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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건 맞아.
먹어 본 놈이 먹을 줄 알고
누려 본 놈이 누릴 줄 안단 말.평생 뽕짝에 귀가 익은 인
클래식이 귀에 다가오면
귀가 꼬이게 마련여서
한 클래식이 끝나기도 전에
다시 뽕짝을 귀에 모셔놓곤
심신의 안정을 되찾곤 하지.꼭 주딩일 털지 않더라도
댓글만으로도
그가 과연
먹어 본 놈이냐
누려 본 놈이냔
쉬 판가름이 되는데,엊그제 어느 글에 달린 댓글을 보잤더니
미국노땅어른
이란
설익은
어른애가원글관 전혀 상관없이
짬밥
을 들고나온 거라.
“난 이곳 사이트에 온 지 21년 됐다.”
그 말 속엔
이곳 고참은 나니 알아서들 겨라.뭐 그런 게 내포되어 있어
저런 머저리색휘.
하곤
내 이슬처럼 영롱한 두 눈을 철수시켰는데
사실 난 2년 1개월 됐다.
21년.
이 기인긴 세월동안 저색휜
과연 이 사이틀 위해, 발전을 위해, 번영을 위해
한 일이 뭐가 있을까곤 찾아봤더니원글의 주제완 상관 없는, 전혀 상관 없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엉뚱깽뚱한
거의 동문서답식의 댓글달기로
21년을 이곳에서 기생하며 버틴 게 전부라.따악 봐도
싼티싼티싼싼티 작렬하는 인간 비슷한 애라서
발로 툭툭차선
한 쪽 구석쟁이에 처박아 두곤
신경도 안 쓰고 있었는데얘가얘가얘가 개가
개가천선
을 하려는지
칼님과 자꾸만 친구먹으려는 통에
얄 어찌 처분해얄 지 고민중이다.
21년이란 그동안
연봉 50만인데 저금이 안 돼요.
현재 연봉 30만인데 50만 연봉준다는데 가야 할깝쇼?
동부와 서부, 어디가 살기 좋을까요?
서부와 동부, 어디가 물가가 싼가요?
좋은 변호사 소개 좀 해주세요.
박사 따고 취없이 안 되네요.
석사 따고 박사따야 연봉이 높아지나요?
미국에서 결혼생활이 참 힘드네요.
차를 살려는데 람볼기닐 사야돼요 포르쉘 사야돼요?
주식으로 연 20만씩 투잘 하는데 더 해도 될까요?이런
개구라 주옥같은
낚시 뽕짝
만 덥썩 물어 귀에 걸고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칼있으마님께옵서 휘갈긴
은반위의 선율같이 클래식한
대 서사시
를 보니
언제 한 번 서사실
누렬 봤나
먹얼 봤나그러니 냥 눈꼴이 셔서, 눈꼴이 꼬여서 못 봐주겠는 거라.
그래 맨날 내게
그만 써라
지겹다
네 글 아무도 안 읽는다
공해다.여전히
대 서사시
의 팩틀 읽어 낼 능력은 없으니
고작 한다는 게
엉뚱깽뚱한 저런 싼티작렬하는 댓글 다는 걸로자위
를 하다
구라뽕짝에 심취하던 자신이
얼마나 하찮고 보잘 것 없는 질 발견하곤개가천선
을 해 보겠다고
칼님칼님칼님
한 수 지도편달 부탁드린단 부탁을 하길래
한 수 지도편달 하실테니
내 편달대로 하도록 햐 이?음……어제 말야.
내 글에 댓글 단 세
개
있잖아.
.
.
.
.
.
미국노땅노어른 72.***.224.1872021-07-3011:27:49
간단히 요점만 적어라EDITDELETEREPLY
영 174.***.85.2332021-07-3012:57:31
요점이고 뭐고 올리지마라EDITDELETEREPLY
미국노땅노어른 72.***.224.1872021-07-3013:11:10
그래 공해다 ㅇ아예 올리지 마EDITDELETEREPLY
0000 217.***.202.1512021-07-3013:14:07
노력은 해보았는데, 그래도 뭔말인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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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세개
가 의기투합해서
아이돌그룹
하나 만들어라.
음……이름은
칼탄소년단.
아님
칼사모.
아님
칼님댓글부대.
그래 열심히 활동하다 봄
그럴 리 만무하겠지만
너희 세
개
는 아마
개가천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워뗘
내 지도편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