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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17:43:27 #164636dk 152.***.104.250 10695요즘 미국유학온게 잘한 결정인지 생각이 드네요…
제가 미국 회사를 가고싶어서 유학을 와서
3학년때 빅4, BOA, Duke energy, wells fargo, URS 등등 에서 저희학교 미국학생들이 인턴많이 하길래 저도 3학년때 다운타운에서 저런 큰회사에서 인턴하는것을 꿈꿨지만 현실은 시민권이 없다고 다 거절당하고 빅4는 시민권없어도 되지만 경험이 부족해서 다음학기를 노리고있지만 이것도 확실하지 않고…미국친구들 빅4, duke energy 등등 인턴됐다고 좋아할때 겉으로는 축하한다고 했지만 속으로는 뭔가 씁쓸하고…제 현실은 unpaid 인턴쉽, mid size.. 비지니스지만 제전공이랑 별로 관련없는 인턴쉽 오퍼받고… 시작부터 시민권때문에 미국애들한테 뒤쳐지고… 학비는 얘네들에 3~4배로 내고.. 학비로 학교는 내가 이용도 안하고 보지도않는 스포츠시설이나 쳐짓고있고영어도 뒤쳐지고… life도 없이 공부엄청하고 영어도 공부하고 학교활동도 중요하다고해서 Beta Alpha Psi 활동하고… 연락도 안오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인턴쉽 apply계속하고…한국대학교 갔으면 대학생활 재밌게 했을텐데… 이런생각도 들고 요즘 좀 회의감이 드네요…님들도 이런생각 든적 있나요?.. 그리고 졸업후 잡오퍼 다들 얻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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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99.***.255.105 2012-04-1018:19:38
It really sounds like you live somewhere in North Carolina.
Anyhow, I understand what your going through, but there will be rewards after all. If you look into college grads in Korea, They are in worse situations. Please be hopeful and grateful in your situation and everything will be 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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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 152.***.104.250 2012-04-1103:02:30
yes I’m in NC. And thanks so much for your advice you’ve encouraged me a lot! I guess I’m just going through a major slump from all the stress.. I won’t give up and be hopeful in my 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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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 도피충아 너가 유학생이라 취업이 안되는게 아니라
니 실력 부족인거다아이비 나왔는데 학점 밑바닥 깔은 장애들 아니면 유학생들 다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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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149.***.6.50 2012-04-1018:24:53
유학생들중에 잠깐이라도 후회를 안해본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하지만 지금하고 계시는 노력이 결코 헛되지는 않을 겁니다.
한국 학생들도 요즘 취업난 때문에 결코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멀리서 한국에 있는 친구들 보고 있으면 재미난 것 같지요.. 그 친구들도 원글님을 보면서 비슷한 생각할지 모릅니다.
열심히 살아가고 계신 것 같은데.. 꼭 기회가 올겁니다. 지금은 작은데라도 열심히 하셔서 좋은 레주메 만드세요.
그래도 학부 다니면서 이런 고민을 한다는 거 자체가 좋아 보입니다.
나이도 많고 가족까지 있는 대학원 유학생들도 비슷한 고민 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 사람들에 비하면 원글님은 기회가 많습니다!!-
글쓴이 152.***.104.250 2012-04-1103:04:21
아 한국에 있는 학생들도 힘들겠군요… 노력 더 해서 기회를 만들어야겠네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님들같은 분들때문에 힘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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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209.***.79.110 2012-04-1018:25:53
힘내세요.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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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2.***.104.250 2012-04-1103:05:01
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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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65.***.121.241 2012-04-1021:49:49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고 시민권때문에 발린다고 생각했는데 그게아님, 내 첫 인턴쉽 정말 안되서 교수 찾아가서 나 이거 우리과에서 내가 제일잘한다 믿고 인턴추천해달라고 했다
2일후에 면접 그리고 그해 여름방학 내내 돈많이벌면서 3학점 하나 챙기고
그리고 내가 인턴이랑 졸업즈음부터 지금 잡까지 잡는동안에 만든 레주메만 4-50종류(회사특성따라) 지원 150군데 이상 그리고 취업 아직도 가끔 연락옴.
최소한 이정도는 해보고 시민권이 어쩌고 저쩌고 불평했음 좋겠음-
글쓴이 152.***.104.250 2012-04-1103:06:22
아 그렇군요… 나도 교수님하고 더 친해져서 인턴 추천해달라고해야겠음
그래도 안도면 불평하겠음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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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67.***.176.167 2012-04-1103:37:52
저 대학교때 모습 보는거같아 몇자 남깁니다.
전 외국인 취업안시키는게 당연시되던 2008년에 졸업하고 빅4에 들어와 지금 다니는중인 사람입니다. 당연히 금융대란을 직격탄으로 맞은그시절 졸업하고 지금 미국에서 직장생활중인데요.
