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295601
    힘든이 72.***.200.198 2255

    일단 저에게 조언,충고,비판,격려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집을 그냥 팔아버리면 어느정도는 해결이 되겠지만

    일단 집이 안팔리니 문제네요

    집값도 엄청 낮춰서 팔아야 하는데 그러면 남는게(…) 없고요

    그래도 조금은 남아야 빚이라도 갚는데…

    정말 그 아는분이 저 가지고 장난치는걸까요…

    그런생각은 안해봤는데 심각하게 생각좀 해야겠습니다

    근데 오늘 연락이 왔더라고요

    크레딧이 600점대 중반도 안나오니 그나마 이방법도 힘들것 같다고 하시더니

    그래도 융자는 뽑을 방법이 있을것같으니깐 기다려보라네요

    젠장 미국은 크레딧없으면 사기도 못치는 나라인가요

    차후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 PS 66.***.130.18

      차분히 생각해 보세요.
      일단 집을 사신게 무리가 아니었나요?
      혹시 그집 사게 된 것이, 그 아는 형님이라는 사람이 바람을 넣어서 인가요?
      형편에 안되는 무리한 집을 사게하고, 도저히 형편이 안되니,
      더 나아가 사기를 치라고 속삭이는게 아닌가요?
      그 사람은 이래 저래 돈말 벌고, 님은 남은 인생 불안하게 뒷골목 인생을 맞이하게 되는게 아닐까요?

    • 매뜌 71.***.121.34

      기우에서 말씀드리는데, 크레딧이 안좋은데 융자나 모게지 받게 해준다는 한인 부동산 업자나 모게지 브로커들, 거의 대부분 서류위조로 받게 해줍니다.
      그러다 걸리면 연방법 위반으로 가끔가다 한번씩 한인타운에서 터지는 사건들입니다. FBI에 줄줄이 엮여들어가고, 부로커가 서류위조를 했는지도 모르던 융자 신청자들조차 FBI의 수사를 받고 형을 살고 영주권자조차 국외로 추방당합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도 안좋은데 융자를 받으면 결국 또 빚을 늘리는길인데 어떻게 하시려는건지… 상황이 그정도이고 가격을 어지간히 낮췄는데도 집이 안팔린다면 차라리 경매 넘기고 파산신청하는게 제일 낫겠네요. 0 에서 다시 시작하는거죠.

      그리고 그 아는 형님… 아무리 봐도 믿었다간 발등 찍힐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어떤 사람들은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부동산업자나 모게지 부로커들중에 너무나 손쉽게 서류 위조하고, 그걸로 대출받고 모게지 받게 해주고, 밥먹듯이 그렇게 하다보니 그게 사기인지, 연방법 위반인지도 잊고 그냥 그게 불법이 아닌 단지 편법, 내지는 요령이라고 착각을 하는거죠. 그러다 한번 걸리면, 그 사람 통해 모르고 대출, 모게지 받았던 사람들까지도 줄줄이 인생 종칩니다. 가끔씪 한번씩 한인사회에서 터지는 일들입니다.

      사태가 어려울수록 정도를 찾으세요. 자꾸 요령을 피울수록 일은 꼬이기만 할겁니다.

    • 피터판 12.***.236.18

      사태가 어려울수록 정도를 찾으세요. (2)

    • bestway 68.***.153.221

      그 집에 대해서는 미련을 갖지 마십시오. 그 집은 원글님의 집이 아닙니다. 은행 소유의 집입니다. 처음 살 때부터 무리해서 샀으니 그동안 모기지 페이했어도 원금은 하나도 안 줄고 이자만 페이했을 겁니다. 즉 그 집에 원글님의 권리는 거의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 미련갖지 마시고 값을 싸게 해서라도 하루 빨리 파십시오. 모기지 정리할 정도가 안 되더라도 일단 파는 것이 제일 나은 방법입니다. 모자라는 금액은 조금씩 갚아나가면 됩니다.

      인생경험에 수업료 들어갔다는 셈치고 하루 빨리 빠져나오기 바랍니다. 빠져나오는 방법은 집을 파는 것입니다. 그것 말고는 없습니다.

      지금 조금이라도 건져보겠다고 이리저리 돈 빌려서 모기지 갚고 계실 것인데 그러면 그럴수록 빚만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