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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01:34:47 #168618셀러리맨 67.***.52.87 16788요즘 한국에 아시는분들 몇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한국 삼성, 엘지 같은 대기업 취업하면 40대 중반이면 벌써 거의다 명퇴 당한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그리고 대기업에서 명퇴 당해서 나오고 나면 치킨집 사장 밖에 할게 없다고 하시던데… 요즘 강남에 치킨집들 사장들 보면 평균 학력이 연고대 + 대기업 경력 들이라고 하는 소문을 듣고 정말 쇼크 받았습니다.저는 미국에서 대학 나왔지만, 제 친구들 중 미국 현지 취업한애들 거의 없고 대부분 한국 대기업 아니면 외국계 회사에 취업했거든요. 미국에서 유학비 몇억 들이고 고생하고 나서도 한국에서 이런 결과를 예상 해야 한다면, 유학은 왜 왔는지, 왜 그런 거액을 들이면서 미국 대학 나왔는지, 요즘 조금 마음이 그렇습니다.한국 대기업 에서 명퇴 당하는거.. 이것은 상경계열 부서들도 포함이 되나요? (영업, 재무, 전략, 마케팅 등) 아니면 이공계/ 엔지니어 계통의 부서들만 빨리 명퇴를 당하나요?한국 대기업에서 잡 오퍼가 왔는데, 한국 대기업 오퍼 거절하고 미국 대학원을 가서 다시 미국 현지 취업을 노려봐야 하는 건지.. 뭐 요즘 생각이 많아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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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122.***.162.144 2013-06-1602:31:36
낚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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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나와서 현지취직 하는 유학생들이 통계상으로 10만명이 넘는데 (전체 유학생 포함)
주변에 미국취직 하는애가 거의 없다니요 ㅋㅋㅋ 얼마나 지잡대를 다니시길래..
근데 한국 대기업은 나이차면 짤려 닭튀기러 가는게 맞죠.
대기업 출신도 기-승-전-치킨집?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068293임원다는 비율은 0.01% 밖에 안되고
서울대나와도 99% 이상은 부장까지 밖에 못가
집한채도 못살 돈 모으고 짤려 백수되는게 현실입니다.-
삼성을 탈출했다…그리고 난 행복했다
“이유는 간단해요. 나의 미래를 보장해주지 못할 거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지난해 김창민(34·가명)씨는 4년간 꼬리표처럼 달고 다니던 ‘파란색 딱지’를 뗐다. 현재 그는 자발적 백수가 되어 새 직업을 찾고 있다. 새 직업의 조건은 평생의 생계 수단일 뿐 아니라 만족과 행복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그의 직업 찾기는 해를 넘겨 2년째 계속되고 있다.40대에 대부분 퇴사… 10년 뒤 암담한 미래
그가 달라지기 시작한 건 입사 3년째 되는 2011년 무렵이다. 그날은 우연처럼 찾아와 ‘필연’처럼 뇌리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2년 전 삼성전자는 일본의 한 중소기업을 인수했다. 이 과정에서 일본 쪽 관계자들이 수시로 삼성을 방문했다. 삼성 쪽은 고위 임원을 비롯해 모두 30~40대 젊은 층이었는데, 일본 쪽에서는 나이가 지긋한 평사원도 있었다. 삼성전자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 일본 엔지니어가 우리 팀 연장자인 40대 상무보다 나이가 훨씬 많았어요. 우리 조직에서는 입사 7~9년차, 35~40살에 책임엔지니어가 되면 기술 업무보다 관리 업무를 맡고 그러다가 부장이 됩니다. 그때가 50살 안팎, 한창 업무에 경륜이 쌓여 효율이 높을 때죠. 그런데 삼성에서는 상무, 즉 임원이 되지 않으면 퇴사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어요. 그 뒤의 제 생계와 인생에 대해 삼성뿐 아니라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죠.”
