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디출신입니다. 영주권 거절

  • #3443934
    삼순이 23.***.32.56 7457

    안녕하세요.
    먼저 프로디 출신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비난하시고,
    안좋은 댓글을 남기셔서 글 작성을 망설였지만
    그중에도 정말 성실히 학교를 다닌 학생도 있었음을
    알리고, 그 누군가는 그로인해 ,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저는 학생비자로 미국에 입국하여, 학생신분으로서, 학교를 정말 열심히 다닌 학생입니다.
    사건이 터지고 이후로, 급하게 다른 학교로 트랜스퍼 하여 그 학교 또한 열심히 다니고, 졸업도 하고, 2016년에 취업영주권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신분은 포기하고 콤보카드로 일을 지금까지 스폰 회사에서 하였구요.
    저는, 실제 다닌 학생이지만, 학교 수업 자료는 많지가 않았습니다. 이유인 즉슨, 바보같이 많은 서류를 한꺼번에 버렸고, (이때까지만 해도 서류의 중요성을 몰랐고 영주권을 진행할지도 몰랐습니다) 485 접수할시 몇장 안되는 진짜 제 공부서류와 프로디 학교 선생님 두분으로부터 정말 학교를 잘 다닌 학생이였다는 레터를 받아 제출하였습니다.
    2018년 인터뷰를 장시간으로 보면서 학교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잘 하였습니다. 인터뷰어도 정말 맞구나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희망을 가지며 살아왔는데, 몇일전 거절 이라는 통보를 받았네요. 이유인 즉슨, 프로디 학교 때문이죠. 그 학교는 불법장사를 한 학교였기 때문에 그기간부터 불법으로 간주한답니다.
    레터와 서류자체를 인정해주지 않고 그냥 그 학교를 다닌 학생들은 다 불법으로 간주하는것 같네요.
    모션 진행할겁니다. 혹시나, 같은 프로디 출신으로서 또는 주변에 취업영주권으로 받은 사례가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남을 비방하는 댓글은 삼가바랍니다.

    • 영주권 67.***.4.22

      힘내세요. 잘 될거에요.

    • Fhn 211.***.179.160

      ㅋㅋ 캐나다 이민이나 알아보셈

    • Fhn 211.***.179.160

      프로디는 군입대를 하거나 시민권자와 결혼해도 거절당하는 케이스 수두룩 빽빽

      • 맞아요 108.***.211.170

        프로디다니다가 여자분이 결혼하시고 아이까지 낳아서 저희 법률 사무소에 오셨는데,
        결국 디나이 되더군요. 열심히 다니신 분들에게는 안타까워요
        하지만 전혀 방법이 없는 상태입니다.

    • 89 67.***.113.138

      저도 컬리지로 2년 잘만 다니다 최근 플러싱쪽 옮긴 학원 뭔 짓을 했는지 망해서 괜히 찜찜해진 상황이라 참 짜증이 나더라구요. 잘풀리길 바랍니다.

    • 123 104.***.219.138

      마음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좋은결과가 있기를.. 잠시 기도하고 갑니다.

    • 힘내세요 75.***.161.0

      이렇게 학교를 정말 다니신 분들은 참 … 지금 얼마나 힘드실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 . 45.***.231.179

      안타깝네요.

    • Fhn 211.***.179.160

      윗분들 모르셔서 말씀 드리는데
      프로디는 실제 수업 진행 자체를 안 한 기간이 6개월~입니다.

      그래서 모든 프로디충들은 “서류를 잃어버렸어요~”

      “그게 중요한 자료인지 몰라서 버렸어요~”

      ㅋㅋㅋ 아니 서류 자체가 없는거임 ㅅㄱ

    • 89 67.***.113.138

      제가 듣기로도 실제 존재 안하는 수준까지 가서 저렇게 된다던데
      사실이면 거절될만 하네요.

