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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21:54:04 #3235923Californiagirl 76.***.47.211 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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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girl 76.***.47.211 2018-07-2222:03:26
제 14살 중학생딸이 이번에 워싱턴에서 홈스테이를 시작했습니다. 은행 어카운트를 만들때 은행에서는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보호자 밑으로 넣어야 한다기에 제 딸 가디언 밑으로 넣었습니다. 가디언 분께서 매달 홈스테이 비용을 제 딸 통장에 자동인출로 걸어 직접 인출해가시고 아이에게 필요한 용돈도 본인이 제 딸 통장에서 꺼내 주겠다고 하십니다. 보통 미성년자 학생을 둔 홈스테이 가정에서는 다 이런 방법으로 하시나요? 아이용돈까지 딸 통장에서 직접 꺼내도록 완전 맡기시나요? 미국은 다 그렇게 한다는데 솔직히 전혀 이방 법은 생각 하지 않았던 터라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제 딸 통장 내역은 저도 볼수 있도록 투명하게 하신다는데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질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미성년 자녀를 홈스테이 가정에 맡기신 분이나 직접 호스트를 하신 분들의 경험담과 조언 구합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
딸이 명확히 용돈을 얼마받았는지 확인해준다면 상관은 없지요. 학생이 은행가기 귀찮다보니까요. 가디언용의 통장을 따로 만들어주시고 거기에 홈스테이 비용과 자녀의 용돈을 같이 넣어주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뭐가 문제인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가디언이 돈만 전달해주면 되는거 아닌가해서요. 얼마를 딸에게 용돈으로 주는지 아는게 불편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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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에 절대 필요 이상의 돈을 넣지 마시고 다달이 홈스테이 비용 + 자녀 용돈만 넣으시면 될거 같아요. 무엇인가 추가로 요청한다면 그때 그때 넣으면 되는거 아닌가 해서요. 저희 고모님이 홈스테이 하시는데 그렇게 하시거든요.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 중학생이 쓸 용돈이 별로 없는듯 해요. 어딜가든 가디언이 데려가야 하니까요. 홈스테이 계약시 한달에 몇번 외부 활동 어디어디 간다 이렇게 미리 고지 하니까 대충 아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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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 고모님은 그냥 자기 통장으로 받으십니다. 그러다보니 홈스테이 학생들은 통장을 가질 필요가 없고, 필요한게 있으면 학생들이 바로 온라인 주문을 할때 한국에 계신 부모님의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사용하는 편입니다. 제 한국 지도 교수님이 본인 딸을 저희 고모님댁에 홈스테이로 머물러 있기에 제 경험을 말씀드리는겁니다. 아는 입장에서 홈스테이 받는게 점 거북한데 한국 부모의 입장에선 더할나위 없이 믿음이 간다하여 그냥 받는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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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카애를데리고 있엇을때를 경험으로 말씀그맂니다. 제가 가디언밑으로 조카이름으로 은행 체킹계좌를 열엇습니다. 그리고 아이이름으로 그리고 제 이름으로 체킹 카드 발급받앗습니다. 애도 쓸때도 있고 제가 애한테드는 비용운 그 카드로 쓰죠. 그리고 아이한테 온라인 뱅크를 하게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조카부모. 그러니깐 제 형님도 수시로 내역을 볼수있게 햇습니다.
온라인 뱅크해서 글쓰신 분도 지출 내역 볼수 잇으니 그리 하도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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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의 주식은 이미 스테이 비용에 포함되엇으니 솔직히 아이 용돈은 본인이 체킹카드로 쓰게 하면 가디언이 따로 아이 용돈챙겨줄일 없죠 필요한거는 체킹카드로 아이가 온라인으로 다 살수 앗죠
그라고 아이한테 첵북 쓰는 요령만 가르쳐주면 간혹 학교에 납부하는 금액도 본인이 하면됩니다. -
개인적으로 난 어린애들 남의 집에 맡기며 공부시킨다는 부모들 이해가 안됨. 아무리 잘해줘도 남은 남이고 님의 딸이 부모와 떨어져 자유롭게 지내는데 인성교육 제대로 될리 절대없음. 홈스테이 하는 사람들 대부분 그게 주수입원임. 더 이상 뭘 바라는지..
내 여지껏 수많은 홈스테이 애들 보와왔지만 양쪽 다 문제임. 애는 부모없이 자유라 신나있고 맡은 쪽은 혹시라도 수입끊길까바 그냥 내비둠. 그러다 점점 자기맘대로 하는거 보면 밋보이게됨..
항상 예민한 사춘기애를 타국에 있는 외국에 덜렁 맡기다니 … 영어때문에? 아님 대학? 나중에 후회하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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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나가다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돈을 보냐는것우로 저식의 하물과 짐을 덜려고하는데
사추기시절른 중요한 시기입니다
가디언 입장에서 아이에게 조언을 하거나 혼을 내면
아니는 가디언이 맘에 안든다고 다른 가디언을 찾죠
부모밑에서도 혼나고 부모가 봐도 부족한 아이들인데
오죽하겠습니까
문제는 부모는 자식편이라서 하자는대로 하다보면
애는 돈으로 모든게 된다고 생각하죠실레로 저희 고모가 가디언을 2-3년하다가 그만두셨는데
애들이 다 자기 멋대로입니다
콩나물국햐놓으면 콩나물만 딸랑 다 건쟈먹고
미역국 햐놓으면 미역만 다 먹고
변기 막히게 하는게
예사이고아주 기본즐이 하나도 안되어 있어요
예로 제가 아는 미국분은 아이들이 중학교 가면
화장실 청소는 본인이 직접합니다
한국애들은요? 왕자에 공주들이라서 -
홈스테이는 부모가 그 현실을 알면 절대 안시킬거 같습니다.
