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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터 어제 받았습니다. 근데도 걱정이 앞서는 것이..
풀타임 전문직이고 3주전에 면접 한번 했습니다. 높은 사람과
면접시 비자관련 질문이 없길래
2차 면접때나 말하려고 제가 먼저 비자 얘기는 안꺼냈는데,
덥썩 오퍼레터가 오지 않았겠습니까?
제가 하는 분야 업계 5위안에 들 정도로 큰회사이고
당연히 면접이 2번이상은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메일로 오퍼레터 첨부돼왔고 연봉이나 시작날짜까지 명시되어있구요.
제가 지금은 학생비자로 오피티 중이고 이 오피티가 7월중순에 끝이 나는데
그래서 10월부터 시작되는 취업비자 까지 2달반이 뜹니다.
(취업비자 스폰서 필요하면 인사부에 문의하라는 말이 오퍼레터에 첨부되어 있구요)
2달 반동안 법적으론 일을 못하는 갭이 있는거죠.
그래서 그기간땜에 고민고민하고 있던 중이었는데,이렇게 오퍼레터부터 받으니 황당하기도 하고
참! 면접때 면접관이 자세하게 질문은 안하고
비자스폰서가 필요하냐는 질문만 하길래, yes만 했구요.
자세하게 갭에 대한 설명할 기회는 없었습니다.
당연히 2차면접이 있을터이니 그때 언급할려소 했는데,,,
난감합니다. 면접관과 내일 다시 미팅요쳥은 해놓았는데,
2달 이상의 갭이 있는 걸 알면 오퍼 취소할까요?
2달 반동안 돈안받고 일하겠다 제안하는 건 어떨까요?
아예 모른척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는 건… 안될까요?
이런 경험 있는 분들은 드물겠지요?
미국에서 오래 일하고 싶은데
이 갭땜에 아주 피가 마릅니다.
좀 도와주세요..