그가 근무할 때 삼성전자의 직급 체계는 사원-선임연구원(대리)-책임연구원(과장)-수석연구원(부장) 순이었다. 책임연구원이 되는 데 걸리는 기간은 대개 대졸 사원 기준 9년(석사 기준 7년) 남짓이다. 만약 석사 출신인 그가 올해까지 다녔다고 가정하면 내년쯤 과장급 책임연구원이 된다. 이때부터는 사실상 실무인 연구직에서 배제되고 관리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그런데 그가 속한 팀의 팀원 200여 명 중에서 상무는 단 1명뿐이었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택’되지 않으면 낙오될 수밖에 없었다.
그는 “그 상무님 또래 혹은 동기들이 어디에서 일하고 있나 찾아봤는데 흔적조차 없었다”며 “상무로 진급하지 않으면 자발적으로라도 회사를 뜨는 게 삼성 문화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 부서의 경우 수석엔지니어의 나이가 저보다 10살 남짓 많았으니까, 고작 40대였죠. 만약 그분이 임원 배지를 달지 못하면 50살도 채 되지 않아 그만둬야 할 거예요. 선배들을 보면서 10년 뒤 제 미래와 인생을 고민한 거죠.”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14281.html#csidxd38e5d423132a1785cc0f08122b5d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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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기업 223.***.175.56 2013-06-1604:35:51
자동차 만드는 한국 대기업 4년째 다니는중인데 적어도 40대중반에 명퇴당한사람 한번도 못봤네요. 기계계열 엔지니어링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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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66.***.47.91 2013-06-1604:45:12
이공계가 상경계보다 일찍 명퇴당할이유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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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99.***.32.154 2013-06-1605:55:54
삼성에 다니는 제 동기들 단 한명도 명퇴없이 잘 다니고 있네요. 나이는 사십대 후반.
제가 다닐때 상사분들 정년까지 하고 퇴직하셨고..
명퇴말고 본인이 다른 이유로 스스로 나간 사람들만 있을뿐. 제가 그 중 한명.원글님 말씀은 과장된 면이 있습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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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192.***.171.152 2013-06-1606:38:33
이공계보다 상경계 쪽 명퇴가 좀 더 빠릅니다.
사실 ‘명퇴’라는 말 자체가 IMF 이후에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나온 말입니다.
상경계 이공계 거쳐서 요즘은 법조계가 불안 불안한 상황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어설프게 로스쿨 제도 도입한 후에 변호사 공급과잉 된 것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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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61.***.90.163 2013-06-1607:38:44
한국은 프로파간다가 설쳐대는 나라라 잘 알아보세요.
4대강 사기질도 언론에 비판 글도 안나오죠.
한국 언론에 나온 글대로라면 애플은 아마 벌써 망해서 거덜났어야 하는 회사죠.
소프트웨어 산업과 인력도 없는 나라가 애플 까대는 거 보면 ㅎㅎㅎ하도 프로파간다가 설쳐대는 게 일상화된 나라라(말이 프로파간다지 사실은 사기질인데)
자기 인생을 결정하는 일이라면 신중하게 조사해서 결정하세요. -
dddd 161.***.38.59 2013-06-1607:49:30
명퇴가 아니라 스스로 못견디고 나가는거지 회사에서 짜르진 않아요.
회사에서 짜를 사람이 정해지면, 기존에 맡았던 업무와 상관없는 이상한 보직으로 보내고 일을 안주던가 하는 방법으로 간접적으로 괴롭히지 절대 해고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 가운데서 참고 끝까지 버티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다니긴 다닙니다.