    • 음… 172.***.49.175

      뻔뻔스럽군요.
      프로디… 소위 비자학교라는거 님도 다 알고 선택했고, 차후에 불이익이 갈수도 있다는거 암묵적으로 알고 간건 다름아닌 님 자신입니다.
      나도 님같이 다운타운가면 그런학교 널린거 알고있었고, 학교 안가도 된다는거 알았지만 안했습니다. 저라고 왜 그런마음 안들었겠습니까??
      언더더테이블로 숨어서 일하고(사실 더 고되죠), 밤에 시간쪼개서 공부하고, 학원도 가고… 정말 주경야독… 그 말 그대로 실천해서 천신만고끝에 10년만에 영주권 받았습니다.
      단언코 제 주위에 저같이 열심히 살면서 영주권받은 사람은 전무하다고 자신있게 말항수 있습니다.
      그런데 얌생이같이 편법써서 그러다 재수없게(?) 걸려서 기분나쁜데, 욕하지도 말라???
      좋습니다. 욕은 안하죠.
      그치만 다 님의 업보에요. 님이 만든것.
      지금부터라도 양심껏 똑바로 해보세요.
      그럼 길은 반드시 있습니다.
      다른 편법을 찾으면… 또다시 나락으로…
      님 인생, 님이 알아서 잘 선택하시길…

      • BBB 68.***.51.4

        뻔뻔 스러운 것은 당신도 마찬가지네요. 불법적으로 언더더테이블로 일해 놓고 운이 좋아서 영주권 받아 놓고 뭐가 그렇게 잘났다고 남을 판단하십니까.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 음… 172.***.49.175

          불법으로 일하건, 불법으로 학교다니건…
          그건 다 자기선택이었단 말입니다.
          불법으로 일하다 걸려서 여기다 글썼으면 님은 뭐라고 말할건가요?
          불법으로 일했으니 불법이니 나가라 그럴겁니까?
          그 사람이 선택해서 그랬으니 니가 감수해야지가 답 아닙니까?
          똑같아요.
          불법학교 다니다 걸렸으면 다 그 사람 본인탓입니다.

          아, 그리고…
          불법으로 일하는것과 불법학교 출석을 동급 취급하시는데…
          이 어려운 시기에 님은 얼마나 잘버티는 좋은 직장에서 그렇게 있는진 모르겠지만…
          가족을 먹여살리는 문제와, 자신이 좀 편하려고 대충 편한 얌생이짓 하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죠.
          하긴… 내주위에도 님같이 다들 배쳐부른 인간들만 있어서 참 짜증났는데…
          역시나…
          그래도 이젠 그렇지 않아서 한숨돌리는데…
          님… 부모 잘만나 그렇게 불법으로 일안하는 것도 다행으로 생각해.
          나라고 그러고 싶었겠어???
          위에도 써놨잖아… 불법으로 일하고, 불법으로 학교출첵하고 싶었다고…
          그치만…
          뭐가 더 중요한 문제지???
          똥오줌도 못가리는 인간은 똑같구먼…

          • BBB 68.***.51.4

            누가 본인탓 아니랍니까. 그리고, 당신이 그동안 열심히 사셨다는 말은 불법을 열심했다로 해석될수 있습니다. 당신이 걸려서 영주권 거절되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안걸리고 영주권 받은것에 대해 감사했야지. 남에게 글로 칼을 댑니까? 가만있는것이 잘하는 겁니다.

    • 개리 47.***.36.151

      욕이나 마찬가지 거하게 써 놓고 마지막에 욕은 안하겠대. ㅋㅋ. 그냥 무시하면 되지 훈장질 오지랖.

