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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안경점에 가서 애 안경 맞추고 콘택트 렌즈 오더했습니다.
안과보험 들은 게 있습니다. 안경 프레임은 일년에 한 개 커버 해줍니다.
그런데 안경점에서 일단 전액, 400불 상당, 을 지금 내고 자기들이 보험회사에 클레임해서 돈이 나오면 우리에게 수표를 보내준답니다. 할 수 없이 신용카드로 지불했씁니다.
어제는 잇몸 때문에 치과에 갔는데, 월남인 운영, 이 번에도 똑 같이 먼저 페이하고 나중에 리임버스해준다고 합니다.
이 가 아파서 급히 갔는데 안한다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딮 크리닝하는 데 카드로 300불을 지불했습니다.제 보험이 blue cross blue shield 인데 치과 커버는 굉장히 약한 거입니다. 아마 커버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보험은 목돈 들어가는 게 부담이 되니까 들은 건데 요즘은 갈 때 마다 선불을 요구하니 ……..
돈이 없으니 신용카드로 하게 되고…. 나중에 커버가 안되면 고스란히 제 몫이 되네요.
이런 형태가 정상적인 절차인지요? 첨 당하는 일인지라,,,,,,,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이런 걸 신고하는 보험감독기관 같은 게 있는지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