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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도 안좋아 힘이든데… 집문제로 황당한 일이 생겨 글을 올립니다.
원베드 아파트를 렌트해 살고 있습니다. 건물주인은 한국인…
겨울내내 툭하면 히터를 끄고는 열흘이고 안틀어주고해서 자주 싸움이 있었습니다.
311에 신고도 해보고 했으나, 건물주말은 보일러가 고장이 난걸 낸들 어쩌냐, 신고해봤자 고장이 난건 건물주 책임도 아니니 할데로 해바라,
그런 식이었습니다.
이번달도 일주일간 히터가 나오지않았는데, 정말 얄밉게도 렌트비를 낼 시기 (바로 이번주)만 되면 히터를 다시 콸콸 틀어준다는 겁니다.
렌트비를 어쨋든 주긴 해야겠기에 전화를 했습니다.
지난달에도 히터 고장이라해서 렌트비를 다 챙겨 드리긴했으나,
이번달에도 이런 일이 있으니 렌트비 다는 못드리겠다고 처음으로 강경하게 말을 해보았습니다.
완전히 흥분을 한 건물주는 고장난걸 낸들 어쩌냐, 고치는데 나도 만불이나 들였다- 하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시면서
너같이 까탈스런 애한테 나도 집주기 싫으니 이사 나가라는 겁니다;;
그러고는 전화를 끊어버린후 전화를 꺼버리시네요;
세상에…
집 계약은 오는 10월달까지나 남아있는데,
집주인이라는 이유만으로 tenant를 막 내보낼 권리가 있는건가요?
디파짓도 두달치가 걸려있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혼자 이런 일을 겪자니 겁도 나고 화가 납니다..
월요일에 집세를 내야하는데,
이 집주인분 성격 같아서는 아마 렌트비 받으러도 안올것같고
이사 나가라 할 판같아요.어찌해야하나요…..?
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같은 한국인끼리 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