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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22:40:22 #3873069121 107.***.57.144 1517
보통 나이 많은 이민자들은 영어 실력이 떨어지니까 미국 사회에 완전히 스며들지 못하죠.그러니 열등감도 심해요.나이 많고 열등감 심한 이민자들은 이 사이트의 brad 같은 사람들이죠.아니면여기서 맨날 한국 관련 글 쓰는 사람들이 그런 이민자들에 해당된다고 봐야죠.이민 왔으면 미국에 맞춰야 되는데 그걸 못하니 맨날 한국 정치 이야기 같은 엉뚱한 소리만 하죠.미국 이민 와서도 한국 이야기에 집착하는 사람들을 보면 솔직히 그냥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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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 아저씨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여기 사이트 시작하고 일베는 미성년자들이 하는 사이트가 아니라 506070대 틀니 할애비들이 하는 사이트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할배들도 결혼해서 남편, 아빠 소리 듣고 살았을거라고 생각하니 정말 소름끼칩니다. 이 일베 할배들 여기 글쓰는거 보면 정말 인간의 심연을 본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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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다고 다 그런건 아니고 나이보단 교육수준에 더 관련이 많아요. 교육수준이 떨어진다는건 한국에서도 원래 못배우고 못살던 사람들이 많고, 미국와서도 사는 환경이 좋을 수가 없죠. 미국에서도 질이 않좋은 사람들 사이에 있으니 배우는게 없지. 영어도 안되니 한인교회나 가야 말할 사람이 있을것이고 미국사회에서도 주변이 않좋으니 인종차별등등에 노출댈 가능성이 더 많고. 그런사람들은 오히려 한국보다 더 작은 세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어도 배움이 없죠. 대부분에 경우는 한국사람들은 한국떠나올때 그 수준에서 정체가 됩니다. 그러다보니 나이가 많은 쌍팔년도 이민자들은 아직도 미국에서 빵갱이 찾고 있는거임. 여기서 허구헌날 한국뉴스 퍼나르고 있는 인간들. 딱보면 언제쯤 이민왔나 보이죠. 반면에 미국에서도 만난 분들중에서도 한국에서 지위가 있으신 분들은 나이가 많아도 생각자체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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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나이드셔서 오신분들 보면 알게모르게 피해의식이라고 해야하나 뭐 전혀 다른세계 살고계신 분들 많아요. 그렇게 살거면 미국엔 뭐하러 왔는지.. 유학와서 it기업에 정착한 젊은 한국인들 보면서 엄청 위화감 느끼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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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40세 후반에 미국와서 현재는 50대 후반이 되었는데,, 영어 안되는것은 사실이지만, 회사에서 적응 못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엔지니어라서 돈도 왠만큼 벌고, 단지 제일 힘든게 영어도 안되는데 자꾸 매니저 하라고 해서 미치겠음.. 나보다 영어 훨씬 잘하는 네이티브들을 상대로 매니저 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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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나름 자신의 삶을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여기에 한국관련 글이나 비판의 글을 올리는 것은 그냥 그들의 자유 입니다.
나도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젊은 사람들이 큰 착각을 하는 것이 있는데…
몇살 살지 않고 많은 경험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본인들은 잘 되고 있고
나이든 사람들은 잘 못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인생은 젊은 나이의 인생만 있는 것이 아니고, 나이든 인생도 인생입니다.
젊은 여러분들의 성공이 앞으로 더 큰 성공으로 진행될지, 어려운 상황으로 변화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많은 착각이 있는데…
내 나이에 이렇게 살면 더 나이들면 더 잘 살겠지 라는 막연한 긍정이 있어요.
그게 나쁜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려면 더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고 노력해야 합니다.직장에서 나이 들었다고 틀닥 소리 듣는 분들 많겠지만
젊은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 하나가
젊은 사람들이 과연 특닥의 나이까지 버티고 견딜수 있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특닥들을 무시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그들은 그 위치까지 그 나이까지 견디고 버틴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젊음은 영원하지 않아요.
