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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허츠렌트한 자동차를 주차하다가 뒤에 주차된차(사람없는) 살짝 닿았고, 전화로 허츠에 사고보고하고 주인을 1시간넘게기다리다가 못만나서 허츠클레임부서연락처+제연락처등 각종 정보를 메모로 남겨놓고 왔는데, 상대 보험사가 허츠보험부서에 직접 연락안하고, 저한테 전화를 한다고 썼던 사람이에요. 참고로, 제가 살짝 닿았는데 차주인을 기다리고 허츠에 사고리포트를 한이유는, 그 차에 제차 지붕높이에 찌그러진부분이 제가 낸게 아닌것같고, 제가 받은부분은 두차다 전부 아무 스크레치가없지만, 차주인에게 확답을 받아야할것같고, 이상한 사람만나면 오래전 입은 차량손상을 저한테 덮어씌워서 뺑소니가 될것같아서였어요. 글에 많은분들이 그냥 보험사끼리 연락하게하면된다고 하셔서 가볍게 생각하고있었어요.
근데 오늘 아침 8시부터 상대방 보험사가 또 저한테 전화를해서 받았더니, 자기 고객의 주차된 차량을 박은거같고 스크래치가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옆에 누가 탔었는지, 부인있었다고하니까나 부인 이름이 뭔지 알려달라하고, 혹시 아이가 있었는지, 아이는 안전좌석에 앉혔는지, 에어백 터졌는지등 물어보는거에요. 잠깨자마자 받아서 정신없어서 그냥 대답해주고있다가 슬슬 짜증이 나더라구요. 참고로 아이없는 부부고, 주차하려다가 주차된차 박았는데 무슨 에어백이냐, 살짝 닿았고 내가 확인했을때는 내가닿은부분엔 문제를 발견못했고, 그래도 주인을 1시간반기다렸는데 못만나서 메모남겼고, 허츠에 보고도 했다.. . 그리고 차종류 알려달라길래 현대 벨로스터 작은 승용차라고 차명 불러주는데 계속 못알아들어서 허츠에 차량반납할때 사고리포트한 서류 보내줄테니 이메일달라고했어요. 그리고 허츠클레임부서랑 직접얘기하라고했더니, 제 이메일주소를 알려달라고해서 제 이름으로 된 이메일 불러주는데 제 이름도 철자를 전혀 모르는거에요. 이게 가능한가요?
상대차량 메모에 제 이름 전화번호 집주소 허츠렌탈번호 허츠클레임부서 연락처 다 적어놓고왔는데, 허츠클레임부서에 직접 전화안하고, 이른아침부터 저한테 직접전화해서 저렇게 꼼꼼하게 이상한 질문 계속 하는데 제 이름도 모른다?? 영 기분이 찜찜해요. 다들 원래 이런 전화를 받는건가요? 아니면 상대방 보험사 전화와서 저런질문해도 노코멘트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