당시 정말 제가운이 좋아서 미국에 취업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와보니, 학창시절에 정말 할 수있는 모든노력을 다하셨던 분들은 저와 같은시기에 유학생 신분으로 더 어려운 상황뚫고, 정착해서 잘 지내고들 계십니다.
후배님 마음이 어떤마음인줄 압니다. 미국애들이 더 떨어지는거같은데 별거없는거같은데 오퍼 몇개씩 받는거에대해 오는 이유없는 열등감 이해합니다.
근데요, 회사입장에서 생각하면, 후배님 보다 미국애들 뽑는게 비단 비자뿐 아니라, 여러가지이유에서 좋은거는 이해하시죠? 지금 저도 레주메 볼때 한국인 래쥬메는 색안경을 끼고 보게됩니다. 영어 딸리는건 넘어가도, 경력도 다 한국에서 쌓은것, 활동도 음? 스러운것들만 레쥬메에 가득, 영어조차 될지도 안될지도 모르는 외국인애 뽑자고 1년에 만불씩을더써야하는데요.. 어차피 남의나라 오셔서 여기서 취업하려할때는, 이런데서오는 불평등 각오하고 오신거 아닌가요? 여긴 미국이고 미국시민이 우선시 되는것, 외국인이 학비 더내야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본인의 진로에대해 이런저런 생각하고계신거같은데 좋습니다. 거기서 시작이죠. 이제 뭘 해야, 미국애들에게 내가 뒤지지않을까 생각하시고 그부분들을 발전시키시면됩니다. 다른회사들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빅4는 비자 무비자는 면접결과에 전혀 영향을 주지않습니다. 실제로 사람들뽑는 파트너들 대부분은 비자에 대해 아는게 없고 그냥 외국인도 뽑아놓으면 꽁짜로 일되는줄 알구요. 좀더 본인이 잘하는게 뭐고 부족한게 뭔지를 생각해보고, 부족한부분은 더 끌어올릴 수있도록 하시는 마인드 를 가지시는게 더 중요한거같습니다.
비자때문에 안된다 이런생각 버리세요. 이게 사실이지만. 님 실력만 되면 비자건뭐건 회사는 천만금을줘서라도 님 씁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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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2.***.104.250 2012-04-1103:57:01
와 님 대단하시네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나름 노력 많이 하고있다고 생각했지만 님처럼 정말 할수있는 미국애들한테 뒤지지않게 모든노력을 해야겠네요…
저도 빅4가 목표있데요.. 레쥬메가 약했나 서류전형에서 걸려서요 이번 가을이나 내년봄에 지원할 계획인데 님은 빅4붙기전에 인턴쉽 경험 있었나요?
오늘 BAP 모임에서 pwc 취업된애와서 인턴패널 해서 제가 북키핑 unpaid 하고 마케팅 인턴쉽 오퍼 받았다고 하고 뭐해야될지 물어보니까 북키핑이 어카운팅이랑 관련됐다고 unpaid라도 그쪽으로 하는게 나을꺼라고 하던데요… 또 어떤사람은 빅4랑 북키핑이랑 전혀 관계없다고하고…
뭐를 해야될까요? 조언좀 해주세요-
– 99.***.104.31 2012-04-1105:17:06
유학생으로 PwC 취업한 일인입니다. Big 4 붙기전에 인턴쉽 3개 있었구요, 힘드실테지만 무조건 부딪히시고 bookkeeping 을 어카운팅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답답할때도 있지만 왜 북키핑이 어카운팅(+Big 4) 이랑 관계가 없습니까? 북키핑의 시스템을 이해해야 나중에 audit도 할 수 있는건데.. unpaid라도 어카운팅 관련된 인턴쉽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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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2.***.174.251 2012-04-1207:17:52
아 그렇군요… 알바라도 하면서 회계관련된 unpaid 해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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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71.***.193.72 2012-04-1111:11:53
저는 전공도 다르고 학부 유학이 아닌 대학원 유학이라 상황이 다르지만 그냥 제 경험담을 나눌께요.
한국에서 대학생활 재밌습니다. 전 특히나 좋은 친구들 만나서 아주 재미나게 보냈고요. 그렇지만 이렇게 즐겁게 놀던 기억 때문에 막상 친구 하나 없는 시골 대학원에 와서 공부하려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얼른 서울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석사 마치고 나니 아쉬워서 박사 하고.. 그렇게 기나긴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한국에서의 활기차던 생활과 너무 달라 스트레스도 많고 그렇다고 풀 데도 없고 이곳에서 만난 한국 사람들은 저랑 대화 포인트가 잘 안맞고… 다른 미국인이나 외국인들은 오히려 대화가 더 잘 통했지만 결국 결혼한 몸으로 나이 어린 이들과 어울리기도 뭐했고… 그런 세월이 계속 되다보니 어느덧 그런 무료한 생활에 적응이 되더군요. 물론 완전히는 안되고요.