님들도 언젠가는 나이들고, 경쟁에서 밀리고, 힘들어지는 시기가 옵니다.
그게 순리이고, 인생입니다.한국 얘기 하는 사람들 이상하다는 거죠? 그것도 그냥 순리 입니다.
젊을 때는 진보적인 정치 색과 성향을 나타내던 사람들도 나이들면 보수적이고 꼴통처럼 변할 수 있다는 거죠.
그게 삶 입니다.사람은 언제나 변할 수 있어요.
젊은 여러분들은 나이들어서 한국 얘기 안할 것 같나요?
언젠가는 그렇게 될 겁니다.
지금 시절의 미국과 한국을 그리워 하면서…-
1. 여기 일베 할배들이 그냥 정치 비판만 한것으로 생각하셨으면 한참 잘못 보셨습니다. 같은 인간이, 그것도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양반들이 어떻게 저런 식으로 타인을 혐오하고 조롱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빈정대기만 합니다. 제대로 된 비판은 본 적도 없습니다. 그러니 자유라는 말을 사용하신건 잘못된 겁니다.
2. 직장에서 오래 버텼으면 오래 버틴거지 왜 그거 때문에 나이많은 양반을 무시하면 안됩니까? 한국이든 미국이든 정년까지 죄다 일하고 급여받고 사는데 별로 특출날 것도 없는거지 않습니까?
3. 마치 젊을 때의 생리, 나이 든 뒤의 생리가 모든 사람들에게 비슷하게, 보편적으로 적용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젊은 사람의 눈으로 봐도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나이 든 분들 중에서도 정말 어른스럽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여기 일베 할애비들처럼 전혀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심지어 저런 인간들이 실제 존재한다는 것도 부정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착각은 본인이 하고 계시는 겁니다. 고작 나이 더 먹은거 가지고 우월감을 느끼지 마십쇼. 하시는 말씀도 죄다 모순에 자기연민이라서 옆에서 보기 우스꽝스럽습니다.
4. 순리라는 말도 그냥 웃깁니다. 젊은 사람들도, 나이먹은 사람들도 모두 그 삶이 제각각 다릅니다. 순리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로 ‘나이들면 다 그렇게 된다’는 식으로 선동하지 마십쇼. ‘너희들은 나이들면 안그럴 것 같냐?’ 고요? 네 안그럴 것 같습니다.
5. 그 사람들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결과적으로 대변하셨습니다. 나이먹고 이런 모순에 빠지면 무시당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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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 나이에 아직도 좌파 대깨문짓하는거 보면 그게 니 순리같다. 하하
말은 그럴싸하게 싸지르는건 어디서 배우냐?-
배운거 없어서 고차원적 사고 사유가 안되는 할애비들 특징:
일단 지 마음에 안들면 좌파 빨.갱이로 낙인찍고 공격함. 실제 야당 지지자도 아니고 개신당 지지한다고 여러번 댓글 달았는데도 무시하고 어떻게든 좌파 빨.갱이로 몰아가서 욕한번 하려는거. 어쩔 수 없음. 배운게 없는 사람들의 사고력 한계는 거기까지임. 나이 먹어도 배우려는 자세가 있으면 얼마든지 행동을 교정하고 학습할 수 있는데 그렇게 살아온 세대가 아님. 술먹고 마누라 패고 자식 학대하고 살던 세대라 사실상 현재 20대 30대 애들이랑은 인종 자체가 다른, 종이 다른 동물로 취급해야 함.
