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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작은 집에서 3식구가 살고있는 평범한 가정입니다.
렌트는 아닙니다.그런데 사람이란게 욕심이 계속 생기니까…
그리고 아이가 있다 보니까…. 조금이라도 더 학군 좋은 지역으로 이사를 가고싶어하는 욕심이 생깁니다.물론 같은 동네 안에서이긴 한데….사는 지역이 어디냐에 따라서 학교가 나눠져서
그래도 조금이라도 점수 높은 학교로 보내고 싶어서 이사를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사실 같은 동네 학교들이라서 인생이 바뀔 정도로 큰 차이는 없는거 같은데
그래도 사춘기 시절에 친구들이 좋은 친구들을 주위에 두고 학창시절을 보내는게 중요할거 같아서
막연하게 큰 차이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점수 높은 학교에가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그런데 이미 집값은 다들 아시다시피 오를데로 올랐고
거기다가 이젠 이자율까지 오르고 있으니….
지금 시기는 집을 팔고 새집으로 가는게 완전 손해인거 같고….
타이밍을 언제로 잡아야하는지 참 막막합니다.
아니면 그냥 학교들끼리 차이가 그렇게 심하지 않으니 그냥 지금 학군에 있는 학교로 아이를 보내고
지금 있는 집에서 쭉 사는게 나을련지….여러분들은 개인적인 의견이나 계획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