그런데, 지방에서 온 사람들은 첨부터 오히려 미국 생활을 별로 지루해 하지 않고 지내더군요. 영어도 안되고 대화 핀트도 안 맞아서 미국인이나 외국인들과 잘 어울리지도 않고, 제가 보기엔 재미 없어 보이는데 그걸 재미 없다고 생각안하고 즐겁게 잘 지내시더라고요. 나중에 보니 이 분들은 이미 한국에서 대학 다닐 때 자취 생활에 익숙해져 있어서 이렇게 혼자 지내는 생활이 그리 지루하지도 않고 또 나름 노하우도 있어서 그렇더라고요.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요. 의미 있는 고생은 결국 나중에 어떤 일을 하던지 도움이 된다는 거에요. 그 도움이라는게 무언가를 더 잘 해낼 수 있는 능력이 될 수도 있겠지만, 또한 적응을 더 쉽게 해주는 것도 되겠죠. 어디서 봤는데 현대 사회에서는 너무나 배워야 할 것도 많고 빨리 빨리 변화하기 때문에 이런 사회에서의 승리자는 결국 적응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적응이란것도 하나의 습성이자 교육이라서 다른 환경에서 생활을 하는 경험을 해봐야 또 다른 곳에 갔을 때 금방 적응할 수 있는 거죠.
저도 학부는 아니고 석사 기간 때만 이지만 미국인들보다 세네배씩이나 더 학비를 내야 하는 것도 억울했고, 그러면서 여러가지 활동에 제약이 있는 것도 갑갑했습니다. 게다가 6개월 있다 가는 것도 아니고 기나긴 시간을 그렇게 별 권한 없고 이 사회의 주변인 처럼 살아가야죠. 한국에서는 취미활동이라도 잘하면 주변 친구들 중에 알아줄 사람도 많았고, 내가 무언갈 잘하면 인정받고 할 기회가 많고 사람들도 나에게 관심이 있었는데, 이곳에서는 난 투명인간 처럼 살아가야 한다는 현실도 답답하죠.
앞으로 어느정도 이상의 성공을 거둘 사람들은 이런 힘든 기간을 잘 견뎌낸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이런 기간이 여러번 찾아오는데 그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견뎌내는 사람들이 결국 승리자가 되는 거죠. 한국에서 대학생활을 한 친구들 중에 앞으로 성공할 사람들은 원글님의 대학 생활처럼 막막하고 힘든 시절이 찾아올 겁니다. 혹은 과거에 찾아왔던지간에요. 그 사람들은 원글님의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영어 실력과 외국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갖기 위해 대학원을 가야 하고 MBA를 가야 하겠죠. 어학 연수 가서 돈도 아까워 할거고요. 원글님보다 딸리는 영어 실력 ㅤㄸㅒㅤ문에 대학원 졸업 후 미국에 취업하더라도 본인이 올라갈 수 있는 한계가 원글님보다 더 낮을 가능성이 클 거고요. 그러한 점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그 사람들은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할 거고요.
제 친한 친구 아버지가 모 대기업의 사장이셨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젊은 시절에 입사 동기 중에 본인만 빼고 다 승진해서 회사를 그만두려고 하셨데요. 아마 자존심 때문에 혹은 주위 시선 때문에 그만두는 사람들도 있겠죠. 게다가 그 직장이 지금은 대기업이 되었지만 옛날에는 어디가서 말하기 쪽팔려서 어디 다닌다고 말씀도 안하셨다고 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삼성전자의 예전 임원 명단을 보면 유난히 영남대 출신이 많습니다. 경북대도 많고요. 그렇지만 서울대나 연고대는 상대적으로 그 우월성을 감안할 때 그렇지가 못했고요. 그 이유가 뭔지 아세요? 삼성전자가 지금은 수원에 이지만 예전에는 많은 공장들이 영남 지방에 있었고, 따라서 서울에서 근무하다가도 영남 지방으로 발령이 나서 오랫동안 생활해야 될 일이 많았데요. 그런데, 서울대 연고대 나온 분들은 어차피 삼성 아니라도 갈 데가 많으니 발령 나면 그만두고 옮기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였고, 경북대 출신들도 더러 있었는데, 영남대 출신들은 그렇지가 않았죠. 물론 고향 근처라서 그럴 필요가 없었고요. 뭐 영남대 출신들이 더 평균 실력이 뛰어나서 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만약 그런게 아니라면 정말 사람 인생 두고 볼 일이기도 하거니와 조용히 모범생 처럼 열심히 끈기 있게 지낸 사람들이 덕을 본 거라고도 볼 수 있겠죠.