‘말을 그럴싸하게 싸지르는건’ 뜻은 내가 더 어른스럽게 사고하고 행동했다는 거임. 그런데 이걸 칭찬하지 않고 빈정대는건 이 할배의 내면에 열등감이 깊게 각인되어 있는거임. 그 못배운 한. 자기가 스스로 생각해도 더 못났고 더 못배웠거든. 그러니까 허구한날 더욱 빈정대고 악플달고 그러는거임. 이게 동물로 치면 더 약한 동물이 포식자가 근처에 있으면 몸을 부풀리거나 더 큰소리로 짖거나 하는 거랑 비슷한 행동특성임. 아마 현실 세계에서 이 할애비들 가족들이 이 할배 비위맞추느라 어마무시하게 고생하고 살았을거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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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화합을 절대 못해. 세대별 갈등 젠더 갈등 정치이념 갈등.
꼬딱지만한 한인 사회에서까지 ㅉㅉ
나라도미국 회사에서 한인 추천안함 -
어려서 미국와서 이곳에서 자란 1.5세도 대학때 유학와서 영어 못한다고 무시하지 않고
30대 40대에 이민왔다고 욕하지도 않아요.
다만 고생하겠다 힘들겠다하죠.
서로 욕하고 무시하고 잘난척 하지말고 도와주는 그런 한인이면 좋은데
ㅠㅠ -
남 욕하기 보다는 반면교사로 삼고 자신은 잘 하면 됩니다.
다른 사람이 이렇느니 저렇느니, 잘 한다 못 한다, 이렇게 살아야 한다, 저렇게 살아야 한다, 그런 소리들 안하고 밝게 살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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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욕하기는 쉬워도 자신을 돌아보는 건 매우 어렵고 잘 안하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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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무슨상관인가? 다만 여기들어와서 한국 가짜뉴스 나르는 정신병자들 때문에 나이드신분들이 싸잡아서 욕을 먹고 있네요. 정작 나이들고 젊잖은 분들은 답글도 절대 저런식으로 달진않습니다. 나이처먹고 편견에 찌든 저런 인간들은 사실 주변에서는 찾아보려고 해도 없어요. 어느사회나 천박하층민들이 있고 그런 몇몇인간들이 여기서 물흐리고 있을뿐. 좋은 분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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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터가 수준 떨어진다. 쿨한척 이민자들 싸잡아 욕하면 넌 뭐 주류 미국인 될 것 같냐. 이런 놈들 보면 정작 주류 사회엔 못들어가고 겉돌기만 하면서 유사백인 흉내내면서 이민자들 욕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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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제 전형적인 메세지를 반박하지 못하니깐 메신저를 공격하는 예가 되겠습니다 여러분. 너부터가 수준 떨어진다 이런 이야기를 왜 하겠습니까. 정작 수준 떨어지는 인간은 본인이란걸 알기에 이렇게 대응하는겁니다. 또한 ‘주류 백인 사회’ 이런 이야기 하는걸로 봐서 정작 수준 따지는 인간은 본인이라는걸 알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 그냥 댓글 달아줄 필요 없이 웃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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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이많은 한국인들은 한국에 사는 분들도 뭔가좀 이상함; 내가봤을땐 그들이 사회화가 완료된 시점인 20세기엔 우리나라가 동남아급으로 못살던 나라라 그냥 그 세대의 아비투스가 미개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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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아비투스같은 어려운 말 쓰지 마세요! 우리 일베 할배들은 무슨 소린지 이해 못한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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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구랑 아규하고 싶어서 의견을 제시한 것이 아닙니다.
저 또한 저의 의견이지
저의 의견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저의 의견을 폄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의 의견을 폄하하신 ‘전혀공감….’ 어쩌고 한 님 또한 님의 의견이 맞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의견은 의견일 뿐… 핏대 세우고 싸우자고 덤비지 마세요.
그럴필요 없어요. 저의 의견도 님의 의견도 맞는 게 아닐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단지 알아야 한다고 얘기하는 것은
나이든 사람들이 그 나이까지 버틸수 있는 것이 존중할 만 하다는 겁니다.
능력이 없으면 버틸수 없는 게 요즘 세상인데 꾸역꾸역 버티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합니까?
그걸 얘기한 것입니다.
님의 나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이 더 들어서 잘 버티기 바랍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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