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사이트 후 땡큐레터도 씹혔네요. 땡인가요?

  • #157605
    쌩유 76.***.202.153 10720

    이직을 위해서 차함 인터뷰 많이도 했습니다.
    온사이트도 쪼금, 전화인터뷰는 그보다 몇십배 많이…
    다들 그러하시겠지만요.

    온사이트 후, 아무리 가서 망쳤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집에 돌아와서 간략하게 그냥 의레히 하는
    세네줄짜리 땡큐이멜일에는
    그들도 아주 형식적으로나마 답변을 “보통은” 해주던데요..

    이 땡큐이멜도 답장없이 씹히는 상황이라면, 땡이겠죠?
    더이상 뭐가 있을꺼라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하는 건가…

    아래에 어떤 분께서는 “땡큐레터의 위력”이라고 글을 쓰셨던데
    혹시 땡큐레터/이멜은 씹히고 오퍼 받으셨던 분들도 계신가요?
    경험을 공유해보고자 이렇게 올립니다.

    물론 듣고 싶은 말은…”꼭 그런 건 아니니 기다려 보세요” 하는 거지만..잇힝!
    온사이트 후의 지루한 기다림이 시작될 거 같네요.
    땡이라도 얼렁 연락을 주면 좋겠지만…

    • ISP 38.***.181.5

      전 항상 땡큐 레러 씹혔습니다.
      오퍼를 주건 안주건에 관계 없이요.

      그러니 땡큐레러 씹힌거 그리 중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현재 있는 포지션의 경우 인터뷰 한사람들 한테 모두 땡큐 레러 썼었습니다. (한 7-8명 됩니다.)

      하나같이 다 씹으시더군요.
      조만간 따지려 합니다. 왜 씹었냐구요. ㅋㅋㅋ

    • 67.***.223.66

      원래 땡큐레터는 대부분 씹힙니다..ㅋㅋ 저는 땡큐레터가 안 씹힌적이 딱 한번 있었는데.. 일주일 안에 오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인터뷰하고 땡큐레터 받은적이 있는데.. 지금껏 여러번 씹었습니다… 왜냐면.. 땡큐레터 받으면 뭐라고 답해줘야 할지 정말 애매합니다.. 특히 다른 캔디데잇들하고 인터뷰가 진행중일땐 더 그렇죠… 아직 결정된건 없는데.. 뭐라 말해주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그냥 나도 좋은 시간 보냈다라고 쓰긴 너무 상투적이고 성의없어 보이고.. 등등.. 그래도 땡큐레터 보내서 득이 되면 득이 됐지 손해볼건 없죠.. ^^

    • 땡큐레터 받은 입장 76.***.78.80

      답변 잘 안 하게 됩니다. 그리고 땡큐 레터는 으레 형식적이기 때문에 굳이 답할 필요를 잘 안 느끼는 것 같습니다. 뽑히는 입장에서는 100% 신경이 취직에 가 있지만 뽑는 입장에서는 이미 기존의 업무가 부담되기 때문에 지원자에게 재깍 연락 줄 만큼 신경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 샐러리 144.***.4.5

      저두 답장을 받고 일주일 내로 오퍼가 왔습니다. 오퍼를 주려는 상태이면 조금 더 신경써서 답장을 하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현재 비자상태가 뭔지요? 그렇게 많은 전화인터뷰, 온사이트 인터뷰가 잘 안되는 주된 이유가 H1B ㄸㅒ문인지 궁금합니다. 저두 다시 찾아보려는 시점에 있어서…

    • 저도 69.***.237.83

      저도 땡큐레터 보내고 답장 받은적이 한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저도 취직해서 구직자들 인터뷰하고 땡큐레터 가끔 받는데 결국 저도 씹게 되더군요. 어차피 떨어진 사람들한테 딱히 뭐라고 할말도 없구요. 말씀하신 땡큐레터의 위력(?)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붙을 사람은 붙고 떨어질 사람은 떨어지게 되더라구요.

    • CPM Eng. 24.***.180.6

      여기도 한명 추가 입니다.

      현재 직장에 들어오기 전에 땡큐레터 다 씹혔습니다. 그당시 인터뷰 했던 사람들 수만 10명이 넘었는데 단 한명도 안보내더군요. HR에서만 비자 옮기고 마지막으로 Offer Letter받을 곳 주소만 확인하는 이메일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입사해서 몇년을 같이 일하면서 지켜보니 땡큐레터 못받은 이유를 알겠더군요. 한마디로 거기까지 신경쓸 틈이 안보입니다. 하루종일 미팅과 Conference Call이 이어지는데, 이미 뽑을려고 한 Candidates에게 형식적인 이메일 보낼 시간이 없는거죠. 저를 입사시킨 Hiring Manager는 하루에도 10~20명정도의 Candidates를 평균적으로 면접 보는데, 그 사람들에게 다 확인 메일보내기가 정말 힘들어 보였습니다.

      결론은 확인메일 안온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원글 76.***.202.153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역시나 다들 바쁘시니 그러시군요. 또, 실제 땡큐레터를 받아보신 분들이 직접 남겨주신 코멘트들도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럼, 땡이라 너무 성급하게 넘겨짚지는 말고, 좀 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저도 땡큐레터는 씹혔지만 나중에 결국 오퍼는 받았다는 리플을 다음에 남길 수 있게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이 와서 여기 업데이트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에효.

    • 71.***.142.142

      회사 다니는 사람덜은 바쁩니다. 본인이 회사 다니고 인터뷰어 라 가정하고 레터를 보낸다면 답장하실런지…..인터뷰 준비관한 책들을 보면 거의 땡큐레터를 보내라고 되어 있는데, 그냥 인터뷰 준비를 위한 예일 뿐입니다. 한국적 생각에서 감사편지라도 보내면 좀 잘봐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기도 하지만…

      안보내도 인터뷰를 잘ㅤㅂㅘㅅ다면 그쪽에서 먼저 메일을 보냅니다…..저도 땡큐레터 몇번 보내다가 이제는 절대 보내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