앞으로 인생은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계속 인내하고 노력하면 좋은 일이 많이 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지금하는 고생들이 결국 미래의 안락함으로 이어져서 남들이 놀거 못 놀고 힘들게 생활하는 20대 후반에서 30대에 원글님은 더 많은 여유를 누리면서 살 수도 있다는 거죠. 인생의 모든 기간을 여유롭게 지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시기가 다 다르고, 어떤 사람은 그 시기에 고꾸라지고 어떤 이는 버텨내서 좋은 결실을 맺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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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감사합 222.***.239.83 2012-04-1117:25:15
지나가는 다른 학부생인데, 좋은 글 친절하게 길게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 좋은 글 써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WorkingUS.com 커뮤니티를 자주 들리게 됩니다. 저 또한 성실한 모습으로 인생을 살아가며 추후 cs님처럼 좋은 얘기 들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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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hegan 99.***.153.114 2012-04-1120:12:34
정말 좋은 글입니다. 특히 외지 대학으로 자식(특히 남자)을 보내야 하는 부모들이 생각해 봐야 할 점을 썼습니다. 내가 이 글을 읽으면서 쓴웃음을 짓은건 1960년대에 내가 삼성 이병철 회장과 인터뷰를 하고 삼성에 들어갔는데 첫 근무지가 지방이라서 6일만에 사표냈던게 생각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서울에서 나고 자라고 공부했던 나에겐 큰 충격(?)이었지요. 우물안 개구리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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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129.***.4.203 2012-04-1122:32:18
cs님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유학생으로 힘든 시절을 보냈습니다.
무보수 인턴을 전전하다가, OPT기간이 다 끝날때 무렵 기적적으로 취업이 되었고
지금은 영주권을 받고 더 나은 직장으로 옮겼습니다.비싼 돈 들여서 유학까지 했는데, 근 일년간 백수생활하며 계속 부모님께 손을 벌리자니
너무 죄송스럽고, 낙오자가 된 기분에… 안좋은 생각(세상 하직)까지도 했었습니다.그런데 그 힘든 기간을 겪고나니 이제는 어떤 상황이 닥쳐도 꿋꿋이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겼네요.
인생은 산 넘고 산이라고들 하지요. 잘 버티고 꾸준히 노력하는 마라톤 같은 것이 인생인 것 같습니다. -
글쓴이 152.***.174.251 2012-04-1207:19:38
님 긴글하고 좋은 예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글보고 다시 힘얻고 정말 열심히 살아서 나중에 후회하지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님때문에 다시 회복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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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11.***.50.99 2012-04-1411:51:35
훈훈하네요. 저도 덩달아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굉장히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거든요. 매일 매일이 전쟁입니다.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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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159.***.221.197 2012-04-1922:24:12
힘내시길 바래요.
위에 많은 분들이 리플 다신거처럼,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하잖아요.
저도 유학생 신분으로 언 10년간을 타지생활했습니다. 돈 아껴가며..밤잠 안자며..술파티한번 안가면서 말이죠.. 저 같은 경우는 졸업하자마자 취업은 되었지만..연봉도 시원찮고 내가 하고싶었던 일과는 다른 분야고 해서 마음 고생이 심했었는데요..그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나 자신을 믿을 사람은 나뿐이라고. 내가 이 먼 타지에 온이유가 이렇게 살려고 온것 아니지 않을것이냐고 하면서요. 그후에 영주권 수속들어가면서 레쥬메, 포트폴리오 1년정도동안 재정비하면서 다시 인터뷰 봤구요..연봉 2배를 받고 IT 대기업체로 옮겼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은건요, HR 에서 전화왔을때 포폴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하면서 너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인터뷰 본후에는 처음에 제시했던 돈보다 더 많이 줬구요.
그ㅤㄸㅒㅤ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헛된 노력은 없다는것.
파이널 오퍼를 받았을때.. 진짜 유학 처음 왔을때부터 지금까지 시간이 필름처럼 지나가더군요.
ㅎㅎㅎ늘 최선을 다하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세상 사는데 안되는건 없는듯합니다. 다만 힘이 들어서 그렇지요.그러니 화이팅하시고 자기자신을 믿으면서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노력한 댓가가 있을것입니다. ^^ -
szed 14.***.241.114 2012-07-0516:33:47
안녕하세요! 글읽다가 이 글 보게되엇는데요 저도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유학중인 대학생인데 왠지 같은학교 선배같기두하고 글 너무 공감가서 댓글달게됬어요! 혹시 어느 대학인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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