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딜러에 엔진오일 교환을 하러 갔더니 개스킷이 새서 오일이 온 사방군데아 다 뿌려져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바꿔야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디가 어떻게 된건지 이사람 말로는 모르겠네요.. 차가 2000 Audi TT Quattro 1.8 turbo인데, 이차에 이런 증상이 많이 생긴다네요. 마일리지는 9만마일 조금 넘었구요.

그 사람이 적어준걸 그대로 옮기면,

V/C & Cam adjuster Gaskets Leaking 이라고 적었습니다. ‘V/C & Cam’ 인지 ‘Vic 6 Cam’ 인지 약간 헷갈립니다. 이거 할때 타이밍 벨트 패키지도 같이 하면 원래는 650불인데 300불 깍아준답니다. 어차피 엔진쪽으로 들어가야하나봐요.

이게 정확이 어떤거고 어째서 그런건지 아시는 분있으면 답변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타이밍 벨트 패키지에 포함된게 타이밍 벨트, Rollers, Dampner, Serp Belt, Water Pump, Coolant 를 교체 한다는데 부품값은 다 해서 400불도 안되는데 인건비까지 해서 타이밍 벨트 패키지가 총1400불이랍니다.. 개스킷은 따로구요.

이놈들 한시간 인건비가 140불이라서 웬만해서는 딜러로 안가는데 중요한 부분이라서 딜러에서 할려고 맘은 먹고있습니다. 가격이 다른데랑 많이 차이나나요? 그리고 Serp Belt가 드라이빙 벨트랑 틀린건가요?

제가 차는 기본적인것만알지 이렇게 자세히는 몰라서요..^^ 아시는 분은 답변주시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