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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011:10:14 #1261589Guest 155.***.250.114 16530
제목이 자극적이긴 한데.. 특별한 기술없이 미국에 이민와서 마트 해산물 코너에서 생선팔고 있는 20대 후반 영주권자입니다..
한국 서울 문과 4년제 졸업후 이전에 받은 영주권으로 미국에 이민 왔는데 취직이 아예 안되네요.. 그래서 동네 마트 해산물 코너에서 시간당 8불 받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꿈꿔왔던 미국이민 생활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지요..
그래서 고민끝에 베네핏이 좋은 미군입대를 고려중에 있는데..
4년정도 고생할 각오로 들어간다쳐도..제대후에 그 시간이 큰 보상을 해줄까요?
미군사병으로 다녀오면 제대후에 직장을 쉽게 잡을수 있고 대우가 아주 좋다던지 하는게 있나요? 4년간 군생활할 충분한 값어치가 되는지..
아시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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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북한에서 다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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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고 노예 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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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도 한국학위가지고 미국에서 취업이 안되어 시간당 8-9불짜리 일하다가 30대중반에 입대를 했습니다. 우선 4년 계약을 하고 갔는데, 집 제공하는 것 별도로 하고 연봉은 외국어 수당(한국어) 등을 합쳐서 2만불정도 된다고 합니다. 아침마다 PT체조 1시간씩하고 집에 와서 씻고 출근하고, 일년에 체력 검정 2번 해서 떨어지면 제대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 분도 제대후 공무원잡은 쉽게 구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를 하시던데, 잔치집에 물 끼얹는 것 같아서 아무 말 안했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을 겁니다. 예전엔 많은 사람들이 제대후 우체국이나 군수회사등(제대군인 채용하면 혜택이 있음)에 취직했지만 요즘은 계속 규모가 줄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수한 기술이 있는 것이 아닌 일반 병으로는 공무원잡을 구하더라도 안정적이라는 것 빼고는 수입이나 하는 일은 비슷할 겁니다.
아직 20대니까 차라리 공부를 더 하겠다고 생각하면 제대 후 학비와 생활비 해결하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돈이 문제라면 4년 군대 가는 것 보다 론을 받아서 4년 일찍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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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연봉이 3만불 언저리군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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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을 무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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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공부를 더할 생각이 없었었는데 미국오니까 마구마구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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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도 대가리 좋은 놈들이 몰리면 와서 남 딱가리하고 기분나쁜 심정으로 정년까지 퇴근하죠.
머리 나쁜 놈들도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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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글 아니죠? 그럼 군대가야겠다하면 아얘 말뚝박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뭔말이면 아는 친구가 해군가서 4년 일했는데 학비보조빼고 시민권따는것 말고 큰혜택은 없습니다.. 한20년 근무하고 리타이어하면 연금 4-5000 천불 타면서 평생 잘먹고 살수있습니다.. 다만 군에 있으면서 공부해서 오피서가 되야 하는데.. 아님 차라리 기술배우세요.. 나중에 사업조그만하게 해도 월급쟁이 보다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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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왠만한 월급쟁이보다 돈 잘버는 기술이 어떤게 있을까요?혹시 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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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지금 계신곳에서 조금이라도 유통을 배우심이 낫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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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을 배워서 취직하는데 사용할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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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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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글. 이렇게 멍청한 한국 사람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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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위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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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스토어가 제일 좋을것 같아여. 아님 세븐일레븐이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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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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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교 다닐때요 우리학과 화학 교수가 2년제 디그리로 돈 괜찮은게 뭐냐고 물너봤죠 우리에게.. 누구도 답 못하길래 교수왈.. 플럼빙이라 하더군요.. 닥터딴 지보다 더 번다고 우스겟소리이지만 솔직히 공부에 재능없으면 기술배워야줘.. 아님 간호도 괜찮아요..요즘 엔트리레밸을 많이 안 뽑는데 일단 자격증 따면 막 수십군데 지원하고 무료료로 봉사하고 해야 기회가 오는것 같아요.. 뭔가 자꾸 끊임없이 써치하면 하나는 걸립니다. 영주권있으니 문제는 영어실력이 얼마나 이죠.. 여기 흔히말하는 컴공은 잡잡기 쉽지 안다고 하네요.. 특히 문과 출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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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는 쉽겠나요. 안쉬워요.
