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많은 경우 젊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비자나 영주권을 받고 나면 FAANG 같은 곳으로 쉽게 떠납니다. 우리 팀도 젊은 친구들, fresh graduate을 뽑아 2-3년 가르치고 나서 이제 좀 contribution을 할까 싶을 때 영주권 받고 옮겨 가서 젊은 친구들이 없습니다.
물론 회사의 매출이나 전망이 뒷바침 되어야 겠지만 지속적으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면 팀에 시니어 엔지니어분들만 있다는 건 그 직군은 job security가 좋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