저도 6개월 정도 아이가 하도 원해서 먼저 미국 혼자 보내고 걱정되어서 두 번 와서 보고, 한국 돌아가서 바로 짊싸서 이민오기로 결정했었습니다. 한번은 초청형식이라 제대로 못봤는데 두번째는 아이가 아프다고 해서 출장길에 전날 연락해서 양해받고 들렀는데도 지내는 현실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어떻게든 참고 지내려믄 아이가 안쓰럽기도 하고요
그곳은 미국의 평이 좋은 재단에서 관리하는 홈스테이이고 좋은 2층집의 미국 가정인데도, 여러모로 아이한테 많이 안좋았습니다. 주기적으로 리포트도 보내주고 금전문제도 6개월 단위로 학비와 함께 생활비를 보내는 깔끔한 구조였는데도. 라이딩이나 음식 여러면에서 부모에게 홍보할 때와 현실은 많이 다르더군요.
원글을 보니 더더욱 좋은 구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 가정 홈스테이는 저런 형식으로 안하거든요. 호스트와 아이는 금전문제로 얽히면 좋지 않습니다. 아이는 부모가 모르는 곳에서 절대적 약자이기도 하고요.
저도 유학시절에 한국인 홈스테이 2달 해보고 바로 접고 아파트 구했는데요. 그 집에 같이살던 고등학생 남자아이 있었는데. 부모가 그 아이가 생활하는 것을 못봐서 그 큰돈을 믿고 보내주겠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에서 이런 저런 차별에 주눅드는데 호스트가 아이를 돈벌이 대성으로만 생각하는 그 아이가 어찌나 안쓰럽던지.. 따뜻한 말한마디도 없고. 저에게 주는 음식과 그 고등학생 식단이 다른거 보고. 너무 하는구나 싶었지요. 그래도 남의 일이라 개입도 못하고 저만 정리하고 나왔는데요.
한국인이나 미국인이나 홈스테이는 민감한 사춘기 아이들에게 정말 안좋은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기숙사있는 학교가 대안이 될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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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다 그렇게 한다는데 ”
그건 아니죠. 이런 말들은 일부러 거짓말하는게 아니더라도 사실이 아닙니다. 말씀하신 분이 나쁜 의도를 숨기고 한거라는 말은 아닙니다.“가디언 분께서 매달 홈스테이 비용을 제 딸 통장에 자동인출로 걸어 직접 인출해가시고 아이에게 필요한 용돈도 본인이 제 딸 통장에서 꺼내 주겠다고 하십니다. ”
뭐… 잘 아는 사이고 투명하게 관리한다면 그래도 되겠죠. 그런데 그냥 애가 debit card 만들어 가지고 있으면 자기가 알아서 쓰면 될텐데요. 가게에서 cash back하거나 ATM 머신에서 현금도 찾을 수 있고. 아이가 분별력있게 쓰느냐는 부모와 아이 사이에 얘기할 문제고요. 그런데 문제가 있어서 누가 개입을 해야 한다면 가디언이 찾아서 주는 식으로 할 수도 있겠죠. 제 생각에는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돈 관리하고 적절히 쓰는 것은 사실 어른(부모)이 옆에서 가르쳐줘야 하는 것인데… 제3자가 그런걸 하면 괜히 더 불만이 많고 서운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하는 얘기인데….
홈스테이가 아무리 좋은 사람이 해줘도 문제가 많아요. 아이나 가디언이나 피차 힘들고 상처 받습니다. 애가 뭘 먹고 싶다는데 가디언이 애를 위해서 안된다고 하면 아이가 가지는 불만이 부모가 그랬을 때와 다르죠. 그리고 부모도 왠지 애가 푸대접 받는다는 인상을 지우기 어려울겁니다. 뭐 하나라도 부족하면 그런 생각이 드는겁니다. 부모가 하는대로 똑깥이 해줘도 아이는 서럽게 생각하고 불만을 가질겁니다. 그 언제보다 부모가 옆에서 서포트해주고 대화하고 들어줘야할 때에 그렇게 지내는건 좋지 않습니다.
화목한 가족관계, 감정적 안정, 바른 가치관 등등은 공짜로 그냥 살면 생기는줄 알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기회를 놓치면 영영 가질 수 없습니다. 이런것들의 가치를 낮게 보고 공부만 시켜 잘되겠거니 하다가 사람을 망칩니다. 그래도 우리 애는 괜찮겠지?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런데 어떻게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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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정답은.
본인께서 그 홈스테이 통장에 홈스테이비용을 직접 보낸다고 하시고, (통장번호를 달라고 하세요)
가이디언과 같이 은행가서 체크카드를 만들게 하셔서, 본인 크레디카드 하나와 함께, 아이가 쓰고자 할때 쓰게 하시는게 맞습니다.
가디언이 용돈준다는 말은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가디언이 통장에 엣세스 할수 없도록 하십시요.금전관계는 깨끗이, 얽히지 않게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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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쉽다 고등학생이었으면 내가 홈스테이 해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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