    • 원글 23.***.32.56

      미국에 친구도 가족도 없던 상태에서 유학을 오고, 온지 얼마되지 않아 영어도 못했던 상황에 아는 사람도 없던 때에, 진심 이 학교가 비자 장사를 하는 학교라는 것을 모르고 등록했습니다,
      단지 느낀거라곤 영어 수업을 들으면서, 학교를 나오지 않는 학생들을 보면서, 남들 인생이니 내가 상관할바가 아니고, 수업에 나오지 않으면 학교자체에서 터미네잇 시키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수업과 선생님들도 계셨구요. 나는 학생으로서 열심히 다니고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는 마음이였으니깐요. 그리고 지금 제가 진행하는 영주권, 거짓 서류 아닌 모두 진짜 서류입니다.
      네,, 비난 댓글 예상은 했지만, 제가 남기고 싶은 말은 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 입니다. 물론 프로디로 인해 프로디가 아닌 분들에게도 피해가 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심원장님의 마지막 진술 에는 실제 몇 학생들은 학교를 다녔다고 번복을 하였다고 합니다.
      모든 케이스 마다 상황이 틀리지만, 양심껏 성심껏 그리고 늘 열심히 긍정적으로 살아왔던 저로서 마음이 아플뿐 입니디,
      프로디 라는 낙인이 찍혀서, 모조리 부정적인 학생들로만 보는건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소수의 진짜 학생들에게 마저도 부당한 판결을 하는것 마저도요.
      행정소송이니, 추방재판을 기다렸다가 재판때 어필할수 있는 방법도 있긴 하나, 그마저 현재로서 최소 3년 이상 걸릴것이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재판마저 미뤄지고 있으니, 몇년이 더 걸릴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요.
      그러기엔 너무 많은 돈과 시간을 버려야 할것 같아 고민입니다.

    • 완벽했어 104.***.192.148

      학교 일주일 다녀보면 답 나오는데..

      그걸 학교라고 생각하면서 다닌것도 그렇고.. 수업 분위기를 보고도 모른다고 하기엔…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지인도 프로디 다녀서 한국 돌아갔는데요.. 가끔 수업 나가면 두세명은 있었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 원글 23.***.32.56

      사람마다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학교에 등록되어 있는 사람이 많다는건 저로서는 알길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정식 I-20를 발급하는 Sevis 인가 학교였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길꺼라는 예상도 못했습니다.
      너무 미련했나봅니다.

    • ㅇㅇ 68.***.110.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2.***.5.1

      진짜 학교를 다니셨다면 변호사와 상의 하셔서 잘 준비하세요. 진술서를 아주 정확하고 자세하게 작성하시고 어떤 방법으로든 어필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심 원장이 인정한 그 기간에 다닌 사람 말고 그 전에 진짜 다녔던 몇몇 분들이 있긴 하더군요.그때만 해도 선생 몇몇 쓰지 않았나 싶어요 그러다 나중엔 수업 조차도 안했던거 같구요.
      원글이 직접 다녔다고 하는데 뭘 그리들 비난 하시나요?
      학생이 한명 이던 두명이던 수업을 하고 그 수업을 들었던 사람들도 실제 있습니다.다만 그걸 어떻게 증명 하냐가 문제이지요.
      이민국에서도 그걸 원하는 거구요.
      나 진짜 다녔다!!! 그걸 객관적으로 증명해야 나라에서도 영주권이라는걸 주지 않겠어요?
      실제 안다니고 돈만 낸 수많은 사람들도 나 진짜 다녔다 믿어줘라 그를 테니까요.
      저는 프로디는 아니였지만,문닫은 학교가 하나 있어서 정말 고생고생해서 영주권 승인 받았어요.
      그로 인해 장기 팬딩으로 총 6년 정도 걸렸구요.
      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진짜 다닌걸 증명하세요.
      그러면 받으실수 있을거예요.

    • Jp 136.***.126.210

      ‘비자 장사’로 떼돈 번 美한인 유죄 인정…징역 최대 15년형(2017-02-11 03:17)

      https://www.yna.co.kr/view/AKR20170211006500075

      미국 국토안보부와 연방 검찰은 프로디대학/네오-아메리카 어학원, 월터 제이 M.D.교육센터, 미국 포렌식 스터디 칼리지, 리키 패션 앤드 테크놀로지 칼리지 등 기소된 이들이 운영하던 4곳의 학교를 덮쳐 비자 사기를 적발했다.

      당국은 수사 결과 등록 학생 2천 명이라던 학교에서 이뤄지는 수업이 거의 없어 교실이 텅 비었고, 실제 학생도 1∼3명에 불과했다고 발표했다.

      한 강사는 자신이 강의하는 ‘정치학 입문’ 과목의 수강생은 늘 한 명도 없었다는 사실을 수사관들에게 귀띔하기도 했다.

