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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612:23:15 #392212궁금이 125.***.125.73 3733
아내는 미국, 저는 한국 이렇게 떨어져 지낸 시간들이 이젠 추억이 되었네요.
지난달에 CP로 한국에서 이민비자(영주권)를 받고 다음주는 미국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며칠쉬었다가 34개월 딸아이와 가족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아내난 저나 별로 다녀본 곳이 없고 먼 여행을 한적이 없어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랜드케년이나 라스베가스를 차를 가지고 가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여행사를 통해서 가는게 나을까요?
저희는 가든그로브에 살고 있습니다.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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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71.***.72.245 2011-04-0614:11:16
개인적으로는 국립공원 캠핑을 좋아해서 여름마다 일주일간 가족(처/8살 딸)이 캠핑을 다닙니다만 님의 상황이라면…아이도 어리고 또 오랜만에 가족이 떠나는 여행이라면 휴양지(?) 뭐 이런쪽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을 하시는것 같으니 돈이 좀 들더라도 비행기와 렌트카를 이용하거나 해서 좀 편안한 럭셔리까지는 아니어도 옹색하지 않은 그런 여행이 어떨까 싶네요. 그냥 가족이 편안~~~하게 쉬면서 즐기는 ..(전 돈좀 생기면 크루즈를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만…) 큰 도움이 못되서 죄송…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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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125.***.125.73 2011-04-0615:23:13
감사해요, 그것도 괜찮겠네요…저는 아직 한국이라 다음주 아이를 만날 생각에 들떠있습니다.
이런 계획을 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너무 감사할뿐이네요. 고맙습니다. -
aus 75.***.78.15 2011-04-0615:25:53
orange county에 살고요..
며칠 여행을 계획하시는지 모르겠는데, vegas (약 4~5시간 drive), Grand Canyon (7 ~8 시간 drive) 정도 생각하셔야 되구요.. 저희도 작년 여름에 두곳을 다 들르는 여행을 했었는데.. Grand Canyon이 너무 좋았습니다. Grand canyon 입구 동네 (williams 던가..) 에 호텔 잡고 ( fairfield 던가 하여간 marriott 체인 ) 묵었었는데, 그 동네가 너무 좋았어요.. 시골 같은 한산한 분위기와.. 들풀들.. 그리 높지 않은 산도 옆에 있어서 이국적인 분위기도 좋았고… Grand Canyon 안에서도 좋았고요.. 그런데, 아이가 너무 어린것 같기도 하네요.. 7~8시간 drive가 아이한테 좀 힘들수도 있을것 같기도 해요.. 저희는 7살, 3살 아이 데리고 갔었습니다.. 나름 좋았어요.. -
정답 158.***.10.101 2011-04-0700:57:38
먼저 여행준비 – 어디를 구경하고, 호텔, 식당, 방문장소를 찾는데 관심이 많고 준비과정을 즐기면 가족여행이고,
둘째, 식사에 양식이나 다른음식먹는데 전혀 문제없고 즐긴다면 가족여행입니다.여러가지 이유로 시간이 없고 어디를 어떻게 운전할지, 호텔예약부터 막막하다, 꼭 한식을 하루에 한번은 먹어야한다, 초행길이라 운제에 자신없다 하면 여행사 통해서 가세요. 전혀 신경쓸 일 없고 내려주는데서 내리고 재워주는데서 자면 됩니다. 전혀 부담없고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것보다 더 많이 보고 시간절약합니다.
비용은 마찬가지 – 여행사가 철에 따라 오히려 좀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호텔도 제법 고급이고 식사들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약해서 그돈보다 더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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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자 71.***.247.141 2011-04-0701:24:31
저라면 아이가 어린 것을 감안해서 가족여행으로 가겠습니다. 여행사 여행은 일정이 짜여 있기 때문에 애가 울거나 보채거나 힘들거나 해도 항상 짜여진 시간대로만 움직입니다. 아이가 너무 힘들거에요. 게다가 여행사 여행은 짧은 시간안에 많은 것을 보도록 짜여 있기 때문에 찍고 땡하고 움직이게 되고 대부분의 시간을 버스안에서 보내게 됩니다. 버스안에서 애가 울거나 하면 주변 사람들 자는데 방해된다고 짜증낼거고 본인들도 갑갑할거구요.
전 여행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늘 충고합니다. 들를 곳의 수를 줄이고 한곳에서 오래 그리고 여유롭게 머물면서 여행을 즐기라구요. 많은 곳을 보겠다는 욕심을 줄이면 한곳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됩니다. -
… 68.***.17.194 2011-04-0703:47:05
여행사 여행은 비추… 새벽4시부터 밤 12시까지 강행군… 거의 하루종일 버스만 탄다고 보시면 됩니다. 호텔에서 못 잔 잠을 버스에서 보충하는 식이죠. 어린아이들은 이거 감당 못할 겁니다.
본인차를 가지고 가족끼리 가는게 훨씬 좋습니다. 운전하는 사람은 피곤하겠지만… 천천히 쉬엄쉬엄 하다 보면 괜찮습니다. 자연경관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면서 여기 저기 구경해도 좋구요…
4월이면 그랜드 캐년은 아직 추울듯 한대요… 거기 바람 무지 불어서 아마 오래 구경 못할겁니다.
가든그로브 -> 라스베가스 -> 그랜드 캐년 -> 세도나 -> 라스베가스 -> 자이언캐년/브라이스캐년 -> 라스베가스 -> death valley -> 가든그로브.
이렇게 보시면 좋은대 여러날 걸릴 겁니다. 라스베가스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거죠… 너무 길면 저중에 몇가지 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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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149.***.224.35 2011-04-0705:42:24
여행 동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가든그로브 -> 세도나 -> 그랜드 캐년 -> 브라이스캐년 -> 자이언캐년 -> 라스베가스 -> death valley -> 가든그로브
시간이 없으시면 캐년들과 LV 를 들리시면 3박4일 혹은 4박5일 일정이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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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125.***.125.73 2011-04-0710:11:03
감사드립니다. 여유갖고 차를 가지고 가야할 것 같아요. 귀한 정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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