강추합니다.
      몸은 좀 힘 들고 일이 많으면 일하는 시간도 길어지지만 그만큼 많이 벌어요.

      캘리에서 이걸로 100K 이상 버는 테크니션들 많이 봤습니다.
      또 컨퍼런스 센터나 호텔같은데서 급하게 수리가 필요한경우면 정말 많이 받아요.

      전 여자친구 남동생이 이 일 했었는데 텍스 파일링 도와주면서 실소득이 어느정도인지 볼 기회가 있었고
      저 또한 직업이 부동산 자산운용쪽이라 자주 하는 일이 외부인력 Contractors 임금계산이라 알려드립니다.

      근데 뭐 윗분 말씀하신것처럼 무엇이든 뼈를 깎는 노력으로 하면 성공을 하지 않을 수가 없죠. 건승하세요.

      • Houstonian 69.***.241.145

        동갑 선배님! 반갑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HVAC Technician도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 kb 67.***.21.5

      계속 들으면 들을수록 확산 될 겁니다. 뭘 하든 늦는 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돌아가는 길이 가장 빠르다라고 천재형이면서 노력을 계속했던 정말로 유명한 야구선수가 말을 했지요. 본인에게는 끊임없이 고민을 하게 만드는 질문입니다.
      제가 쭉 인문계열로 가야하는지..아니면 고등학교때 배웠던 이과과목들은 다시 공부해서 이과계열로 가야하는지..
      이 질문에 답을 해야하는 분은 본인자신 입니다. 누구도 대실 해 줄 수 없는 질문입니다. 다들 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요. 알면서 혹은 죽을때 까지 모르면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본인이 제일 하고 싶은 것으로, 혹은 조금이라도 관심이 많은 쪽으로 하다가 아니면 둘러가도 되지 않나요? 자기 인생인데요. 자기가 책임을 지는 겁니다. 노력한 결과에 대해서도요.

      님께서 서술한 사실만으로 절대적으로는 좋은 조건에 놓여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보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더 좋은 사람도 있겠으나.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누구도 미래는 알 수 없구요. 예측을 한다고 그대로 가지도 않구요. 많은 미래학자가 예측한 미래 거의 대부분 빗나간 것이 오늘의 역사입니다. 저는 문서가 전자화 되면 종이 없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통찰력 혹은 예측은 생각하는 힘에서 나오고 각자가 그 힘으로 살아갑니다. 거의 대부분이 거의 비슷합니다. 맞던 안 맞던 맞겠지 하는 마음으로 가다가 안 맞으면 어쩔 수 없고 맞을때고 있구요. 그런게 사는거 아닐까요? 여기 댓글 중 자신이 대단한 것 처럼 이야기 하는데, 저는 거기가 거깁니다. 그래서 그런 글에 반응할 생각이 안납니다.
      자신만의 사고 사이클이나 루틴을 가져 보세요. 조그만한 목표가 있고 그런게 정거장 처럼 몇개 있고 가다가 도착하면 골 달성이고 가다보면 다음 정거장이 또 있고 하는 식으로. 그러면 본인이 한것에 대한 책임의식도 나오게 될 거구요. 목표나 골은 본인이 정하는 겁니다. 행동도 본인이 하시는 거고, 반성도 본인이 하시는거고, 다들 그렇게 산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뭐 사는거 별거 없습니다. 없어요. 교회를 다니지는 않지만 성경에도 그런 말이 있지요. “해아래에는 새것이 없다.” 전도서1장9절

    • Ksyrfer 172.***.209.208

      너무 늦은 댓글이지만
      저는 비지니스가 그나마 할수록 있는 것 이란 생각이들어요
      위글에 무척 공감한부분이 영주권자 이민온 사람들에게 과할만큼 규칙이나 법으로 들이대고 어디에도 소속되기어렵더라구요
      학교도 그렇구요.
      지금은 성공하고계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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