플러밍이나 목수, 이런거 할만할듯. 단, 한국사람만 일부를텐데….미국애들이랑 경쟁이 또 쉽겠어요? 나있는데도 한국건설쪽분들….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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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같은거 공부해보면 어떨까…빵집주인이라든지 샌드위치집이라든지 …돈 있으면 세탁기술배워서 세탁소해본다던지.
지난번에 윤창중씨인가가 교민들 직종들 리스트 올린거 있던데, 거기서 힌트좀 얻으세요. 안그러면 커뮤니티칼리지부터 한번 할만한 수업알아보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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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몰 도와드릴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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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많은 사람들 이야기하는 소위 컴공 또는 회계사 보기에는 그럴듯해도 과연 몇명이나 괜찮게 돈 벌까요? 힘들어요 뭐든… 다만 영어가 되면 쪼금 괜찮아요..최소한 무시는 덜 당해요.. 제가 원글님이면 더 늦기전에 자격증딸수 있는 공부할겁니다.. 나이 40-50들어서 생선 팔수 없잖아요.. 내가 직접 장사하면 다른 얘기지만.. 결혼도 하고 가정꾸릴라면 고정적인 수입이 있어야 할텐데…. 영어가 관건이얘요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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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 윤창중씨인가 몬가..정보력은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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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걸 정보력이라고 부르나? 둘 다 수준이 비슷하신가보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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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들에게 미군에 입대하면 어떤가요?…라고 질문하면 열에 아홉은 부정적입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구테타와 군부 독제로 얼룩진 나라이기때문에 군인에 대한 인식이 좋지않고요.
‘미군과 양공주’라는 인식이 있어서 한국남자들은 더더욱 좋지않게 봅니다.
하지만, 님이 우리나라에 계속사실꺼고 미국을 위해 일할각오가 되있으면 미국은 님을 버리지 않습니다.
미군하면 그냥 학비나 민간업체 취직보장 정도인데요…물론 하기나름이지만 군대체질이시면 엄청난 기회가 있습니다.
미군에 대해서 잘모르는 여기분들한테 물어보지말고 당장이라도 인터넷 뒤지고 집근처 미군 소집사무소 가보세요.
잘생각해보세요. 건투를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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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보험 전액 무료(직계가족포함. 단, 직계가족들은 치과보험 월30불정도 내야함)
– 대학 학비지원
– 재다수 민간업체 우대취업
– 공무원 이직시 우대
– Security clearance이상이 굵직한것들이고요…
뭐, 자잘한거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예를들어서 미국 국적 비행기 타면, 비즈니스에 자리남으면 군인들 업그레이드 해주고, 짐은 일반인보다 2배정도 무료로 실을수있고, 세계각처에 있는 미국휴양지 호텔에 저렴한 가격으로 묵을수있고, gre나 sat 무료로 해주고, 출장비 짭짤하고, (한 6개월 유럽이나 아시아의 특정 지역다녀오면 bmw 소형한대 현찰로 살수있는 돈 나오고) 전쟁터에 있지않으면 보통 9시출근 3시에서 5시 퇴근하고, 점신시간 대략 1시간에서 1시간 반, 등등…
뭐, 열거하려면 끝이없어요.
잘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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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출근 3시에서 5시 퇴근 점심시간 1시간이라고 하셨는데 유닛마다 다릅니다.. 제가 있던 유닛은 새벽 6시에 포메이션 , 매일매일 피티하고 한시간 샤워시간가지고 8시 까지 출근하고 퇴근은 항상 6시 다되서 했습니다. 더 늦게 퇴근할때도 있구요. 점심시간은 30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군대라서 출퇴근이 일정하지가 않습니다. 24시간 씨큐도 있구요. 주말에 씨큐 근무 서는거 정말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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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배울 때 힘들어서 그렇지 어느정도의 괘도에 오르게 되면 적지 않은 수입을 갖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 잡 구하는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 주어도 하려고 하지 않더군요.
