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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Commerce accounting 졸업하고 10년동안 잡일만 하다 나이만 먹어서 어쩔 수 없이 열공해서 한국 공무원시험에 붙었는데 막상 한국 갈 생각하니 갈팡질팡하네요. 어렵게 딴 영주권도 포기해야하고 애들도 아직 어리다보니 교육에 대한 것도 있고..
막상 셤 공부할 땐 하루살이보다야 공무원이 낫다고 생각을 했는데 사람맘이 참.. 나이도 내일 모레 마흔이라 진짜 갈팡질팡합니다. 어설프게 미국에서 잡일을 하더라도 애들과 환경을 보고 있을지 환경은 안 좋지만 한국 가서 안정된 생활을 할지 고민됩니다.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