(사실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중 50% 이상은 기술없고 능력없는 사람들 이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도 이사람들이 빨리 자발적으로 나가주길 기대하지만, 절대로 안나가고 버티죠..ㅎㅎ)암튼 한국 대기업에서 해고는 쉽게 못합니다. 미국보다 훨씬 나은 조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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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회사원 68.***.233.139 2013-06-1610:17:18
저도 한국 최대기업 에서 약 십여년간 근무하다 정리된적이 있습니다. 어느날 부장이 불러서 가보니 희망퇴직 대상이라고 하더군요. 명퇴가 아니라 희망퇴직. 강제는 아니라고 하는데. 제자리에 와서 앉아 있으니까 벌서 온동네 소문이 다 났어요. 퇴직 대상이라고. 부하사원들도 수근거리는것 같고. 결국 못견디고 3일만에 퇴직신청을 했습니다. (퇴직금+희망퇴직 보너스12개월 기본급). 한 1년 쉬다가 미국온지는 10년이 되었는데 온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동기들도 지금까지 남아있는 사람이 거이 없고요, 회사 나오면 한국에서는 할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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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g 108.***.235.154 2013-06-1619:38:30
아래는 hibrain.net에서 퍼온글들입니다. 정부출연연구소(KIST같은..)가 왜 기업연구소보다 더 좋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나온 글들입니다. 아래는 제 의견은 아니구요. 그냥 다른 하나의 관점이라고 생각해서 퍼와봤습니다. 좀 극단적인 표현들도 나오는데 그냥 여과해서 읽으시길…
정출연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건…
등록일 13/05/22 등록자 비공개 첨부 없음정출연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건 근본적인 원인은
삼성과 같은 대기업에 가봤자 10년도 안되서 짤리고
그 이후에 중견 중소 소기업으로 전전하며 비참하게 살다가
치킨집 여는 인생테크트리 때문이겠죠.그리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한국의 정출연을 가만히보면
연구능력은 대학교에 밀리고, 그렇다고 기술개발은 대기업에 밀리는
진짜 어정쩡한 집단입니다 (모 정출연 간부가 한 말)기업에서의 비참한 인생의 말로
등록일 13/05/22 등록자 비공개 첨부 없음주변 사람들 중에서 기업에서 근무하다가 박사가 석사에게 치이
고 주말도 휴일도없이 비참하게 살다가 최후(?)를 맞은 사람들을
너무 많이보았습니다.
말이 최후지 그 최후는 너무 비참하고 처참합니다.
한순간의 선택으로 인생이 사람의 삶에서 짐승, 노예의 이루말할
수 없는 비참한 인생이 되는 기업이기에 꼭 스팩을 쌓아 정부기
관에가서 최소한 “사람”의 삶을 사시기를 빕니다.
이제 정출연은 신의 위치입니다.
사실 개발은 누군가 하면됩니다. 그 비참한 누군가가 내가되어
야할 이유는 없지요. 내가 없어도 세상은 잘만 갑니다.
주변에 기업 죽어도 가지말라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지옥에서 나가기 위해 오늘도
스펙을 쌓고 있습니다.정부기관과 기업은 비교불가
등록일 13/05/22 등록자 비공개 첨부 없음정부기관의 안전성 및 근무강도 마지막으로 자부심을 생각하면
정부기관>>>>>천지개벽1000번>>>>>기업입니다
주변에 정출연 경비원>>>>대기업
이라는 사람도 봤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추세는 계속될것입니다.
어서 스펙을만들어 정부기관을 가는것이 답입니다.기업과 정출연
등록일 13/05/22 등록자 비공개 첨부 없음이제 3-4년된 30대 초반 해외포닥이고, 한국에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쪽이라 갈 수 있는 기업이 많지 않고, 정출연에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하도 취업이 어려워서 기업이라도 갈 수 있으면 하고 있습니다.정출연이 나라의 기술력을 대표하고 있지 않다는 말씀은 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최근 2-3년?) 정출연에 취업이 되는 사람들의 스펙을 보시면,
기업에 가는 사람보다 열정이 떨어지거나, 덜 일한 사람들이 아닌것 같습니다.과연 무엇을 하고 싶고, 이루고 싶어서 기업에 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눈치 안보고 오래 다니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 곳이 정출연 이라는 것은, 이제 옛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출연도 지금처럼 고급인력들이 투입되면, 점점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도 정출연에 최종면접까지 간적이 있지만, 경쟁자들을 보면 정말
스펙이 상당했습니다. 그렇게 노력을 해서 스펙을 쌓은 사람들이 정출연에 가서 그냥
안일한 인간이 되어버릴까요? 그동안 해왔던 가닥이 있는데 말입니다.윗 글들을 보고 나는 과연 왜 정출연에 들어가고 싶은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안정성이 가장 큽니다. 우선 저도 평생 먹고 살아야하니까요. (저는 현재 싱글여자고,
앞으로 결혼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니까요.
