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악의 병원

  • #3526000
    USA 96.***.133.130 11036

    영주권 신체검사 때문에 방문.

    • 와우…… 71.***.29.151

      조만간 신체검사 해야 하는데 강영원 내과는 피해야겠네요…. 애들 장난도 아니고 병원이 일처리가 저래서야…..
      3군데 중에 강영원 내과 고려했었는데………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야겠네요………………..

      • USA 96.***.133.130

        네. 병원 분들이 불친절 하지는 않은데 시스템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이보시오 72.***.226.45

      첫째. 혈액분실은 그 쪽 병원 잘못이 맞음.
      근데 어느 병원에서 익일배송을 해주는지… 난 이런거 해준는 병원 클리닉을 본적이 없는데. 당신 말만 들어서는 그병원 못갈 병원이라는 거 잘모르겠는데. 보나마나 쌍욕을 해대며 진상짓 했겠지.
      이런거 올리지마

      • USA 96.***.133.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와우…… 71.***.29.151

        이보시오님….. 혈액분실에서 게임 끝난거 아닌가요? 혈액분실해서 전달 시간이 늦어지는거면 당연히 병원에서 당일 뛰어가서 배달해주던 병원의 잘못/불찰 때문에 시간이 딜레이 된건데……… 혈액분실 했는데 아무렇지 않은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 다하 174.***.143.111

      혈액분실은 분명 병원 잘못이지만 늦었으니 익일 배송을 알아서 해주겠지라는 인식은 동의하기 힘든데요.

      • USA 96.***.133.130

        “익일 배송을 알아서 해주겠지~” 가 아니라 요청을 했는데 ㅋㅋㅋㅋㅋ

    • dkotidns 174.***.156.254

      혈액분실로 재채취함에 따른 보상을 해야 하는게 아닌가.

    • 정말로 174.***.135.210

      ㅋㅋ 얼마나 거시기 해댔으면 x ray찰영도 안하고 보내줬을까…
      여기서 받은 일인…
      엘에이에서 두번 다 x ray 안찍고 했는데 여기선 안된다고 해서 x ray까지 찍음.. 싼데 알려줘서 캐쉬로 50불내고 일주일 더 기다림…
      이런 서류는 사인 직접해야하는데 전화로 보내달라는 것도 웃김.
      여기 애니박 선생님 천사임.. 그 옆에 분도…
      이런 사기 글 달디 말길…

      • USA 96.***.133.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단시 99.***.19.202

      병원을 욕하는게 아니라 글슨이가 대화하고 약속한 특정직원들을 문제로 삼아야지 이렇게 비지니스를 싸잡아서 욕하는건 문제가 있수다 . 이번건은 직장내 전형적인 직원간 커뮤니케이션 문제 ,

    • 47.***.36.151

      혈액 분실이에서 게임 끝. 그리고 그 정도 사고면 대처가 달랐어야 함. 장사 너무 잘 되는 곳이었던 듯.

    • 이보시오 72.***.226.45

      일단 원글이가 실명이었으면 이런 글 쓸 수 있었겠는가?
      혈액 분실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면 거기에 대한 보상을 해주면 되지.
      옳다 구나 하고 당연히 overnight shipping이 마치 당연한 것인 것 처럼 “요구”하는 너의 근성에 치를 떠는 거지
      너 주변에 이런얘기 해봐라 앞에서는 어구어구 위로해주지.
      너를 어떻게 생각할지.

      마지막으로 한인 병원은 왜 갔니? 이렇게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왜 한국말 알아들을 수 있는 병원에 굳이 찾아서 왜 갔니?

      • 이보시오2 172.***.48.142

        “마지막으로 한인 병원은 왜 갔니? 이렇게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왜 한국말 알아들을 수 있는 병원에 굳이 찾아서 왜 갔니?”
        이민서류는 경험이 무지중요.
        애먼데갔다가 더 개판치게요???
        본토 미국인이 이민서류할 필요는 없죠.
        게다가 각나라마다 서류상 요구되는 특징도 있는데 타인종병원에 가는것도 좀…
        까도 좀 합리적으로 깝시다.
        나도 한국인근성 이런거 상당히 싫어하는 사람이오만…

    • dd 107.***.1.37

      미국병원에서 미국인 상대로 저런 일 일어났으면 바로 sue 당할 감 아닌가요? 내 신체물질을 분실했는데? 소변도 아니고 머리카락도 아니고 주사바늘 꼽아 채취한 피를? (일단 분실부터 이해가 안감. 남의 피를 어떻게 분실함? 개어이) 병원에서 sue 안당할라고 난리가 나야 정상일텐데 ㅋㅋㅋㅋ 역시 기적의 한국

    • 지나가다 76.***.240.73

      ㅈㄹ들. 정상적인 미국회사도 물건 제날짜에 배송안되면 nextday로 배송해줌. 혈액분실은 소송감임. 도대체 관리가 얼마나 개판이길래.. 아마 혈액도 이넘 저넘거 많이 바겼을것임.