      또 학생으로 등록된 이들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떨어진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워싱턴 주 시애틀, 텍사스 주 댈러스, 하와이 주 호놀루루 등에 거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 Jp 136.***.126.210

        ‘비자장사’ 한인 어학원 후폭풍, 학생들 어떻게 하나?(03/12/2015 17:27:42)

        https://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169038

        이민국ICE는 비자사기로 적발된 어학원 등에 대해 우선 학생 리스트와 실제 출석여부를 확인하고 I-20를 발급 받고도 출석 일수를 채우지 않은 이들은 엄연한 ‘학생비자 위반자’로 분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CE 는 이번에 적발된 학교 학생들은 연방정부 인가를 받은 다른 학교로 전학하거나, 본국으로 자진출국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2011년부터 시작된것이다. 정상적으로 학업에 종사한 학생이 선의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할 것이다. 하지만 출석을 전혀 하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는 고의성이 있기 때문에 현재 이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중에 있다. 일단 미국에서 계속 공부를 원한다면 SEVIS 웹사이트에 나온 정보를 작성해서 이민국으로 보내 체류신분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는 자발적으로 본국으로 돌아가는 방법 현재로서는 이 두가지가 최선이다.

        전문가들은 정상적으로 출석한 학생들은 다른 학교로 빨리 전학하면 큰 문제가 없다면서도 다만 정상적으로 출석을 하지 않은 학생들은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불법 어학원을 통해 편법으로 비자를 발급 받았던 사실이 드러날 경우향후 영주권 취득도 불가피하다고 경고했습니다.

    • 오후 75.***.182.129

      네이버 까페에 프로디로 모인 그룹이 있어요. 거절 되신분 모션으로 승인 나신 분 등등…사연이 많아 도움이 될지도…

    • 영주권펜딩 76.***.16.142

      원글님은 여기 글 올리시는게 아니었어요.
      제가 직원에게 들은 바로는 캠퍼스가 두곳이었는데
      한곳에선 오전타임과 오후타임, 한곳에선 저녁타임에 수업을 했습니다. ICE 에서 들이닥칠 당시 매스컴에 나온 사진이 있는것은 당시 수업이 없던 시간이었구요. 수업이 있던 캠퍼스에도 마찬가지로 ICE 가 왔고 학생들은 시험 기간이라 30여명이 시험보고 있었답니다. ICE에서 이름 다 적어갔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업도 없던 캠퍼스만 매스컴에 노출하면서 심원장이둔학생들이 전부 가짜라고 인정을 했다는둥 소문이 난무한데요. 심원장 판결문에는 2009년부터 가짜 학생들도 있었고, 2015년까지 100개이상 가짜로 I-2개를 줬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민국에선 핑계김에 프로디출신 전부를 가짜학생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ICE 가 들이닥칠 당시 그들도 알고 있는데 말이지요.

    • 인터뷰 99.***.83.126

      음.. 이 인간은 그냥 남이하면 불륜. 지가힌건 로멘스다.이거네.. 원글님~힘내세요~ 이런 인간들 글은 읽어봤자 도움이 안돼요..이곳에서 상처받지 마시고 변호사와 상담해서 다시 요청을 하던지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잘 해결되길 바래요~

    • 104.***.62.245

      음… 이분 코미디언임 자기도 불법 해놓고 정도로 살라는 훈장질 ㅋㅋㅋ

      • 지나다 73.***.21.189

        22222222222222
        그러면서 흑수저 탓… 불법 취업이나 비자 사기나 이민국에서는 다 똑같이 취급하는데 다행히도 불법 취업 안 들켰으면 그냥 감사한 마음으로 사는게 좋을 듯 합니다.

    • Jin 66.***.95.104

      저도 프로디에 1년정도 있어서 영주권 거절 되었는데

      모션을 통해서 영주권 취득 했습니다.

      혹시 중간에 한국에 다녀오셨거나 외국에 나갔다가 오신 기록

      있으면 받으실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HP 172.***.21.152

      Jin님 혹시 245(k)로 어필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