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엘리자베스 월더 이민 법률회사
하원과 상원 내 공화당원들 까지도 남은 임기 동안 한정된 이민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노력을 전개하면서, 내년에 보다 훨씬 폭 넓은 범위의 이민개혁을 어떻게 달성 할 지에 대한 비공개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주, 세 명의 공화당계 상원의원은 드림법안의 대안으로, 어린 시절 불법으로 미국에 온 일부 젊은 이민자들에게 시민권 취득의 길은 없지만 합법적인 신분을 부여하는 어치브 액트(ACHIEVE ACT)를 발의 했습니다. 하원은 기술 직종들을 위한 비자의 수를 증가 시키는 반면 다른 합법적 이민을 줄이는 법안에 곧 표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은 입법화 될 가능성이 낮으며 그저 정치적인 행동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더라도 뒷 배경엔, 하원의 한 단체가 지난 2년간의 휴지기 이후 재소집을 준비중인 것으로, 이 초당적 단체에는 조 로프그렌 하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 하비에 베세라 하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 그리고 마리오 디에즈-밸러트(공화-플로리다) 의원을 포함합니다. 단체의 회원들은 2010년도에만 해도 이민법안의 일부 초안을 작성했었지만, 그러나 어떤 광범위한 규모의 이민이 실패 할 가능성이 분명했을 때 해산한 바 있습니다.
2007년과 2009년 비공개 입법 초안 작성때 참여했었던 로프그렌은 “현재 진행 중인 비밀 논의가 있다”며, “내가 그것들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기밀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광범위한 이민 법안이 내년에 표결에 부쳐질 가능성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적”이라고 말했습니다.
(www.immig-chicag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