; ) 두번째는 큰 압력없이, 기업처럼
철저히 돈만 따라가지 않고, 어떤 연구든지 계속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입니다. 세번째
는 기업보다는 여유가 있을테니, 일과시간을 제외하고는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더 많
지 않을까해서 입니다. (가족이 생길지는 모를일이지만;
당연히 조금 더 여유롭게, 편하게 살고 싶은 희망은 모든 인간들이 가진 본능적인 욕
망(?) 아닐까요? 저도 이제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서 몇개월동안 눈팅만 하다가, 정출연
에 대한 생각이 있어서, 처음으로 한번 적어봅니다. 정출연도, 기업에도 들어가 본적
이 없어서 제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지만요…ㅎ기업이라…
등록일 13/05/23 등록자 비공개 첨부 없음기업이 우리나라 발전의 최전선이죠…맞습니다.
그런데 그게 정말 내 인생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제가 IMF 빵 터졌을 때, 군대갔다와서 대학 3,4학년이었고, 대기업전체에서 뽑는 신입사원수가 다 합쳐서 3000명 할 땝니다. 대학 졸업생은 수십만명이었습니다.
최고명문대 나와서 수백 수천대일 경쟁률 뚫고 삼성 들어갔습니다.
당시로써는 연봉도 빵빵했습니다.
그런데 새벽 6시 40분까지 출근해서 평균 밤 9시 10시 퇴근입니다.
누굴 위해서 뭘 위해서 내 몸바치고 시간바치고 건강바치고 회사에 충성합니까?
미쳤습니까?
몇년 다니다가 바로 유학준비해서 미국으로 날랐습니다. 학비 다 waive되고 월급도 나오고… 몇년 고생하니까 페이퍼도 나오고… 좋은 대학에서 교수도 되고… 그 때 직장생활 같이 하던 동기들이 지금 과장 차장 정도인데 부러워 죽을라고 그럽니다.
어울려도 대기업 이사 이상급하고 만납니다.
이러니 능력있는 친구들은 의대가고, x빠지게 스펙 쌓아서 교수되고 하는거죠.
왜 끝내주는 스펙으로 대기업가서 소모품으로 삽니까? 돈에 환장한 재벌들 배 불려주려 갑니까?
정출연가면 행복한 인생과 적절한 사회적 지위가 다 보장되는데…
솔직히 같은 박사여도 준비가 제대로 못됐으니까 기업가는거죠. 누가 처음부터 기업가려고 합니까? 펼쳐질 인생이 빤히 보이는데.
쓰레기 치우시는 미화원 분들…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 엄청나게 중요한 일을 하고 있죠. 그래서 그 일 하실겁니까?
제가 너무 적나라하게 말하고 있습니까?
아이디 비공개라 한 번 까놓고 다 이야기해 봤습니다.
직업에 대한 자부심 열정 헌신 이런거 다 개나 주세요.
나 행복하게 하고, 내 가족과 보낼 시간 많이 만들어주고, 더군다나 정년도 보장되는 직업 있으면 그게 정답입니다. -
s사 70.***.68.167 2013-06-1619:43:45
사십대면거의다 명퇴대는건 아니구요 그때즘 시작됩니다. 맘에 안드는사람.퍼포먼스가 낮은 사람. 꺼벙한사람등등 부터 대상이 되구요. ‘너 나가’ 그러는건 아니구 슬슬 유도 하죠 나가도록..
안나가면 지방으로 전근.. 영업사원으로 발령.. 등 해오던 일과는 동떨어지고 하기 힘든 노동부서쪽으로 보냅니다. ㅋㅋ
다른쪽은 모르겠고 순수 엔지니어만 본다면 미국에서 훨씬 오래 일합니다. 우리회사도 (대기업) 55~이상 엔지니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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