CNC Program (cam)
CAD
를 할 줄 알고 머신닝에 경험이 있다면 CS전공자들 부럽지 않습니다.
Tool maker 의 일년 수입이 대략 5만에서 15만( 컨트렉터의 경우) 가능합니다.
본인이 비즈니스를 할 능력이 된다면 닥터가 오히려 부러워 하겠죠.
영어가 조금 불편해도 별 문제 없는 직업입니다.-
CAD CAM 만 제대로 다뤄도 돈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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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어느정도의 머신닝 경험이 있다면 잡은 많이 열려 있습니다.
처음에 어떻게 출발하느냐가 문제가 되겠죠. 머신샾 몰드샾 등에서 시작할 수도 있구요.
커뮤니티 칼리지나 무료직업교육하는 곳에서 마스터캠 같은 것을 배워서 제법 반듯한 회사로 취업할 수도 있겠지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처음 시작할 때가 많이 힘듬니다. 약간 위험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일반적인 안전수칙만 제대로 숙지하고 있다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CNC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툴 메이커는 구하기가 아주 힘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캐드를 한다면 유니그래픽 솔리드웤스 프로이 캐티아 중에 하나를 정말 잘할 수 있어야 하겠지만 이 부분은 툴메이커에게 아주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본인이 필요한 부분만 알면 됩니다.
캠은 마스터캠, 유니그래픽 캠모듈 서프캠 그 외 다수 프로그램이 있는데 마스터캠이 일반적입니다. 아주 잘 해야합니다.
잡 서치 해보시면 좀 더 자세한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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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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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아본 바로는 CC에서 전문기술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요. 혹시 개설된 학교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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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집 렌트 줄때 candidate 중 한명이 막 제대한 Navy 였습니다. 군에서 방사선과 배워서 병원에서 X-ray 촬영 기사 하더군요. 연봉이 7만불대…. 제가 아는 지인 Navy 나와서 학비 지원 받고 CS 해서 현재 공무원입니다. 일한지 10년정도 되었고 대략 연봉 9만 (CS 치고 짠편이지만 공무원인지라 나쁘지 않죠)…… 제가 학교에서 TA 할때 학생중 하나가 Navy 였습니다. 학비지원에 stipend 한달에 $2000 나온다고 했구요….. PX 이용 가능하고, 집살때 VA 론 가능하고, 부대내 골프장 영화관 공짜…. 동네에 은행에 아는 직원이랑 얘기하다보니 Army 인지 Navy 인지 나왔구요…. 제대하고 개인 비지니스 좀 하다가 한 3년 쉬고 은행에 취직했다는군요. 3년 정도 쉬었다는 이 부분…..그리고서 은행에 취직했다고하는데….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물론 은행일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취직한거죠. 하지만 떡하니 은행에 취직했고 남부 캘리포냐에 있었는데 몇달전 플로리다로 전근을 갔다고 하네요. 자기 친척들이 거기 많이 살아서….. 다른 은행 직원으로부터 그말을 듣고 나니 미쿡이란 나라가 참 신기하게 보이기까지 하더군요. Teller 도 아니고 오피스에 떡 하니 앉아 있는 뱅크잡. 물론 페이가 많이 높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펜션 플랜도 있고 (엄청 좋지는 않아도 괜춘합니다)…. 제가 지금껏 미쿡에 12년 살면서 직접 본것만 이겁니다. 한다리 건너 간접적으로 들은건 빼고. 제 생각엔 질문하신대로 ‘특별한 기술 없이 미군 다녀오면 미래가’ 어느정도는 보장되는 것 같습니다. 군대가면 공짜로 배울 것도 많으니 이것 저것 배우고 제대한 후에 취직하면 어느정도 보장된 길로 가는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한가지 찝찝한게 전쟁나면 전쟁지역으로 파견될 수도 있다는 건데 전투병이 아닌쪽으로 알아보시면 어느정도는 괜춘하지 않을까요? 제대후에도 reserve 로 알바(?)도 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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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정도 쉬었다는것은 군에서 팬션이 나오기때문입니다. 제 생각엔.. 문제는 지금 군에 들어가기 쉽냐는거죠..군이 계속 축소하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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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은 어떤 경로로 취득하신건가요? 투자? 초청?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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