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은 오를데로 올랐고….이자율은 점점 더 높아질텐데

  • #3696406
    거지 172.***.193.34 1339

    지금 현재 작은 집에서 3식구가 살고있는 평범한 가정입니다.
    렌트는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이란게 욕심이 계속 생기니까…
    그리고 아이가 있다 보니까…. 조금이라도 더 학군 좋은 지역으로 이사를 가고싶어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물론 같은 동네 안에서이긴 한데….사는 지역이 어디냐에 따라서 학교가 나눠져서
    그래도 조금이라도 점수 높은 학교로 보내고 싶어서 이사를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사실 같은 동네 학교들이라서 인생이 바뀔 정도로 큰 차이는 없는거 같은데
    그래도 사춘기 시절에 친구들이 좋은 친구들을 주위에 두고 학창시절을 보내는게 중요할거 같아서
    막연하게 큰 차이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점수 높은 학교에가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미 집값은 다들 아시다시피 오를데로 올랐고
    거기다가 이젠 이자율까지 오르고 있으니….
    지금 시기는 집을 팔고 새집으로 가는게 완전 손해인거 같고….
    타이밍을 언제로 잡아야하는지 참 막막합니다.
    아니면 그냥 학교들끼리 차이가 그렇게 심하지 않으니 그냥 지금 학군에 있는 학교로 아이를 보내고
    지금 있는 집에서 쭉 사는게 나을련지….

    여러분들은 개인적인 의견이나 계획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 1234 207.***.236.50

      돈 되면 이사 가는거고 아니면 못가는거죠.
      어차피 사고싶은 집이 오른만큼 살고계신집도 오른거고 내려가면 팔때도 내려가는거죠.
      코인도 아니고 집사는데 타이밍 없습니다. 집값은 학군이 탑3 팩터인 만큼 그것 때문에 웃돈 줘서라도 좋은동네 가는겁니다.

    • 기모링 199.***.225.108

      팩트
      1. 이자가 오르고 집값이 내려갈때 사는게 가장 좋음 (2023년 쯤이라고 봄)
      -이유: 집값이 내린다 = 재산세가 내려간다, 높은 이자 = 4-5년 뒤 재융자로 이자를 낮출 수 있다.

      2. 집값이 내릴때 학군이 좋은 동네는 내리는 폭이 작다.

      3. 내가 정말 사고 7년 이상 살 생각의 집을 찾았다면, 가격 상관없이 당장 이사가는게 맞다. 집값 및 렌트비는 언제나 우상향해왔다는걸 역사가 증명해주기때문이다.

    • 1234 64.***.228.74

      내가 좋은타이밍이라고 느낄땐 다른사람도 똑같이 좋은타이밍이라고 느낀다.
      => 이사 필요성 느끼고 여건 되면 이사가는게 정답

    • 근데 192.***.111.180

      필요가 있을 때 사는게 맞습니다. 이상 과열되어 인스팩션도 없이 웃돈 주고 “shut up and take my money!” 하는 곳이 아닌 이상, 때를 기다려봐야 계속 오르기만 합니다.

    • rui 98.***.187.228

      대부분 좋은 의견 주시긴 했는데 너무 일반론적으로 접근하셔서 한가지 덧붙입니다.
      학군 좋으면 당연히 좋죠. 필요하면 이사 가야죠. 그렇다고 무조건 하고 학군 좋은 곳만 찾아다닐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기회 비용 생각해야 합니다. 다들 너무 쉽게 얘기하셨는데, 학군이 얼마나 차이나고, 추가 비용과 그로 인해 포기해야하는 것들을 비교해야 되는데, 절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괜히 문제를 확대할 필요도 없지만, 원래 어려운 문제를 쉬운 문제로 착각하면, 문제는 문제대로 안 풀리고 스트레스만 더 받습니다.

    • 24.***.252.191

      작년 여름에 봄보다 30%이상 올라서 미친 시장이라고 다들 좀 내리면 사라고 했는데, 필요해서 그냥 구입했어요. 일년 지났는데 겁나게 더 오르더군요. 게다가 이자율도 올라서, 그때 미친 시장에서 산게 신의 한수였죠. 따라서 정답은 필요하면 그냥 사라.

    • 윺ㄴㅇㄹ 24.***.39.223

      먼쓸리페이먼트와 비용 감당되면 해야죠. 멀기다리시는거예요

    • 1234 64.***.228.74

      집값이라는게 거품이 낄때로 다 낀거라 모든사람들이 자기가 산 가격보다 싼가격엔 팔기 싫으니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이자율 올리고 집값 때려잡는다고 정부에서 규제해도 정.답.은 “무조건 오른다”

      집값 오르는 속도보다 연봉 오르는 속도가 빠르면 나중에 사시고 그게 아니라면 지금 당장 서두르세요

    • 허허… 71.***.149.166

      시원찮은 목수가 연장을 탓하죠…
      아주 쓰레기 학군만 아니면 상관없음.
      학군 유난히 따지는 사람들 보면, 역설적으로 그 사람들이 엉망인 경우기 많더라.

    • 지나가다 174.***.176.60

      1. 부동산은 내가 선호하는 지역은 남도 보통 좋아함
      2. 내가 싫어하면 남도 보통 싫어함
      3. 재정적으로 감당할수 있으면 사면 되고, 못하면 못사는 것임
      4. 능력이 없어서 못사는 지역을 다른 곳과 별반 다를거 없다고 말하는 것은 스스로 위안하는것에 불과
      결론: 집 1채는 살수있는 재정 능력이 되면 사는것

    • 운동하는여자 74.***.189.131

      아이때문이라면 아이에게 다른 학교로 전학가고 싶은지 물어보세요
      그지같은 학교도 전교 1등은 하버드대 갈 수 있어요.
      그리고 학벌은 대학이 중요하지 중고는 그다지.

    • 슈퍼우먼 165.***.58.1

      동서고금 민주당이 집권하면 부동산이 폭등합니다. 잘 분석해 보세요.

    • 1111 104.***.211.93

      일단 아이와 잘 상의해보세요.
      전학 가서 거기서 다시 적응하고 친구 만드는 것도 사춘기때 절대 쉬운일이 아닙니다.
      부모의 이기심과 욕심 일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