    • 한타바이러스 201.***.210.176

      와우!
      강원영 내과 직원 복지는 좋은가봐~
      한마음 한뜻으로 개때같이 몰려와서 원글 까네 헐.
      혈액 샘플 관리 못한것에서 게임끝 백프로 동의.
      막말로 병원에서 원글집이나 직장에 와서 샘플 다시 체취해야 하는건데, 보아하니 원글이가 친절하게 병원까지 가준 모양이네 헐.. 병원 가느라 일 못한 시간 X 100불 미니멈 차지 해야지.
      그리고 4일이라는 시간을 허비하게 된걸 익일 도착 우편으로 합의 봤으면 엄청 병원이 이득 본거지. 그럼 결과 나옴 바로 보냈어야지. 시간 귀한줄 모르네. 헐
      개때같이 병원 옹호하는데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해라.
      그렇게 반성을 하고 손해를 보고 고생을 해야 그게 나중에 니들이 개선되는 계기가 되는거다.
      고객의 혈액 샘플 관리는 어떻게 할지?
      니네 병원, 의료 샘플 운반회사, 혈액 분석 랩 이중에 어디서 분실 한건지?
      고객 관리는 어떻게 할건지? 고객 만족이 중요한지 지금 당장의 손해가 중요한지?
      직원 교육은 어떻게 하는건지? 이런 상황에서 응대 메뉴얼이 있는지?
      하나 잘못된 점에서 이 병원이 개선해야 하는 부분이 이렇게 많은데도 사람들이 병원 옹호나 하고 있으니 한달후에도 일년 후에도 강원영이가 개선되겠냐? ㅎㅎ

    • 이보시오 74.***.128.248

      그래서 이게 여기 올라와서 “공개적으로” “근거없이” 까여야 할 일이냐? 위에 글읽어봐. 혈액 분실 한거에 대해 원글은 “그럴 수 있다”고 했잖아.

      그 이후는 그냥 감정 배설 한거야. 너가 위에 말한 것 처럼 웃으면서 절차를 따라 변호사 사무실에 간게 아니라.

      논점 흐리지마. 위에 두놈글

    • ㅣㅣ재ㅜ 73.***.73.21

      이보시오님은 글쓴이님이 피해를 봤는데도 지속적으로 이 글에 방문해서 강영원 댓글을 대변하고 계시네. 내가 짐작하는 그거인가? 엄청나게 열변을 토하고 계시네.

    • 알파레타 71.***.66.40

      이런 소식 참 안타깝습니다. 아틀란타 살때 5년이상 강영원 내과에 PCP 으로 지정해서 다닌 경험으로는 참 좋은 병원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환자분들이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좀 있었고 가끔 스탭분들 좀 친절하지 않았던거 빼고 선생님들 대부분 항상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한 1, 2년간은 high deductible plan 으로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cash plan 으로 저렴한 방법을 찾아서 알아서 해주셨던 적도 있구요. 전 강영원 내과 추천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이지만, 혈액 샘플을 잃어버리셨다는 것, 그리고 그 실수를 make up 하는 과정이 부드럽지 않았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 원원 73.***.167.105

      모든 사람들한테 만족 하게 할 수 는 없겠지만 원글 읽어보면 충분히 화나고 글 올릴만 하구만 영주권 관련이면 얼마나 민감한데.
      몇몇 댓글 처럼 제대로 된 병원이라면 원글 님한테 죄송하다고 하고 다른 식으로 make up하겠다 약속하면서 좋게 다시 글 올려 달라고 하겠슴.

    • 이곳다니는일인 71.***.117.22

      내과볼일은 여기 병원만 이용하는데 저는 여기 좋아요 여자선생님도 남자의사쌤도..진료도 친절하게 알아듣기쉽게 얘기도 해주시구요
      간혹 리셉션분들이 불친절하게 하는사람도 있는데 그건 여기만이 아니구요 다른 병원도 꼭 말을 딱딱하게하거나 대충대충 해서 기분 나쁘게 하는 병원들이 있어요. 병원진들이 좋다하더라도 리셉션들이 불친절한 병원들보면 아쉽더라구요
      강영원 내과도 그런 케이스중에 한 병원이예요 하지만 내진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기에 만족하며 다니고있어요!^^

    • 나나 99.***.244.128

      맞아요. 저도 지난11월에 병원방문을 했었는데,, 남자립셉션이 얼마나 못됐고, 신경질적인지 불쾌감에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6개월뒤 다시 방문을 해야하는데, 남자립셉션을 안보고싶네요. 제발 없어져라 강영원내과에서 일하는 남자리셉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